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웨딩공부 신부님^^
지금은 내년예식을 준비하시고 진행중이신 신부님들이 많을 시기이죠 !!!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님의 드레스 !!!
이것만큼 중요한게 또 뭐가 있을까요 ?
그래서 다가올 2014년 웨딩드레스의 트렌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탈부착 트레인
드레스 한 벌로 여러 효과를 내는 변형 디테일들이 다시 한 번 유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도 이런 드레스들을 종종 볼수 있었는데요
국내에서도 슬림드레스에 트레인을 탈부착할 수 있는 디자인들을 에일린,이명순 등 여러 브랜드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촬영때 보면 소매의 변형 뿐만아니라 트레인 변형을 통해 정말 여러 벌을 입는 듯한 효과를 볼수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부님들이 연출하기엔 매우 실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라고 볼수 있습니다.
2.뉴 패브릭
튤, 레이스, 오간자 등 계속되는 패브릭이지만 이번 시즌은 특히 새로운 패브릭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3.유색 드레스
웨딩 드레스 하면 떠오르는 순백의 이미지.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화이트컬러의 드레스보다는 은은한 살구빛이나 백아이보리,진한 아이보리 색상의 드레스도
유행할 예정입니다.
4.구조적인 아름다움
보통 드레스는 크게 두가지 분류로 구분 될 수 있는데요 로맨틱&러블리 or 섹시하거나 이겠죠 ?^^
그러나 2014년 봄 시즌에는 이 두가지의 큰 분류에서 벗어난 드레스들이 눈에 많이 띄겠습니다.
구조적, 기하학적인 드레스들로 종이로 접은듯한 드레스, 기하학적인 컬러 매치
비대칭적 라인등 이런 특징들을 가진 드레스들 또한 2014년 웨딩드레스의 트렌드입니다.
5.새로운 아이콘
이번시즌에는 다양한 시대의 아이콘과 시대의 영감을 받아 신선한 디자인들이 많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과거에 유행했던 클래식함을 모던함으로 재해석 하면서 잠시 사라져던 칠부소매,하이넥 네크라인, 매우 로맨틱한
레이스등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6.페블럼
이번시진의 페블럼은 전시즌보다 훨씬 더 로맨틱하고 페미닌해 졌는데요
훨씬 부드럽고 여성스러워진 디자인으로
하체의 볼륨을 커버해주기도하고 부각 시켜줄 수도 있기에 많은 신부님들이 도전해볼만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7.드라마 틱한 뒷태
입장하는 신부님의 모습도 중요하시만 퇴장하는신부님의 드라마틱한 뒷모습도 놓칠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2013년 부터 계속되는 색시백의 열기는 계속되어 2014년에도 반전있는 드레스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첫댓글 너무 예쁜것 같아요 ~~~!!
용어가 어려워서 도통 무슨말인지...
드레스 다이쁜거같아요..부산에도 저런데가있나...
뒤태 섹시 폭발이네요 ㅋㅋㅋ
역시 모델은 틀리네요. 키도 크궁 ㅠㅠㅠ 다 이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어쩐지ㅋㅋ 베라왕 F/S 시즌보니까 유색이 많더라구요! 이뻣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