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캄보디아는 우리의 기억속에 자리한 킬링필드의 나라가 아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캄보디 아는 수세기전에 현존하는 앙코르와트를 세웠던 찬란하고 웅장한 옛 크레르 문화가 숨쉬는 동남아 시아에서는 유일한 세계7대 불가사이를 갖고 있는 나라다. 또한 오염되지 않은 에머랄드 빛의 해 안 그리고 풍부한 관광자원, 소박한 국민이 있는 나라이다. 1993년 UNTAC 하에 현 시하누크를 국왕으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여 정치적 불안과 내전을 불식시키며 관광입국으로 발돋움을 하고 있는 나라이다. 새로운 국명인 KINGDOM OF CAMBODIA 로 1993년에 출발한 이 나라는 현재 유럽, 일본과 대만에서는 많은 관광객과 투자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2. 일반정보
인 구 : 전체 약 1,100 만명이며 수도인 프놈펜은 약 150 만명
인 종 : 85%가 크메르족으로 산지에 는 쿠이, 프놈, 스첸 등의 소 수 원주민이 있고 그외 화 교가 약 50만명, 베트남인이 약40만명 이다.
면 적 : 180,035 Km2 한국의 약 2배
수 도 : 프놈펜(PHNOM PENH)
종 교 : 소승불교90%, 그외
언 어 : 크메르 캄보디아어가 75~80%
그 밖에 영어,불어 사용
시 차 :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음
기 후 : 최고기온 27도 / 최저기온 16도이며 건기는 11월~3월, 우기는 4월~10월 임.
통화 / 환율 : U$1.00 = 3,810 RIEL.RS (‘2000년 11월 기준)
전 압 : 220V
토 산 품 : 수공예품인 목각제품
3. 주요도시별 기후 및 비교표
계절 지역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프 놈 펜 | 26 | 27 | 29 | 30 | 29 | 28 | 27 | 28 | 27 | 27 | 27 | 26 |
4. 간단한 여행준비물
반명함판사진 : 여권이나 비자의 분실시 재발급을 위해 비상으로 서너장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음 식 : 식성이 까다로운 분은 마른반찬이나 고추장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상 상비약 : 밖의 날씨는 덥고, 호텔이나 차량 등은 에어콘을 항상 가동시키므로 기온차가 심하 여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감기약이나 소화제,지사제,벌레 문데 바르는 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복 장 : 티셔츠,반바지,수영복,샌들,모자,얇은 긴팔 면티,운동화,우산(우비),썬크림,썬그라스
기 타 : 치약,칫솔,비누,드라이어(전력:220V),면도기 등 호텔에 간혹 세면도구가 구비되어 있 지 않을 때도 있으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 장 지 : 식당에서 물수건만 나오고 종이 냅킨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여행용 화장지를 준비
신 발 : 덥고 습한 나라이므로 통풍과 땀흡수가 잘되는 슬리퍼,운동화를 준비
5. 입․출국 및 비자
우리나라 항공기가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까지 직항로 개설되어잇다.
베트남항공도 하노이나 호치민을 경유해서 캄보디아로 들어갈수잇고
태국방콕이나 싱가폴, 중국광주등 여러지역에서 들어갈수잇다
비행 도중 캄보디아 입국서류와 비자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프놈펜이나 시엠립공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받기 전에 비자를 발급받는다. 왼편 비자발급 심사대에서 비자신청서와 사진 1장을 내 면 서너명이 릴레이식으로 심사하고 한달 관광비자를 발급해 주는데 비용은 U$20.00 이다.
비자만료기간이 6개월 이내이면 트집을 잡 힐 수 있으므로 국내에서 여권을 연장해서 가는 것이 좋다.
*캄보디아 입국후 24시간 이전은 다른지역으로 출국할수없슴.....
6. 미리 알고 가면 좋은 것들
1. 음식먹을 때 그릇을 잘 닦아 먹는 것이 좋다. 씻는걸 잘 안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것과 먼지들이 붙어 있는 수가 대개많다. 컵도 잘 닦아서 마시도록하고 가능하면 차가운것보다 더운 것을 이용 하는 것이 좋다.
2. 캄보디아는 상이군인이많다. 이 상이군인들은 우리나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존심을 건드리면 거칠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무시하는 행동을 보여서는 절대 안된다. 그들은 물질에 찌든 우리 들보다 더 맑고 티없는 눈동자와 미소를 가지고 있다. 정성과 겸손으로 대하여 아름다운 한국인 의 인상을 심어야 할 일이다.
3. 시클로 오토바이를 조심해야 한다. 캄보디아 시클로 오토바이는 베트남에비해 더욱 의사소통이 어렵고 지도도 볼줄 모르는 운전사가 많기 때문에 호텔앞에 대기하고 있는 오토바이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의사소통이 어렵다. 특히 밤에는 으슥한 곳으로 데리고 가 금품을 강탈하는 사례가 반발하고 있으므로 밤에는 시클로를 타고 외진곳을 헤메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공무원들은 일반적으로 월급이 10달러 내외로 그것만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어 자연히 부조리 로 이어지게 된다. 공무원들은 일반적으로 무뚝뚝한 편이며 꼬투리가 잡히면 부조리구조에 얽히 게 된다. 일반적인 여행자들이 접할 수 있는 공무원은 공항공무원이나 경찰 등인데 공항의 입국 검사대에서 마치 공식적인 수수료인양 돈을 요구하기도 한다. 특히 해외여행에 미숙하고 비교적 영어가 잘 안되는 한국인이 만만한지 한국 사람에게 종종 10달러 내외의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 돈을 그대로 주면 한국인은 ‘봉’ 이라는 생각이 더욱 고찰될 것이므로 요란스럽게 따지 지 않는차원에서 점잖게 이유를 물어보는 의연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비상 상비약 : 밖의 날씨는 덥고, 호텔이나 차량 등은 에어콘을 항상 가동시키므로 기온차가 심하 여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감기약이나 소화제,지사제,벌레 문데 바르는 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복 장 : 티셔츠,반바지,수영복,샌들,모자,얇은 긴팔 면티,운동화,우산(우비),썬크림,썬그라스
기 타 : 치약,칫솔,비누,드라이어(전력:220V),면도기 등 호텔에 간혹 세면도구가 구비되어 있 지 않을 때도 있으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 장 지 : 식당에서 물수건만 나오고 종이 냅킨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여행용 화장지를 준비
신 발 : 덥고 습한 나라이므로 통풍과 땀흡수가 잘되는 슬리퍼,운동화를 준비
7. 유용한 캄보디아 일상회화
안녕하십니까? : 쏙 썹 아이
처음 뵙겠습니다. : 쭘(쑴) 립 슈어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뜨레잇 어어 반 쭘네아
감사합니다. : 아꾼(두 손을 모으며)
가격이 얼마입니까? : 트라이뻔만
비쌉니다. : 틀라이
쌉니다. : 타옵
깍읍시다. : 쪽틀라이
거리가 얼마나됩니까? : 쩡아이뻔만
이것은 무엇입니까? : 니찌어어바이
그것은 밥입니다. : 위찌어바이
8. 프놈펜(Phnom Phen)
인도차이나반도 전체를 지배해오던 앙코르왕국은 태국의 아유타야족에게 시달리다 못해 1432년 프 놈펜으로 왕도를 옮겼다. 프놈(Phnom)은 언덕이라는 뜻이고 펜(Phen)은 여성의 이름으로 전설에 의하면 메콩강이 범람하였을 때 4개의 부처상이 이 언덕으로 떠밀려 왔는데 펜(Phen)이라는 여자 가 이 부터님들을 수습하여 모신 언덕이라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지금 이 자리에는 왓프놈이 자리하고 있다.
실버파고다(Silver Pagoda) 와 왕궁(Royal Palace)
실버사원과 왕궁은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연이어 위치하는
데 실버사원으로 입장하여 왕궁을 둘러보게 된다. 실버사원은
왕실 사원으로 태국의 왕실사원인 왓 프라케오를 모방하여 18
92년에 노로돔왕에의해 지어진 것이다. 태국의 왓프라케오와
마찬가지로 에메랄드로 만든 부처님을 모시고 있어 에메랄드
사원이라고 불린다. 캄보디아 과거의 예술을 앙코르 왓이 대표
한다면 이 실버 사원은 현재의 캄보디아예술을 대표하고 있다.
크메르루즈군도 이 사원만은 범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정문에
들어서면 인도설화가 그려져 있는 울타리 안의 넓은터 중앙에
본당이 있고 그 앞에는 노로돔와 이 말위에 앉아 있는 동상이
있다. 사원의 4귀에는 약간씩 모양을 달리하는 4개의 불탑이
솟아 있는데 섬세한 부조와 균형미가 일품이다.
왓프놈(Wat Phnom)
왓프놈은 언덕위의 사원이라는 뜻으로 실버사원과는 달리 서
민들 속에서 살아숨쉬는 사원이며 프놈펜의 근거지라고 할 수 있다. 사원의 주변은 도심공원 같은 분위기로 시민들이 코끼리를 타거나 새를 방생하고 나무그늘 아래서 음료수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메콩강물의 범람 에 의해 네 분의 부처님상이 떠밀려 이 자리로 왔는데, 펜 (Penh)이라는 여자가 이 부처님들을 수습하여 모셨다고 한 다. 이 사원은 이 부처님들을 모시기 위하여 1373년네 세워 진 것이다. 앙코르 왕국이 태국의 야유타야족에게 밀려 시엠 리엡지역에서 이곳 프놈펜으로 왕도를 옮긴 것은 1432년 의 일이다. 본당에는 퐁는 제단 위에 빛의 반사로 인해 묘한 미 소를 머금은 듯한 황금빛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벽면이나 천장에는 인도설화가 그려져 있는데 적당히 색이 바래져 그 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캄보디아 전통양식의 붉은 건물로 1917년에 지어졌는데 크메르주군에 의해 파괴된 이후 다시 개축 된 것이다. 본관에 들어서면 다부진 인상의 사암 가루다(Garuda)가 손님을 맞이하고 좌우에는 우 주적 잠을 자는 비슈누상이나 아난타(Ananta)라는 뱀위에 앉아 명상하는 부처님등 섬세한 금속공 예폼이나 수정 링가(Linga)등이 진열되어 있다. 인도차이나반도 전체를 지배해오던 앙코르왕국은 태국의 아유타야족에게 시달리다 못해 1432년 프 놈펜으로 왕도를 옮겼다. 프놈(Phnom)은 언덕이라는 뜻이고 펜(Phen)은 여성의 이름으로 전설에 의하면 메콩강이 범람하였을 때 4개의 부처상이 이 언덕으로 떠밀려 왔는데 펜(Phen)이라는 여자 가 이 부터님들을 수습하여 모신 언덕이라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지금 이 자리에는 왓프놈이 자리하고 있다.
뚜얼 슬랭 박물관(Tuol Sleng Museum)
이 건물은 크메르루즈 정권 이전에는 ‘Toul Svay Prey' 라는
중등학교 건물있다. 그러나 1975년 4월 17일 이 학교는 S-21
(Security Office-21)이라는 수용소로 변하게 된다. 담에는 철
조망이 올려지고 교실은 고문실이나 감옥으로 개조되었다. 전
직과료,군인,승려,학자,의사,교사,학생,기술자 등과 그의 가족들
있기도 한데 어린아이를 나무에 쳐하는 끔찍한 장면이 가슴을 답답하게 상이 한켠에 나뒹굴고 있는데 김일성학살을 자행하던 현장으로 영화 킬링[킬링필드]에서 지체와 해골이 뒤범
이 구금되고 고문으로 죽어갔다. 각종 고문도구와 이곳을 거
쳐 대부분 살해된 사람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는데 끔직한
전율이 느껴진다. 각종 고문과 처형장면이 그림으로 묘사되어 있기도 한데 어린아이를 나무에 쳐 죽이거나 공중에 던지고 총으로 명중시키는 연습을 한다거나 하는 끔찍한 장면이 가슴을 답 한다. 이 모든 잔학 행위의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폴폿의 흉Pot)의 흉상이 한켠에 나뒹굴고 있는 김일성을 연상케 한다.
킬링필드
프놈펜 남부 12km 지점에 위치하며 크메르루즈 치하에서 자행하던 현장으로 영화 [킬링필 필드] 이후 킬링필드라 불리기 시작한 곳이다. 주변에는 영화 [킬링필드]에서 지체와 해골이 뒤범 벅이 되어 널려 있던 곳을 연상케 하는 습지대가 펼쳐진다. 주로 S-21에 수용되어 있던 사람들이 이곳에 와 처형되고 매 장되었는데 약 1,000구 내외의 시신이 묻혀져 있었다. 커다란 구덩이를 파서 집단매장을 하였는데 어떤 구덩이에서는 목이 없는 시체 166구가 발굴되었고 어떤 구덩이에서는 100구 이상 의 여자와 어린이 시체가 벌거벗은 채로 발굴되기도 하였다. 많은 시체들이 눈이 가리 워진 채 묶여 있어 당시의 참혹상을 짐작케 한다.
9. 앙코르 유적지
앙코르왕국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중앙에 근거를 두고 790년에서 1432년까지 번영한 왕국으로 우리 나라로 말하자면 통일신라 시대에서 조선 초기에 이르는 기간이다. 전성기의 앙코르왕국은 지금의 라오스,캄보디아,태국,베트남 그리고 인동야에 이르는 지역을 지배한 대재국이었고 앙코르 일대에 는 인구 100만의 당시 세계 최대의 도시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도시는 1861년 프랑스의 탐험가 앙리무오에 의해 발굴되기 이전까지 약 400년 이상 밀림에 덮여 있어 세인의 관심을 끌지 못하였 다. 그러나 그후 밀림 속에서 속속 드러나는 앙코르의 유적들은 이집트의 피라밋과 비교되며 세계 7대 불가사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앙코르왕국은 인도에서 건너온 힌두교의 기반 위에서 번영 하였다. 앙코르의 왕들은 자신을 시바나 비슈누 등 힌두교의 신들과 동일시하려고 노력 하였으며 그 권위를 과시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난 신전을 조성하였다. 그리하여 항코르 지역에는 서울 의 약 3분의2에 이르는 약 400km2의 넓은 지역에 100여개의 석조건물들이 흩어져 있다. 이 석조 건물들의 재료로 쓰인 사암은 약 60km 떨어진 사암지대에서 톤레샵호수와 운하를 통하여 운반해 왔는데 이 신전들을 지을 수 있었던 부의 원천은 인근에 있는 서울 5배 크기의 톤레샵호수이다. 이 호수는 세계에서 물고기가 가장 많다고 하며 이 물을 이용한 관계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또한 인근 식민지로부터 공급되는 노예와 공물 또한 제국의 유지에 큰 역할을 하였다. 건축물의 완벽한 조화와 균형도 일품이지만 벽에 부조된 현란하고 섬세한 조각들은 단연 세계최고의 예술품 으로 눈이 부실 지경이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오랜 동안 비바람과 열대림의 뿌리에 훼손 되어 많은 유적들이 거의 복원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유네스코에 의하면 약 70%의 앙코르 건축물들이 복원 불능 상태라는 것이다. 그러나 붕괴된 건축물과 그 위에서 몇 백년씩 자 라난 나무들은 오히려 신비감과 더불어 역사의 은밀한 진리의 속삭임을 들려주는 것도같다.
시엠립(Siem Reap)
시엠립은 앙코르 관광의 근거지로 시엠(Siem)은 태국을 가리키는데 전체적으로 ‘태국에 의해 점령 된 곳’ 이라는 뜻이된다. 이 도시는 앙코르유적이 복원되어 관광객이 증가됨에 따라 급격이 발달되 고 있다. 앙코르왓에서 약 6km 남쪽에 위치하며 각종 숙박시설과 식당 등 여행편의 시설이 집중 되어 있다.
① 앙코르 왓(Angkor Wat)
시엠립에서 북쪽으로 약 6km에 위치하는
앙코르 왓은 앙코르의 유적 중 가장 잘 보
존되어 있는 편이며 그 균형과 조화 그리
고 섬세함에 있어서 최고로 꼽히는 건축물
이다. 이 사원은 소야바르만(Suryavarman)
2세(1112~1152)에 의해 12세게 전반에 약
30년에 걸쳐 건축되어 힌두교의 비슈누에게
봉헌되었다. 앙코르(Angkor)는 '도읍'이라는
뚯이고 왓(Wat)은 태국어로 ‘사원’ 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앙코르왓은 ‘사원의 도읍’ 이
라는 뜻이 된다. 앙코르의 대부분의 사원은 동쪽을 향하고 있으나 이 사원은 서쪽을 향하고 있 다. 아마도 해가 지는 서족에 사후세계가 있다고 보고 왕의 사후세계를 위한 고려인 듯하다. 따 라서 오후에 둘러보는 것이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거나 사진찍기에 유리하다. 시엠립(Siem Reap)
시엠립은 앙코르 관광의 근거지로 시엠(Siem)은 태국을 가리키는데 전체적으로 ‘태국에 의해 점령 된 곳’ 이라는 뜻이된다. 이 도시는 앙코르유적이 복원되어 관광객이 증가됨에 따라 급격이 발달되 고 있다. 앙코르왓에서 약 6km 남쪽에 위치하며 각종 숙박시설과 식당 등 여행편의 시설이 집중 되어 있다.
⑤ 타프롬 사원(Ta Prohm)
타프롬은 ‘선조 브라만’ 이라는 뜻으로 바이욘을 건설한 자야바 르만 7세에 의해 지어졌으며 그의 어머니에게 봉헌된 불교사원 이다. 이 사원은 가로 600m, 세로 1,000m 로서 앙코르 사원 중 가장 큰 규모중 하나이다. 사원 내부벽에 새겨진 산스크리트어 를 번역해보면 이 사원에는 2,700 여 명의 스님들이 거주하였고 약 3,000여 갱의 마을이 이 사원의 관하에 있었다고 한다. 그 재 산도 엄청나서 금 500kg, 35개의 다이아몬드, 4,000여 개의 진주 등을 가지고 있었으며 추모행사 때에는 166,000 여개의 촛불이 쓰여졌고 약 8만명의 노역자가 종사하였다고 한다. 그렇지만 지금은 거의 폐허가 된 상태로서 예전의 영화를 가름하기 어렵 다. 그러나 그 폐허 자체가 가지는 아름다움은 쁘레아 깐(Prah Kahn)과 더불어 가히 앙코르에서 으뜸으로 꼽을 수 있다.
⑩ 바이욘 사원(The Bayon)
⑪ 앙코르 톰(Angkor Tom) 앙코르 왓을 왼쪽으로 돌아 동을 주는 문을 만나게 되 이 약 3km인 정사각형의 된 불교사원인데 우리나라 군인들의 거주지가 광범위하게 분포
남쪽 문을 지나 숲길을 통해 1.5km 가량 진행하면 거대한 사암 의 향연을 마나게 되는데 가까이 갈수록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 자못 놀라게 된다. 이것이 바이욘사원으로 앙코르 왓과 더불 어 앙코르지역의 백미로 쌍벽을 이루고 있다. 이 사원은 앙코르 왓보다 약 100년 후인 12세기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만들어 졌다. 이 바이욘 사원은 앙코르 톰의 정 중앙에 위치하며 메 루산을 상징한다.
⑪ 앙코르 톰(Angkor Tom
앙코르 왓을 왼쪽으로 돌아 약 1.7km 쯤 가다 보면 깜짝 놀랄 정도의 위용과 아름다움으로 감 주는 문을 만나게 되는 는데 이것이 앙코르 톰으로 들어가는 남문이다. 앙코르 톰은 한 변 약 3km인 정사각형의 성곽도시다. 자야바르만(Jayavarman)7세에 의해 12세기 말에 조성 된 교사원인데 우리 고 려의 죄씨 무신정권 시기에 해당된다. 앙코르 톰 일대에서 려나 관료, 군인들의 거주 하게 분포 되었는데 이들은 대부분 목조건물 이어서 세월과 함께 소 멸되었다.
⑫ 바프온 사원(The Baphuon)
바프온은 바이욘의 북서쪽 200m 지점에 위치하는데 힌두교의 우주관에서 우주의 중심인 메루 (Meru)산을 상징한다. 이것은 앙코르지역에서 세 번째로 지어진 사원으로 우다야디티야바르만 (Udayadityavarman)2세(1050~1066)에 의해 시바신에게 봉헌된 힌두교 탑이다. 중심부는 약 43m로서 바이욘보다도 높으나 대부분이 손실되어 복구중이다. 가로 125m, 세로 425m 크기로 동쪽 입구에서 다리형태로 된 높은 길을 따라 200m쯤 거리에 피라밋형태의 탑이 솟아 있다.
⑬ 왕궁(Royal Enclosure) & 피메안나카스(Phimeanakas)
이 왕궁은 자야바르만 5세(968-1001)에 의해 세워졌으며 예전에는 많은 목조건물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자취를 찾을 수 없다. 지금은 몇 개의 초가집이 있고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을 뿐이다. 북쪽 벽 근처에는 두 개의 연못이 있는데 한때 왕의 목욕장이었으나 지금은 소먹이는 아이들의 수영장이 되어 있다. 왕궁 안에는 하늘이 궁전이라는 뜻인 페미니키스(Phimeanakas) 라는 삼각뿔 형태의 첨탑이 있는데 라젠드라바르만에 의해 조성되었다. 메루산을 상징하는 이 탑의 정상에는 제단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폐허가 되어 있으며 왕궁 안의 제단치고는 담박한 기분이 든다. 그러나 이 탑은 금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꼭대기에 금으로 된 첨탑이 올려져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⑬ 왕궁(Royal Enclosure) & 피메안나카스(Phimeanakas)
이 왕궁은 자야바르만 5세(968-1001)에 의해 세워졌으며 예전에는 많은 목조건물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자취를 찾을 수 없다. 지금은 몇 개의 초가집이 있고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을 뿐이다. 북쪽 벽 근처에는 두 개의 연못이 있는데 한때 왕의 목욕장이었으나 지금은 소먹이는 아이들의 수영장이 되어 있다. 왕궁 안에는 하늘이 궁전이라는 뜻인 페미니키스(Phimeanakas) 라는 삼각뿔 형태의 첨탑이 있는데 라젠드라바르만에 의해 조성되었다. 메루산을 상징하는 이 탑의 정상에는 제단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폐허가 되어 있으며 왕궁 안의 제단치고는 담박한 기분이 든다. 그러나 이 탑은 금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꼭대기에 금으로 된 첨탑이 올려져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⑭ 코끼리 테라스(The Terrace of Elephants)
왕궁의 정문인 동쪽 입구에 약 350m길이로 이어지는 단상으로 왕이 공공행사나 군인들의 사열 을 관장하던 곳이다. 동쪽 광장을 향하고 있는 단상은 3개인데 양옆은 코끼리들이 부조되고 있 고 중앙쪽의 단상은 가루다가 받치고 있다. 중앙의 것은 왕이, 양평의 것은 신하들이 사용하던 것 같다. 단상 위에는 나무로 된 정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자취를 찾을 수 없다. 이곳에 올라 서 면 아래 중앙광장에서 장대한 병사들의 분열과 코끼리 퍼레이드등이 금방이라도 펼쳐질 것 같 고 당대 세계최고의 권력을 가진 왕의 위용을 가늠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톤레샵 호수
약 일만여 가구가 돈레샵 호수 주변에서 거주하고 있다. 병원,동사무소,경찰서,학교,수상시장,주유소 등 일반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시설들이 강물 위해 떠있다.
반테이스레이(Banteay Srei) 사원
이사원은 왕이건립한게 아니라 자야바르만5세의 스승이면서 관료엿고 브라만이엇던
야흐나브라하 에의해서 건립된사원이다.당시는야소다라푸라 라고불리엇던 앙코르로부터
25km나 떨어진 이스바푸라(쉬바의도시)에 세워진 이사원은 붉은색사암으로 만들어진
조각이아름다운사원이다.
1914년에발견된 이사원은 1924년까지 방치되어 잇엇고 1923년에는 앙드레말로의 유물반출사건
으로 유명해지면서 개보수에들어가게된다. 하지만오랜내전과 도로문제로 관람이어려웠다가
1998년부터 관광청에서 정식적으로일반에 공개되었다. 이 왕궁은 자야바르만 5세(968-1001)에 의해 세워졌으며 예전에는 많은 목조건물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자취를 찾을 수 없다. 지금은 몇 개의 초가집이 있고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을 뿐이다. 북쪽 벽 근처에는 두 개의 연못이 있는데 한때 왕의 목욕장이었으나 지금은 소먹이는 아이들의 수영장이 되어 있다. 왕궁 안에는 하늘이 궁전이라는 뜻인 페미니키스(Phimeanakas) 라는 삼각뿔 형태의 첨탑이 있는데 라젠드라바르만에 의해 조성되었다. 메루산을 상징하는 이 탑의 정상에는 제단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폐허가 되어 있으며 왕궁 안의 제단치고는 담박한 기분이 든다. 그러나 이 탑은 금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꼭대기에 금으로 된 첨탑이 올려져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