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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My name is 가브리엘'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금) 방송되는 3회부터 시간대를 옮겨 금요일 밤 10시 30분 시청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MBC '무한도전'의 코너였던 '타인의 삶'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출연진들이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그 사람의 삶을 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태호PD의 신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나영석PD의 '서진이네2'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방송인 박명수, 홍진경과 배우 박보검, 지창욱, 염혜란, 덱스가 출연 소식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46988
첫댓글 [종편 게시글입니다 무분별한 종편 소비는 언론장악의 위험을 높입니다]
음.. 근데 방송시간이 문제가 아니긔....
전 박명수편은 재밌었긔ㅋㅋㅋㅋ박보검이 넘 노잼이였긔ㅠ
엠씨들 없어도 될 것 같....박명수 진짜 웃기긬ㅋㅋㅋㅋ시간대가 넘 늦긴하네요
박명수 멘탈 나간거 재밌었는데 박보검은 개노잼이였긔....
박명수편 존잼인데요? 나란이도 졸귀고요ㅋㅋㅋㅋㅋㅋ 박명수 너무 웃기던데요
박보검 음악에피 너무 별로긔 빨리 다른사람들 나오면 좋겠더라긔 그리고 스튜디오 엠씨들.. 다비치 진짜 미치겠긔
출연자나 피디나 다 떠나서 저런 소재 자체를 사람들이 흥미있어 하는거 같지가 않긔 며칠 바꿔 사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긔
박명수 존잼이긔
박명수 진짜 재밌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박명수가 더 웃기던데 김태호말로는 시청률은 낭떠러지마냥 박명수때 급하락한다고 하더라긔 ㅋ
박보검이 광희 인도가서 빨래했던것 처럼 (이건 너무 가혹하긴했지만요ㅜ) 고생에피 했음 진짜 재밌었을텐데 너어무 이미지+갬성이라 얼굴만 재밌고 잘 못보겠긔ㅜ
하 박보검 너무 계속 감동받고 울어서 기독교 다큐멘터리 보는 줄 알았긔 지루해서 못 보겠더라긔
어여 쏨땀 파는 거 보고싶긔 ㅋㅋ
젤 문제는 김태호아니냐긔 기획까지 좋았는데 생각보다 요즘 감성이 아니더라긔 나피디랑 괜히 비교당하는게 아니긔
전 재밌게보긴했긔...박보검에피 좋아하는데 좀 길면 어떨까 싶더긔 너무 며칠밖에 안바뀌잖아요.못해도 일주일에서 2주일은 바뀌면 좋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