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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이디어공작소 생태 화장실 아이디어 구해요..
스토리플러스 추천 1 조회 1,963 11.12.06 00:4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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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6 14:53

    첫댓글 제주도처럼 화장실 아래에 돼지를 기를 수도 있고, 똥개를 길러 똥을 먹게 한 뒤 그 개가 커서 보신탕을 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보약이 되리라 봅니다. 참고하세요....

  • 11.12.06 22:11

    추천합니다.^^

  • 작성자 11.12.06 22:23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 기존 화장실처럼 실내에 편리하게 설치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저의 예정은 그러하지만... 그렇다고 생각난 아이디어 묻어버리지 마세요...
    창조적 아이디어는 자기검열 없이 생각 나는데로 말하기부터 시작됩니다

  • 11.12.06 22:50

    박수로 격려

  • 작성자 11.12.07 20:34

    감사합니다... 격려도 좋으나... 뭐 생각나는 뭐든 한마디 해주시죠... ㅎ

  • 11.12.06 23:20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소변을 분리수거 해주셔야 발효에 적정수분이 된것 같습니다....
    냄새는 외부로 배출되도록 파이프로 높이세우고 휀가동 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파이프는 검정색으로 해서 태양빛으로 다소라도 데워지면 상승기류에 이바지 하겠지요^^
    잘게 부순 볏짚을 대변 인입부위에도 깔아놓아서 변과 함께 낙하시키는 방법도 ^^

  • 작성자 11.12.07 20:30

    소변의 문제는 꼭 해결해야할 문제 이지요... 소변도 튀어 냄새를 만드는데..... 지독 하지요.... 찌린네... ><;;

  • 작성자 11.12.07 20:28

    오늘 노가다 일하면서 생각좀 했습나더....
    일회분 건조방식... 세척의 문제, 쓰레기 건조방식을 차용할 것인가등...... 다같이 아이디어를 모아서 귀농인이 함께 생태적인 삶과 도시민과 같은 생활의 편리함까지 함께 잡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봐요..

  • 작성자 11.12.07 20:39

    전 단순히 환경을 생각하는 생태 화장실이니, 농촌이라 재래식을 개선한 생태 화장실.... 뭐 이런정도 생각하는것이 아닙니다..... 가능하면 특허등록이나 기성품화(공산품)이 가능할정도로 보편성을 갖추는 그런 아이디어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요즘 아이폰을 조선시대에 누가 꿈이나 꾸엇을까요????................. 화장실... 편리함을 목적으로 생각의 곁가지가 펼쳐져서 물을 이용한 좌변기의 편리함이 완성된건데... 생각의 연결고리를 생태를 모티브로 함으로써... 전혀 새로운 화장실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귀농사모 회원님들... 함께 해봅시다.......... 자연을 활용하며... 별도의 에너지나 비용이 없는.....

  • 11.12.08 05:04

    2004년 한겨례신문 친환경화장실 기사 있습니다 .필요 하시면 팩스 번호주세요.....좋은 생태화장실 만들어 싸게 판매 하면 진짜로 좋은데...

  • 11.12.08 08:26

    작은 움막을 지어 놓고 톱밥1000리터정도에 미생물을 증착시켜 놓은 후 용변을 보고,
    삽으로 한번 뒤섞어 놓는 방식으로 처리하면 냄새도 많이 나지 않으면서 한사람정도의 대소변은 1년은 넉근합니다.
    처리 후 양질의 퇴비가 됨은 물론입니다..
    간이 화장실처럼 만들어서 자동이 되게끔 제작하면 되지만 누가 살까 싶습니다.
    실제로 휴양지등에 설치 실험을 했는데 성수기에만 과부하가 걸려서 실패한걸로 앎니다. 기계를 크게 제작하려면 금액도 많이들고 운영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 11.12.08 08:34

    그러나 농촌의 가정집에서 수고를 좀 들이면서 하면은 가족의 대소변 음식물쓰레기 애완동물 배설물, 수질오염의 주범인 쌀뜨물등은 전부 퇴비화가 가능하여 어느정도의 텃밭규모는 충분히 자급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쌀뜨물은 양질의 미생물 배지(배양액)로서 미생물 배양후 생성된 그 대사산물은 활용도가 많습니다.

  • 11.12.08 14:04

    여기 위에 댓글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방법이네요.
    꿀타래님.^^

  • 11.12.08 09:39

    친환경 생태 (??) 화장실의 개발은 시급합니다^^
    현재의 수세식은 편리하지만 후처리비용이 막대하게 소요되면서도
    환경을 망치는 방법입니다......인분의 퇴비화는 기생충의 차단이 완성되면 최고의 비료가 될수 있겠지요^^

  • 11.12.08 16:03

    퇴비제조시 호기발효로 제대로 만들면 발효열이 70도 이상 올라가므로 기생충을 비롯, 병원성세균이나 풀씨등이 모두 사멸합니다.

  • 11.12.10 23:14

    자연적인 요소로만은 어렵다고 생각되어지고요..
    전기적시설이 가미된 즉 다시 말하면 첨단 기술합병으로 만드심이...
    구체적인 아이디어는 시방 생각이 떠 오르지 않네요.

  • 11.12.11 15:31

    http://cafe.naver.com/eprettylif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505%26boardtype=L%26clubid=21454510%26menuid=36 인터넷 검색했더니 이런 화장실이 있습니다.

  • 11.12.15 20:47

    스토리 플리스님의 살험정신에 박수를 보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다들않된다고하고 생각지도못한것들이 탄생되는현실입니다
    제경우를 설명드리겟습니다 제가 귀농해서 제일먼저 한게 화장실없이 동물에게 바로줘서 잡아먹는방법을 시도햇엇답니다 첫째 닭을 약100마리 키우면서 닭장에서 나랑 마눌은 볼일을 봅니다 그리고나오면 닭들이 관심을 보이며 파먹습니다 근데 만족할만쿰의효과가없엇답니다 해서 다시시작한게 흑돼지 3마리그위에 서 볼일을 봅니다 첨엔 무척무서웟지만 온통 돼지 머리나몸에 똥칠만할뿐 효과가 없엇답니다 할수없어 목욕탕 욕조를구해 왕겨 쌀겨를 넣고 그위에서 볼일을 보고 막대기로 묻는수고를해보앗답니다

  • 11.12.15 20:57

    그또한 효과가없었답니다 약1주일에 한번정도 볼일을 본다면 가능하리라생각을 해보앗답니다 근데 냄새는 절대로 잡지는못하리라고생각을 햇답니다 첨은 냄새가 별로인데 몇주지나면 처음꺼랑 오늘까랑썩이면 고약한냄새가나더군요 그렇케 2년을보넨뒤에 현재는 수세식화장실을 만들어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살고잇답니다 저혼자 오전파니깐정화조 묻을깊이로파서묻고 샤워장안에 세탁기옆에 변기하나놓어니 요줌은 울집딸들이 촌에오면 하룻밤정도는 편히자고간답니다 몇달전에시집간큰딸은 입덧이심해서 1주일정도 잇다가 어재갓구먼요 방바닥은 구둘장을놓아서리 뜨껀뜨껀하니 얼마나좋은지모른답니다 님이생각하는화장실이만들어지면 사진부

  • 11.12.15 21:00

    탁드립니다

  • 작성자 11.12.15 23:20

    안녕하세요.. 댓글중 가장 반가운 글입니다. 아 실험정신이 정말 놀랍고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도시에 나와 돈벌이(일명 노가다 둥인데 메일 야근함)중인데 피곤해서 이곳에 글올릴 틈이 안나네요.. 제가 홈페이지 2곳 운영중인데... 지금 모바일 홈페이지까지 업데이트 제작중이라....... 그러나 아이디어는 꾸준하게 정리하고 있답니다.
    님께만은 필히 결과를 통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2.15 23:26

    일단 저는 본인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생태형으로 할겁니다. 그러나 수세식 양변기에 익숙한 손님을 위하여 양변기를 같이 설치 할겁니다.
    그리고 용변보는곳은 분명 실내(화장실)로 하나 보관은 실외로 하는걸 기본구조로 검토중입니다.(보관이란 용변후 변의 통을 실외로 이동시킨다는뜻)
    용변 전부터 용변후 변이 모이고 그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세분화 하여 아이디어를 정리중인데... 정말.. 퇴근하면 10시경... 노가다라 한장 하게되고(숙소생활) 그러면 11시경이네요...
    아침에 6시에 일어나야 하기에...... 진짜..... 시간이....... 그러나 필히 결과를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2.16 12:20

    6월에서 10월은 온도가 높아서 발효가 잘 이루어지므로 이.엠균등속 을 뿌린후 뒤집기나 믹서 ,등의 방법으로 좋은쪽으로 해결이되겠지만 그외의계절엔 발효속도가 늦어져서 냄새가 날걸요...

  • 11.12.17 16:28

    제생각은 이렇읍니다 어느정도의 투자가필요한데 ... 직사각형의 탱크구조물에 격벽을 2~3개 세우고 처음진입하는오물이차올라 다음격벽으로 넘어가고 2번째격벽이차올라 다음칸으로넘어가고 이렇게하면 통과하는 오물의 시간이길어지고 여름이되면 내부온도가올라가 기생충의알이나 기타유해세균들이 내부온도의상승으로 멸종하지안을까하네요 그리하면 맨끝에서나온오물은 퇴비나비료로쓰고 그사이에 생성되는 메탄가스는 주방과 난방용으로쓰면 환경오염도줄이고 에너지를 생산할수있지않을까요

  • 11.12.20 23:50

    수세식을 필요이상으로 기피하는 이유는 먼지요? 종말처리장으로 연결된다면 모르겠으나...정화조탱크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될것을..... 정화조란게 건더기 남기고 액체만 내보내는 형식이지요.. 생각처럼 완잔분해해서 내보내는거 아닙니다. ..거름줄때 직접퍼다 거름으로 이용하면 정화조 퍼내는 비용안들고요...

    사실 정화조란게 정화능력이 미미하기에 시골도 종말처리장이 연결되면서 정화탱크 안쓰고 바로 종말처리장 연결하는데, 정화탱크에서 나오는 관을 종말처리장으로 연결하고, 정화탱크 건더기는 퍼다가 거름으로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 11.12.21 18:54

    수세식이 편리하나 그 정화조 청소한 인분은 지금까지 거의다 공해상에 가서 바다에 버리는 것으로 아는데 이게 비용도 비용이지만 앞으로는 그것도 못하게 된다고 하던데요...친환경 화장실 미래에 꼭 필요한 아이템 입니다...

  • 11.12.24 06:10

    댓글까지 읽다가 그냥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 그거 있잖아요, 음식물쓰레기 줄여주는 것들이요. 뜨거운 온도로 환풍해주면서 냄새 없애주고, 말려서 팍 줄이는거랑, 또 어떤것은 말리는게 아니라 미생물로 인해서 한두시간인가... 정도면 음식물 쓰레기가 미생물에 의해서 냄새와 형체가 완전 흙처럼 변하는거 있더라고요. 그걸 응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꺼 같아서요. 음식물쓰레기가 고민이라 알아보다가 너무 비싸서 그냥 최소한으로 음식물쓰레기 만들지 말자 하고 있습니다. ^^;;;

  • 11.12.24 06:10

    꼭 좋은 화장실이 발명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ㅋ

  • 12.01.31 14:41

    저는 2층구조의 별도 화장실을 본체에 달아서 짓거나 , 별채로 언덕을 이용한 2층구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1층은 엉성한 벽체구조에 출입구를 내고 그 안에 운반카를 밀어 넣습니다. 그 운반카에는 오물통.. 그 바닥에는 톱밥과 왕겨섞은것 조금 깔고요.. 2층 용변 볼때에는 1층이 훤히 내려다 보이겠지요?? 볼일 보고는 왕겨 섞은 것 한바가지 뿌리고요.. 남자용 오줌통은 변소입구 처마밑에 별도로 둡니다. 남자 대변과 여자 대소변
    합쳐지면 적당히 수분유지 될거고요.
    2/3쯤 차면, 화장실 옆 거름간에 붓습니다.
    거름간에는 음식찌꺼기 개똥 등도 갖다 버립니다.
    1년 쯤 뒤에는 훌륭한 거름이 되어 있겠지요?

  • 12.01.31 14:59

    물론, 애들과 여자손님용 화장실, 야간용으로 "요강"을 쓴다면 다들 기겁하겠지요?
    그래서 본체에서 화장실1층으로 연결하는 pvc파이프를 연결하고, 본체 적당한 곳에 수세식 화장실을 만듭니다.
    그 화장실은 야간, 손님용으로만 씁니다.
    오물통이 넘치는 것을 대비해서 화장실 1층과 거름간을 연결하는 트렌치를 두고요, 거름간 앞에는 간이 오수채집통을 파서 묻습니다.
    오수는 겨울외에는 거름에 수시로 퍼서 뿌려줍니다.
    겨울에는 수세식을 좀 자제하거나, 별도 통에 담아서 보관했다가, 봄에 거름만들기용으로 씁니다.
    양이 그리 많지 않으면, 나무 주위에 뿌려줘도 되겠지요?

  • 12.02.13 18:48

    제가 한글 워드 표현력이 부족하고 사진을 올릴줄 몰라서 구체 적인 설명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어떤것이나 월리를 알면 단순하고 간단 한것인대 모르니 궁금 하실것 임니다
    제가 2월14일 17일18일19일 22일23일 24일25일 은 선약이 되어있써요 그외 날자에 미리전화를 주세요
    우선 시간이 되시면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으로 평일날 저와 전화 통화를 하시고서 제가 알려드리는 재료 준비물 들을
    준비를 하시여서 저의집으로 찾자오시면 간단히 친환경 화장실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드리게습니다
    010-5746-4949 전화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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