정부와정유사
LPG가격 현실화 해야합니다.
총 185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국제유가가 최고치에서 50%이상 하락한가운데 휘발유와 경유는 가격이 어느정도 내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LPG의 가격은 최고점에서 전혀 내려가질 않고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LPG차의 연비는 휘발유와 경유의 50%도 안나옵니다. 정부에선 휘발유,경유,LPG 대비 100:85:50비율로 한다고 햇었습니다. 그래서 휘발유대비 가격은 쉽게 인상하고선 LPG수입가격이 올라간후에는 아무런 대책이 없습니다. 현재 LPG가격은 1060원대 정도인데, 휘발유가격이 1600원대 정도이니까, 최소 800원대 까지는 내려가야만 합니다. 또한 LPG를 사용하는 계층은
거의 서민들이고,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이중삼중의 고통을 받고있습니다.
LPG차의 장점은 단지 타연료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이유한가지밖에 없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충전소와 겨울철 차량관리의 어려움, 타연료 차량에 비해 힘도 많이 떨어지고, 각종 소모품 교체주기도 짧습니다. 이런한 불편을 감수하고 LPG차량을
선택한 이유는 연료비를 아끼기위한것 말고는 없습니다.
LPG차량 운전자들의 차는 고급차량은 별로없습니다. 생계형이 대부분이고, 택시,그리고 장애인등 어렵게 살아가는 사랍들이 사용하는 연료입니다.
휘발유와 경유는 수요가 많아서 그런지 연일 뉴스나 언론등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도를 합니다. 하지만 LPG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도 없습니다. 부디 관심들을 가져주시어 LPG가격의 현실화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청원합니다...
첫댓글 택시의운송원가에서 LPG가 차지하는 비용이 10%이내로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30%이상 되기에 택시의 수익구조가 악화되어있습니다.요금인상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LPG 가격인하가 최우선입니다.
김영주님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애쓰시는모습 실지 상면 은 못 하여도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