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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사과락)의 효능
효능(단방효과) ♡ 담이 끓고 인후증에의한 통증과 기관지 천식 기침해소 알르레기비염 변비등 ♡ 변비에 좋아서 현관내 피를 맑게하는 청혈작용 ♡ 피부보습과 윤기있는 피부의 미용및 알르레기방지등에 효과가 큼 먹는방법 ♡ 물을 마시고 싶을때 수시로 마시되 소주컵 1잔정도 마시다가 음료수컵 1잔정도로 점차양 을 늘려마신다(1일3-4회) ♡ 아침 저녁 공복시에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 어린이는 약간 신맛(3.3)이 있으므로 생수나 설탕 꿀등으로 희석하여 복용하되 어린이는 10일간복용(1.5리터)성인 10일간복용(1.5리터*2병) ♡ 수세미 갈은 즙이나 액기스와 물을 1:3의비율로 희석하여 기호에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 가하여 건강차로 상복하면 좋습니다. 아토피등의 피부병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세미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이전 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장수로 널리 사용하였습니다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을 받아 마시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최양수 선생님 지음 "약이 되는 산야초 108가지 - 2" 122페이지에 "피부 습진에 수세미 줄기를 달여 환부를 씻어주면 가려움증을 없앤다. 기관지염에도 효과적이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수세미,오이 사용법 길이 20~40센티정도 길이의 검은씨와 섬유질이 생기지 않은 어린 수세미를 이용합니다. 1방법. 강판이나 믹서기에 갈아서 즙을 냅니다.. 섬유질성분이 많아 미끈미끈한 죽처럼 걸러집니다. 배즙, 주스, 우유등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2방법 . 잘게 잘게 썰어서 꿀과 함께 1: 1로 유리병에 재워두고 1~2개월 발효숙성시킨다. 3방법 : 숨쉬는 항아리에 갈색설탕과 함께 1:1비율로 재워두고 5개월 발효숙성시킨다. 4방법 : 다 큰 수세미는 잘게 썰어 말려서 2,3방법으로 숙성시켜드셔도 도움이 된답니다. 수세미,오이 보관법 - 오이를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시면 오래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수세미 정말 효과있을까? 수세미는 한약재명으로 사과락이라고 하여 축농증, 비염에 많이 쓰여지는 약재입니다 그 성질이 무독하기는 하나 차가운 면이 있으므로 비위가 허약하고 차가운 경우에는 삼가하 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이 지나지 않은 어린아이는 먹이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수세미에 물을 무쳐서 두툼한 껍질을 벗겨내면 조그만 수세미 섬유조직이 나옵니다. 벗긴 수세미 껍질을 투명그릇에 담아보세요.. 아이들 신기해 합니다. 와~~초록빛 물이 되지요 손으로 만져 섬유질의 미끈미끈함도 느껴보구요. 섬유조직 속의 씨앗을 빼면서 나오는 즙으로 피부에 마사지 해보는 느낌도 좋으네요.. 많이 하면 따가워요~~ 천연비누로 만들어 써도 훌륭하니깐요...... 다 큰 수세미 속 수세미(섬유질그물수세미)로 몸 설겆이용으로...그릇닦이 수세미로 이뻐지셔요~ |
연한 수세미로 즙을 내어 이것을 삼키거나 묵은 마른 수세미를 태워 만든 가루를 목구멍에 불어 넣
고 천천히 삼킨다. 반복하면 매우 좋다.
■ 지혈, 소염, 진통을 위한 신약 만들기
연한 수세미 잎과 뿌리, 연한 부추뿌리, 풍화석회(風化石灰), 생석회 각각 30g을 혼합하여 돌절구
에 넣어 천 번을 찧는다.
떡처럼 되면 그늘에 말려 보드라운 가루로 만든 뒤 상처에 바르면 그 효력이야 말로 기가 막힐 정도이다.
■ 식체, 주체 및 황달병
묵은 수세미 전체(속과 씨를 포함)를 7/10 정도 태워 가루로 만든 뒤 매일 3회 식사 후 1시간 뒤에
따끈한 술이나 밥물 또는 온수에 약간의 술을 타서 7.5g씩 오래 먹으면 좋다.
■ 탈장 및 산기통(産氣痛)
묵은 수세미를 기와에 놓고 태운 뒤 가루를 만들어 매일 식전에 약 12g씩 따끈한 청주로 먹으면 된다.
술을 못하는 사람은 술과 물을 반 반씩 섞은 것으로 먹어도 무방하다.
■ 치질
수세미 1개, 석회 3.75g, 유황 3.75g을 가루로 만들어 돼지 쓸개 1개와 계란 1개의 흰자위를 참기
름 1숟가락으로 개어서 바른다.
■ 구갈, 콧물, 잇몸이 아프고 코피, 뇌일혈, 소변량이 적고 색이 노란 때
수세미 600~1200g에 생강 묵은 것 1개를 넣고 2~3시간 삶은 물을 먹거나 또는 여기에 쇠고기를 삶
아 함께 먹어도 된다.
■ 젓이 적은 때
수세미 2개(쪼갠 것), 생강 1냥, 백변두 3홉을 준비하고 백변두는 먼저 볶아서 둔다.
그런 다음 모두 함께 볶아 물을 넣고 달여 마시면 된다.
여기에 물고기 한 마리 또는 생선 꼬리를 첨가하면 아주 좋다.
■ 과음, 지방질 과식, 입안의 냄새, 변비
묵은 수세미를 불에 약간 구워 이것을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된다.
아이들은 왜 어른보다 감기에 잘 걸리고 축농증이 많을까.
우리 콧속에는 부비동이라고 하는 커다란 동굴이 있다.
이 부비동에 점액이 고여 염증이 생기는 것이 축농증이다.
그래서 한방에서도 콧속의 연못이라는 뜻으로 축농증을 비연(鼻淵)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어린이는 상대적으로 부비동이 덜 발달해 콧물이 잘 고이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쉽게 콧물이 고여 썩는다는 뜻이다.
어린이가 축농증에 걸리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주의가 산만해진다.
명랑하던 아이가 짜증을 부리거나 우울해지며, 쉽게 피로감을 호소한다.
이를 의학용어로 '비성(鼻性) 주의산만증'이라고 한다.
축농증에 걸린 아이들은 코를 킁킁거리는 것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체온을 재보면 정상이지만 속열이 있어 항상 덥다며 잘 때는 이불을 차낸다.
또 찬 음료를 좋아하고, 찬 곳에 몸을 대고 자려고 한다.
콧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 기침을 하거나 편도선염이 잦고 코피도 잘 흘린다.
축농증은 소양인이나 태음인에게 많다.
소양인은 상초에 열이 많아 콧속 염증을 부추기고, 태음인은 비습한 체질로 호흡기가 약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방에서 축농증 치료는 상초의 열을 풀어주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약을 쓴다.
예컨대 방풍.형개.황기.창이자 등을 주재료로 하는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이 대표적인 약재다.
어느 정도 열이 풀리면 양의 기운을 돋우는 황기.신이화.길경.백지 같은 약재를 가감한다.
태음인에게는 체질을 개선하는 태음조위탕(太陰調胃湯) 등을 처방한다.
축농증으로 주의력이 약해지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에겐 가정에서 맥문동이나 원지를 3대 1로 하루에 50g씩 넣어 끓여 수시로 마실 것을 권한다.
장복하면 코가 뚫리고 머리도 맑아진다.
한방 생약명으로 수세미를 사과락(絲瓜絡)이라고 한다.
수세미를 말려 약간 태운 뒤 가루를 내 하루에 3회 한 스푼씩 복용한다.
또 요즘 한창 열리는 수세미 생즙을 먹는 방법도 있다.
생즙을 하루에 3회 한 스푼씩 복용하면 코의 염증이 없어지고 부비동의 농도 제거된다.
수세미는 약용 부분이 실 모양으로 여러 층 얽혀 있고 그 모양과 길이가 오이와 비슷하다.
옛날에는 식기를 닦을 때 수세미를 많이 이용했다.
수세미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이용됐는데, 산후에 젖이 붓고 아프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을
때 수세미를 달여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
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 줌으로써 혈액순환
을 촉진시키고, 소염 작용을 한다.
변비, 축농증,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다.
또, 씨와 잎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으며, 껍질과 뿌리는 진통, 소염 작용을 한다.
약으로 복용할 때는 하루 5∼10g을 달여서 먹거나, 검게 그을려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외용약을 쓸 때는 가루를 물에 개어 바르면 된다.
민간에서는 축농증일 때 수세미 줄기를 잘라 그 수액을 먹기도 한다.
주요 성분은 사포닌, 기베를린, 갈락토스, 크실로스 등이다
♠ [비염] 등으로 고름 같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 ∼ 15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먹는다
♠ 젓이 부족한 산모는 수세미 덩굴을 태운 후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한 번 3일 동안 먹는다.
♠ 기관지염에는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 천식에는 수세미를 달임약 아니면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높다.
♠ 피부가 투실 트실 하면서 살갗이 트는 데는 8 ∼ 9월 중에 수세미 줄기에서 뽑아낸 물 500ml에
꿀 5 ∼ 6숟가락을 섞어 바르면 좋다.
♠ 옆구리가 결리거나 팔다리가 쑤시는 데 붓는 데, 장염 등에 수세미 오이 속을 하루 5 ∼ 10g씩 달
임약으로 먹는다.
♠ 목덜미, 어깨 등이 결릴때(오십견) : 수세미 열매를 가루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 축농증에는 적당한 양의 수세미덩굴(땅에서부터 1.5m되는 곳을 베어낸 것)을 불에 태운 후 보
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 헛배가 부를 때 : 수세미오이씨를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
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잘 낫게 한다.
중의사 한성호씨가 쓴 <식품비방>에서는 수세미오이의 효능을 이렇게 적고 있다.
"수세미는 성질이 평온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1, 요통
수세미 껍질 벗긴 것을 보드랍게 으깨어 따끈한 술이나 온수에 약간 술을 타서 8~12그램을 복용하
면 된다. 또 수세미오이 뿌리를 태워 가지고 가루를 만들어 따끈한 술이나 온수에 술을 타서 8그램씩 복용해도 효력이 있다. 계속 복용해도 좋다.
신경통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시면
통증을 가라앉힌다.
기침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
면 효과가 있다.
목이 부었을 때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좋아진다.
두통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기관지 천식
천식으로 담이 나올 경우에는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매일 10g씩 복용하면 효과가 현저하
다.
목 안에 가시가 걸렸을 때
말린 수세미(말라서 바삭바삭한 것)를 가루로 만들어서 이것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자연히 사라진
다.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습진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갠 것을 바르면 매우 효과가 있다.
요통
수세미외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외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복통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심한복통에도 잘 듣는다.
가래(담)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비염.축농증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황달
수세미의 씨를 볶아서 만든 가루를 1회 2돈씩 하루 3회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견비통
어깨 관절이나 주위의 근육, 힘줄의 노화 현상이 견비통인데 잘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매일 10g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월경불순(생리통)
말린 수세미 가루를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3회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변비.정장.건위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상당히 좋으며 장을 깨끗이하며 위를 튼튼하게 한다.
기미.주근깨
수세미씨를 가루로 만들어 수세미 수액이나 꿀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팩) 효과가 좋다.
※ 동의보감등 한방서적에서 발췌..
수세미 효능
[비염] 등으로 고름 같은 콧물이 나오고 냄새를 잘 맞지 못할 때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10 ∼ 15g을 적당량의 물에 달여 먹는다.
젓이 부족한 산모는 수세미 덩굴을 태운 후 가루내어 한 번에 4g씩 하루 한 번 3일 동안 먹는다.
옆구리가 결리거나 팔다리가 쑤시는 데 붓는 데, 장염 등에 수세미 오이 속을 하루 5 ∼ 10g씩 달임약으로 먹는다.
목덜미, 어깨 등이 결릴때(오십견) : 수세미 열매를 가루내어 매일 10g씩 먹는다.
축농증에는 적당한 양의 수세미덩굴(땅에서부터 1.5m되는 곳을 베어낸 것)을 불에 태운 후 보드랍게 가루 내어 찬물에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
헛배가 부를 때 : 수세미오이씨를 약한 불에 말린 다음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 번에 3~5g씩 술 한잔에 타서 먹는다. 수세미오이는 복수도 잘 빠지게 할 뿐 아니라 헛배 부른 것도 잘 낫게한다.
신경통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수액)에 설탕을 넣고 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로 1-2잔씩 마신다.
요통 ;수세미외 뿌리를 볶아 가루를 만들어 1회에 5~6g씩 먹거나 수세미외 줄기를 하루 30~40g씩 물에 달여 2~3회에 나누어 먹는다.
복통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쯤을 술로 마신다.
기관지염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기관지 천식
천식으로 담이 나올 경우에는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매일 10g씩 복용하면 효과가 현저하다.
목 안에 가시가 걸렸을 때
말린 수세미(말라서 바삭바삭한 것)를 가루로 만들어서 이것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자연히 사라진다.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말린 수세미 열매를 가루를 내어 1일 10g 정도를 더운 술이나 물에 타서 3~4일정도 마신다.
습진
말린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참기름에 갠 것을 바르면 매우효과가 있다.
가래(담)
수세미 줄기에서 받은 물(수액)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유효하다.
비염.축농증
묵은 수세미 넝쿨을 가루를 내 하루에 3번 1숟가락씩 복용, 어린 수세미 열매를 즙을 내거나 말린 뒤 끓여 먹어도 좋다.
황달
수세미의 씨를 볶아서 만든 가루를 1회 2돈씩 하루 3회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견비통
어깨 관절이나 주위의 근육, 힘줄의 노화 현상이 견비통인데 잘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어 매일 10g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월경불순(생리통)
말린 수세미 가루를 한번에 1숟가락씩 하루3회 술이나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변비.정장.건위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상당히 좋으며 장을 깨끗이하며 위를 튼튼하게 한다.
기미.주근깨
수세미씨를 가루로 만들어 수세미 수액이나 꿀 등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팩) 효과가 좋다
줄기의 절단면에서 나오는 수액은 화장품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며, 열매는 통경·진해·이뇨 등에
약용으로도 쓰이는데 많이 이용하였으나 재배량이 줄고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 민간요법에서 잊혀
져 가던 수액이 요즘들어 새롭게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그 량이 모자
랄 지경이다
그래서 여기 그 이용이 가히 폭발적으로 늘어 나는 수세미 수액의 이용에 관하여 열거해 보면 가을
철에 줄기를 지상 30cm 정도에서 잘라 덩굴을 굽혀서 깨끗한 병 속에 넣고 공기나 잡물이 들어가
지 않도록 솜 같은 것으로 막아 둔다.
그리고 2 - 3 일이 지나면 수액이 나오는데 하룻밤에 대개 1 - 1.8 리터쯤 나오며 이것을 오래 보관
하려면 수액 1.8리터에 알콜 0.6리터를 넣거나 붕산 10 g 정도를 넣어 어두운 곳에 두면 된다.<본
초연의>
줄기를 자를 때 나오는 물에는 질산나트륨과 물에 풀리지 않는 사포닌 (아굴루콘, 환원당)이열매
의 섬유에는 키실란, 섬유소, 만난, 갈락탄, 리그닌이 함유되어 있다 .
열매속 섬유소는 한의에서 열을 내리고 피와 경락을 통하게 하며, 독풀이, 이뇨, 작용이 있다하여
혈변, 경락아픔, 물고임, 곪긴데 등에 이용한다
줄기를 자를때 나오는 물은 담, 인후통, 인후증에 의한 담제거, 통증완화, 기관지 천식, 기침, 해소,
변비 및 청혈작용 피부보습과 윤기 있는 피부의 미용 등을 위한 화장품, 알레르기 비염 방지 등에
이용한다.
수액의 민간요법
수세미오이의 수액을 화장수로 쓰면 살결이 고와지고 땀띠에 발라도 좋다.
얼굴의 기름기를 없애 주고 피부가 트는데나 화상 등에 발라도 효과가 있다.
얼마전 TV에서 아토피 등 피부질환의 대부분은 건성 피부이므로 피부의 수분 유지가 무엇보다 중
요하다.
수세미 고유의 성질이 서늘하고 보습효과가 있어서 이전 부터 수세미 줄기를 잘라 수액을 받아 화
장수로 널리 사용하였다.
수세미 열매 혹은 즙을 내어 피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이 확실히 덜하며, 수세미 수액을 받아 마시
고 피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는 요지의 방송한 이후 연일 되는 수세미 수액 신청에 감당 못하
던 날도 겪었다
기관지염에는 수세미와 알로에를 같은 량으로 즙을 내어 먹는다.
천식에는 수세미를 달임약 아니면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높다
피부가 트실 트실 하면서 살갗이 트는 데는 8 ∼ 9월 중에 수세미 줄기에서 뽑아낸 물 500ml에 꿀
5 ∼ 6숟가락을 섞어 바르면 좋다.
목 안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좋아진다
수세미즙이나 원액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으지며 화상에도 좋다.
신경통에는 가을에 추출해낸 수세미 원액에 설탕을 斂?함께달여서 하루에 3회 소주잔으?1-2잔씩 마시면 통증을 가라앉힌다.
축농증일 때 수세미 줄기를 잘라 그 수액을 먹기도 한다.
기침에는 수세미즙이나 원액 1홉에 설탕을 적당히 넣고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
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먹는방법
물을 마시고 싶을때 수시로 마시되 소주컵 1잔정도 마시다가 음료수컵 1잔정도로 점차양을 늘려마
신다(1일3-4회)
아침 저녁 공복시에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
어린이는 약간 신맛(3.3)이 있으므로 생수나 설탕 꿀등으로 희석하여 복용하되 어린이는10일간복
용(1.5리터)성인 10일간복용(1.5리터*2병)
수세미 갈은 즙이나 액기스와 물을 1:3의비율로 희석하여 기호에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하여 건
강차로 상복하여도 좋다
수세미 효소 담는 법
수세미를 잘게 썰어 황설탕 비율1.1로 잘 버무려 유리병 이나 항아리에 2/3정도 차곡히 재워 뚜껑
은 한지로두겹 정도 고무줄로 봉인하고 2.3 일후 설탕이 녹을때 까지 뒤집고 저어준다
가을엔 효소을 담으면 발효중 온도가 적당하기 때문에 상할 염려가 없다
그리고 15일 정도있다 2.3회 정도 뒤집어주고 그후 한달마다 뒤집어주면 돌로 눌러지 않아도 어느
정도 발효가 돼면 차분이 가라않는다
100~120일후 일차 발효후 액과 분리하여 액만 이차 4 .5 개월 이상 숙성 시켜야 좋은효소가 많들
어 질수있다
어린 것은 식용하지만 성숙한 것은 섬유질이 그물모양으로 열매 안을 조밀하게 채우고 있어 다른
용도로 많이 쓰인다.
이 섬유질조직을 수세미로 이용한 데서 열매의 이름도 비롯되었다.
과육의 내부에는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가 발달되어 있고 그 내부에는 검게 익은 종자가 들어 있다.
성숙한 열매를 물에 담가 두면 먼저 표면의 과피가 과육에서 떨어지기 쉽게 된다.
종자와 물을 빨아들여 끈적끈적하게 된 과육을 씻어내면 그물 모양으로 된 섬유만이 남게 된다.
우리 조상들은 수세미를 말렷다가 약용으로 이용하엿는데 수세미는 식용보다는 약용으로 많이 이
용되었으며,수세미는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아 생기는 가래를 삭이고, 뜨거운 피를 식혀 줌으로
써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소염 작용을 한다.
변비, 축농증,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좋다.
또, 씨와 잎은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있으며, 껍질과 뿌리는 진통, 소염 작용을 한다.
약으로 복용할 때는 하루 5-10g을 달여서 먹거나, 검게 그을려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네 씨를 먹어도 됩니다.
이뇨작용과 해독 작용이 있습니다.
※주의
수세미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속이 냉한사람은 복용금지
각기,기운이 없는 허약체질 냉기 한자가 복용하면 병이 심해지고 비장이 허약한자, 임신부도 복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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