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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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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건강, 예방 스크랩 입냄새가 나서 창피해요
공주 추천 0 조회 30 15.03.25 20:4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일단 치과의사와 입냄새에 대해 상담해야겠습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상상외로 다양하며 원인에 따른 치료법 역시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입냄새의 원인

• 구강속 원인 : 대부분은 입안에 원인이 있습니다.
• 잇몸병이 있을 경우(치태나 농 혹은 출혈 때문에 냄새가 납니다)
• 충치가 있을 경우(충치가 생긴 부분에 음식이 끼고 잘 닦이지 않아 음식이 부패되어 냄새가 납니다
• 보철물이나 불결한 틀니에서도 냄새가 발생합니다.
• 혀도 표면이 거칠어 치태가 잘 끼어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 사랑니 주위의 잇몸병, 충치도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 구강 내 타액의 양이 줄어들 경우에도 냄새는 가능합니다.
• 구호흡을 하는 경우 타액의 양이 줄어들어 냄새가 가능합니다.
• 치과적인 문제에 의한 입냄새 환자의 구강위생법
가장 중요한 것은 치과의사와의 상담에 따라 충치 및 치주염을 포함한 구강 질환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 전신 질환 원인 : 입냄새를 만드는 속병 9가지
물론 내과나 이비인후과등과 같이 해당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ㆍ당뇨병
당뇨병이 있으면 내분비 장애로 인해 인슐린이 분비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탄수화물 분해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지방대사가 활성화되는데, 이때 아세톤 성분이 배출된다. 이것이 폐를 통해서 입과 코로 배출되면서 입냄새로 나타난다. 당뇨병이 있으면 아세톤 냄새나 연한 과일향과 비슷한 입냄새가 난다.

ㆍ신부전증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배설이 빨리빨리 안 되어 혈중 요소 농도가 증가하고 따라서 타액의 요소 농도도 증가하게 된다. 타액의 요소 중 일부가 암모니아로 변해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암모니아 냄새(오줌 냄새), 생선 비린내 등과 흡사한 입냄새가 난다.

ㆍ간질환
소장에서는 메티오닌이 세균에 의해분해가 되면서 황화합물의 일종인 메르캅탄이라는 물질이 생성된다. 독성이 있는 이 물질은 간 기능이 좋은 사람이라면 그대로 배설되지만,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배설되지 않고 일부가 쌓여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밖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간경화, 만성간염 등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은 계란 썩는 냄새와 유사한 지독한 입냄새를 풍긴다.

ㆍ편도 결석
편도선 염증이 자주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 간이나 신장 등에 결석이 생기는 것처럼 편도에도 결석이 생기는 수가 있다. 이때 심한 악취가 나는 냄새가 코와 입으로 올라온다.

ㆍ코의 염증
코를 중심으로 뺨 안쪽에는 4개의 부비동이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 고름 등 점액성 물질이 생성된다. 이 물질이 침을 삼키거나 숨을 쉴 때 조금씩 혀의 뒷부분에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것으로 인해 입냄새가 고약하게 느껴진다. 편도 결석과 코의 염증이 함께 있을 때는 상대방의 머리가 아플 정도의 악취가 나게 된다.

ㆍ코골이
잠잘 때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이 있다. 코의 기능이 안 좋거나, 잠자는 자세의 문제점 등이 원인이 되어 코를 고는데, 대부분 입으로 숨을 쉰다. 따라서 입안이 건조하게 되고, 침의 부족으로 인해서 입냄새가 심하게 난다.

ㆍ코속의 이물질
코피가 날 때 코 속에 솜을 뭉쳐서 넣었다가 그것이 뒤로 넘어가 부비동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장난 치다가 콩, 구슬 등이 콧속으로 들어가는 수도 있다. 이때 콧속의 이물질이 염증을 일으키게 되어 냄새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ㆍ배란일 전후 48시간
확실한 원인 규명은 안 되었지만, 입냄새는 황체호르몬의 분비와 관계가 있다. 성호르몬인 황체호르몬은 여성의 배란일 전후에 분비되는데, 이때 입냄새가 난다. 따라서 평소에 입냄새가 없던 여성이 갑자기 입냄새가 나면 배란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ㆍ스트레스
종 스트레스는 타액선 조직에 변화를 일으킨다. 가장 큰 변화는 타액의 분비를 줄게 만드는 것. 또 타액의 성분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침의 세정, 살균효과가 떨어지고 이것이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입냄새 풍기게 하는 잘못된 생활습관

• 흡연
담배를 많이 피면 입안이 깔깔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이것은 담배를 지속적으로 피움으로 해서 타액이 마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냄새가 난다. 또 비타민C가 부족하면 입냄새가 나는데, 담배를 피움으로 해서 비타민C가 파괴되어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커피
커피의 성분 중 카페인은 구강 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쓴 냄새의 입냄새를 유발한다.

• 입냄새를 만들어내는 음식물 섭취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면 입안의 냄새를 만들어내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또 음식물 중에는 그 자체의 냄새로 인해 입냄새를 유발하는 것도 있다. 양파, 마늘,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파래, 무, 고사리 등이 대표적인 식품으로, 식품 자체에 황을 많이 함유해서 그 자체의 냄새가 혈중에 있다가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빠져나오면서 입냄새를 만들어낸다.


입냄새를 줄이려면 이렇게 하세요!

모든 경우에 앞서 반드시 치과의사의 진료를 받고, 충치 및 치주염 등의 구강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칫솔질과 더불어 혓솔질을 자주 하자
올바른 칫솔질 방법으로 구강 구석구석을 잘 닦아내야 하며, 혓바닥도 역시 반드시 닦아줍니다.
입 냄새 구강 내 원인 중 60%를 차지하는 것이 혓바닥의 설태. 칫솔질을 할 때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 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설태가 너무 많이 쌓여 닦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치과에서 혀 스케일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칫솔 외에 치실이나 치간치솔을 같이 사용하도록 한다.


 

• 구강청정제를 사용한다
가그린 등 구강청정제를 구취 예방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루3~4회 정도 구강청정제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식사를 하고 나서2~3시간 후, 잠자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고단백 음식 섭취한 후 빨리 입안을 헹군다
우유, 달걀, 육류 등 고단백질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이나 구강청정제 등으로 바로 입안을 헹구어내면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입안을 건조하게 하면 세균이 증식되는 등 입안이 불결해져 구취가 발생한다. 따라서 자주 물을 마시면 어느 정도 구취를 예방할 수 있다.

• 섬유질 야채를 많이 먹는다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과일은 육질이 꺼끌꺼끌해서 씹는 과정에서 치아 사이의 프라그와 설태를 닦아내는 역할을 한다. 또 껄끄러운 촉감으로 타액선을 자극해 침의 분비를 촉진시켜 입냄새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반대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치아와 혀에 들러붙어 잘 떨어지지 않아 입냄새의 원인이 된다.






센스 / Forbidde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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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5 21:12

    첫댓글 천만에요....ㅋㅋㅋㅋ
    그강은 천연 치료제인 하은초가 그만,입니다..
    모르신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립니다..
    전화주세요...010-9292-6334 정성것 정보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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