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지금 유럽어문 쪽이고
어차피 이것도 개ㅐㅐㅐ안맞아서(영어는 좋아해서 새 언어 배우는거 ㄱㅊ겟지 하고 성적 맞춰서 씀)
전과할거고(혹시나.. 나중에 취업 어케 될지 몰라서 상경쪽 생각중)
근ㄷ 암튼 내가 언급한 직업 둘다..
일케 막 .. 알지 학점이 왕창 중요한 건 아니잔아 ?!
강사는 좀 중요할 수도 잇을려나 뭐 암튼
그래서 자꾸 공부하다가도 딴 생각 든다…
글고 중간고사 망햇거든 나(진짜로 공부한거임 ..;; ㅠ)
그래서 학점 망하는게 무서워서
그거 자기위로? 삼을려고 자꾸 응~학점안중요헤~ 하고 사니까…
더 심각성을 못 느끼는 거 같애 하
난 노답이야
기말 준비하고는 잇는데
개어려워서 걍 눈물만 나고
어차피 전공 안살릴건데 흐엉엉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5분뒤엔 일어나볼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밀리의 교환일기(닉)
야 나 사실 … 졸업하면 전공 안살리고 영어강사나 바리스타 하거싶거든
동물병원
추천 0
조회 73
24.06.09 01:28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스트레스 개받겠다….ㅠㅠ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까 다 괜찮을거야!!
댓 고마워…🥹🥹🥹 안 맞는 공부는 정말 힘든거 같애 그래도 열심히 졸업은 해야지
난 전공을 살려서 일해야 한다는 생각이 제일 쓸데없는 생각인거같애~..지금은 그냥 배워가는 과정이고 나중에 또 다른 적성을 찾을수도 있는거니까 부담갖지말고 즐겨..
진짜 전공.. 살리는 거 쉽지가 않타 ㄷㄷ
댓 고마워… 그냥 언제 또 이런 학문 배워보나 하는 생각으로 버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