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17승 22패, 워싱턴은 21승 16패입니다.
최근 뉴욕의 상승세 무드이긴 하나 , 워싱턴은 동부 우승컨텐터 이니 만큼 확실히 워싱턴에 무게감이 실립니다.
특히 길벗톨로지 교주가 이끄는 백코트진에 큰 무게가 실립니다.
아레나스는 30득점 6어시스트로 워싱턴 공격의 핵입니다.
전 MSG에서 닉스와 붙었을때 아레나스의 야투는 5-19였습니다.
캐런버틀러, 20득점 8리바운드 , 4 어시스트로 워싱턴 버젼의 이대리인 버틀러는 아레나스의 양궁농구에
핵심적인 조력자 입니다.
캐런버틀러는 전번 MSG에서 18점 5리바운드 4어시 를 했습니다.
본인평균에 떨어지죠. 결국 제프리스가 효과적인 봉쇄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이미슨도 있지만, 제이미슨은 별로 신경안써도 됩니다.
저번 MSG에서 20득점 9리바 했지만 야투가 7/18 였습니다. 제이미슨은 빅맨이지만 미들샷위주의 선수라
야투율만 떨어트리면, 팀 리바운드 1위인 저희팀이 경기를 거의 가져가는 분위기가 된다는거죠.
결국 워싱턴의 BIG 3는 대부분 양궁농구 입니다.
전경기에 승리한 이유도 상대 야투율을 낮춘데 있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구요
야투율을 얼마나 떨궈줄수 있는지 그것이 중점적인 사항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야투율만 떨어진다면 저번 승리처럼 , 압도적인 리바운드에 이은 공격으로 좋은 결과를 낼거라고 생각은하지만
저희팀의 가장 큰 약점인 수비력에 의구심이 들어 상당히 어려워보이는 게임이네요.
첫댓글 이상하게 뉴욕만만나면 상대팀은 야투가 다들어가는거같다는;; 워싱턴의 슛이 쫙쫙 빗나가주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