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풍경이 되었던....몽골 5

[초로기]

[길상경]

와우!!진사님들의 사진찍는 폼.지가 제일 부러워하는 모습 너무 멋지요^^
조약돌이 쏘아 올린 물기둥?도 너무 멋지고요.
정말 사람이 풍경이 되어버린 몽골의 호수와 초원.초로기님 덕분으로 멋지게 다시 태어났네요.감사합니다^^몸살은 안낫지요?

[풀과별]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자연스러운지요.
조약돌이 물기둥도 만드는군요.~ㅋ
사람이 풍경이 되어버린 몽골의 초원
초로기님 사랑으로 영원히 기억될
화석이 되었네요.
멋져불어^^

[boly]

한적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몽골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길벗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낯익은 얼굴들 ...
초로기님 카메라 앞에서 그대들은 꽃이 되었습니다!!

[알래스카]

저 태곳적 풍경에
울긋불긋한 원색적인 옷들이 너무 튀는 것 같아요.
하여, 예술적 사진으로서는 좀.......
차라리, 사람도 태곳적 모습으로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의 모습으로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물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또는 물가에서 인어공주처럼 비스듬히 누워서
'살색'만의 사진을 찍었더라면 좋았겠어요.
물이 몹시 차가운가요?

[로리]

사진 찍어 정리해 올리느라
정말 애쓰셨어요^^
좋아하지 않아도 몸에 좋다는
음식도 좀 드시구요
그래서 오래오래 여행길에서 뵈여~~

[럭키푸름]

건강한 육신을
갖고 소박하게
지금처럼만
살아갈수 있다면
행복은 항상
우리곁에 있겠지요~~

'인생은 인연이다'
초로기님~~
넓은가슴으로 베푸는
좋은 인연~~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뵐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보아요~~

어제 덕산기
다녀왔어요~~
물 첨벙청범
어릴때 동심으로
돌아가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 와중에 강기희시인
''상 중'' 글보며
애잔하고
외롭고
공허하고~~
복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다음 여행지에서
뵈어요♡♡♡♡

[jasmine]

몽골 그 초원에서는 우리모두 자연스레
풍경속으로 스며들지요~~
넘 그리운 몽골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