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테니스 산책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
소울 메이트 추천 0 조회 269 11.04.20 13:0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4.20 13:33

    첫댓글 저도 뒤늦게 40넘어서 시작을 했는데 ㅋㅋ 언제 함 평택에 실내코트로 오세요~~ 보고 싶어요~~

  • 작성자 11.04.20 14:53

    울 회원이 올해 평택으로 가믄서 꼭 초대한다구 ㅎㅎ 공군부대근무하다 갔는데 ..
    그 때 갈께요 ㅋ

  • 그 마음 내도 잘 ~ 아는데 아휴
    운동도 좋지만 애들부터 챙기시고 ...정답이네염 ㅎㅎㅎ
    소울메이트 아우님 보러 강화로 가야 되겠구먼 푸하하

  • 작성자 11.04.20 14:49

    오세염~
    늘 엄마를 이해해주는 이쁜녀석들이지만 ㅎㅎ
    놀아줄시간두 얼마안남쓰요 ㅎㅎ

  • 11.04.20 14:43

    제가 지냈던 시기를 보는 것 같네요~~
    부처님오신날 형님 말씀처럼 애들부터 챙기는 것이 맞는 것 같구요......
    그래도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지내는 삶도 행복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1.04.20 14:52

    글치요 ^^
    울 애들이 엄마 겜하는거 한번 보고싶다는데 ㅋㅋ
    아직 때가 아니라구 손사래를 치지만 ㅎㅎ
    조만간 서튼 모습이라도 보여줘야것써요 ㅎ

  • 11.04.20 15:31

    애들이 조금 있으면 "엄마, 좀 나가라!"할것입니다. 4년차 정말 테니스의 즐거움을 느끼실때인데~ 어찌하겠어요 가족이 우선인것을...

  • 작성자 11.04.20 17:02

    다행이두 딸들만 있어서리 칭구셋과 대화하는것처럼 대화가 잘 통는데 ..
    일욜날 같이부대끼고있음 엄마 운동좀 나가라합니다 ㅋㅋ 리모컨쟁탈땜시요 ~~

  • 11.04.20 16:17

    이제 테니스 재미에 빠질 그런 시기지요..늦게시작해서 비올까봐 눈올까 걱정 그럴때가 있었는데....내 아이들이 가장 소중한 존재지요~..뭐든 열시미 하면 안먹어도 배부른 느낌 ~행복함에 바랄게 없죠...기쁜날 되세요므흣

  • 작성자 11.04.20 17:18

    바보같이도 나혼자 뒤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좀 그랬어요 ^^
    근데 선수 될것두 아닌데 천천히 가두 되것찌요 ..ㅎㅎ

  • 11.04.20 17:14

    울 소울동상님 화이팅 ~~~ ... 멋져용 !!! ^^

  • 작성자 11.04.20 17:20

    넵^^ 이제 거의 주말마다 운동 해야되어서리 중산 오라버니를 비롯해 일산 언니 오빠들만 잡고 늘어져야징 ㅎㅎ
    볼 쳐달라꼬 ~~

  • 11.04.20 17:20

    많이들 고민하시더군요^*^

  • 11.04.20 17:20

    가끔은 막둥이 델고 운동하셔도^,^

  • 작성자 11.04.20 17:46

    그럴까요 ?? 둘째는 라켓들고 따라나설텐데 막내는 영~~ ㅎㅎ

  • 11.04.20 19:22

    여유롭게 운동을 위한 테니스,,즐거우면 되는거 맞지요,,즐테하시고 맨날맨날 해피한 날로 만땅하소서~

  • 작성자 11.04.20 22:51

    글치요 ㅎㅎ
    오늘이 그랬어요 ~ 못하는 테니스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동생들 겜 해주고 웃고 웃는 행복한 날이었씀다 ㅋㅋ

  • 11.04.21 12:46

    지금에 와서 정말로 잘 했다고 생각 하는거 딱 한가지 ..
    ( 왜냐믄 .. 여테 잘 하고 살았는게 하나도 없어놔서 ...ㅜㅜ)
    애들 집에 잇는 시간엔 무조건 같이 집에 잇엇어요
    직장 생활을 안 한 탓에 애들 학교에간 오전 시간에만 ..운동 했거던요
    지금은 애들이 26 살`..23 살 ..
    애들이 엄마를 기억하는 모습은
    늘 자기들 곁에 있는 사람 이라는거 ..
    애들끼리 냅두고 운동 은 전혀 안 했던거 같습니다
    내 기억으로는 ..~
    지금 생각해 보면 제일로 잘 한 일 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들 곁에 잇어 주세요
    정서적으로도 제일 필요한 겁니다 ..
    운동은 . 운동 이잖습니까 ..
    나중에 후회 하는 일 없도록 /,ㅡ

  • 작성자 11.04.21 09:01

    글치요 ㅎㅎ
    괜히 맘이 짠~~하네요 ㅎㅎ
    근데 언니는 이케 일찍 일어나요??ㅎㅎ

  • 11.04.21 18:35

    펜더곰 언냐말쌈에 한표 꽝~던집니다~
    울 애들 지금은 다 커서 철 들었지만 어렸을적 애들끼리 냅두고
    마니 다녔던게 아직도 후회 스러워요~
    그래서 지금 시작하는 젊은 엄마들 한테는 무조건 애들 부터 챙기라꼬 야기 하지요~

  • 11.04.22 09:48

    팬더야~나...감동먹었다~~펜더 네말이 토씨하나 안빼고 구구절절 옳아~~

  • 11.04.22 10:26

    원래 노인분들이 초저녁 잠이 많구..새벽엔 일찍 일어 난다니까요..ㅋㅋ~~!

  • 작성자 11.04.22 15:46

    여기 언니들 응원덕분에 맘이 몽실몽실 좋아요 ㅎㅎ

  • 11.04.23 04:46

    서라포바야 . 니 와이라노. 부끄럽게 ,참내``
    습관 이라는게.. 버릇 이라는게 참 무섭지 ..
    그래서 지금도 주말과 휴일은 무조건 가족과 함께 란다
    ( 주말 .과 휴일은 테니스 안친다는거지 .. 곰지기도 골프 스톱 ..,,나도 )
    큰애가 서울에서 내려오믄 모든 스케줄은 큰애 한테 맞추거덩 ..
    함께 여행 하고.. 밥 먹으러 가고 같이 운동 하고 .
    그게 습관이 되서 그런가 ..곰지기랑 내는 그게 참 행복 하더라 .
    잘 하는건지 는 모르겟다만 ..ㅡㅡㅡㅡ

  • 11.04.21 09:26

    선수될것도 아닌데~~마져요 선수될것도 아닌데 즐기면서리~~예전 저희 아이들도 라켓들고 나서면 젤로 싫어라 했던 기억이 납니다~~소울 메이트님 화이팅~~

  • 작성자 11.04.21 11:23

    넵 ^^ 담에 아제랑 올라오시면 한 수 갈켜 주셔야돼요 ㅎㅎ 찜 했음당 ㅋㅋ

  • 11.04.21 14:50

    에이구....
    테니스는 하면 할수록 심든 것이 테니스인디....
    인자 4년차면....
    앞으로 배워야 될것들이 넘 많네요....
    열심히 하세요~~~파이팅~~~~~
    (근디요...지가요...테슈친지가 17년 됏는디요....
    며칠전에 인자 테슈배운지 2년 밖에 안된 사람한테 6:2 로 졌슈~~~~ 심내여~~파이팅~~0

  • 작성자 11.04.21 17:25

    감사합니다 ^^ 앞으로 배워야할게 많지만 맘 착한 휀님들이 한겜이라두 더 쳐줄라공해서 ㅋㅋ 행복합니다 ^.^

  • 11.04.21 23:39

    하면 할수록 어려운 테슈~~ 그렇다고 서둘지마세요~~ 우선이 가족이니까~~ 봐 가면서 하세요!
    이 스포츠남 실력은 없지만 마음의 테슈실력은 짱입니다요... 언제든 울 소울메이트님 게임 상대는 0순위랍니다~~
    ! 화이팅!!!.

  • 작성자 11.04.22 15:49

    ~~ 감사합니다 ..
    ~~가면서 천천히 할랍니다 ㅋㅋ

  • 11.04.26 15:16

    세 공주님 어머니 메이트님~~방가 방가~~ㅎㅎ저도 세 공주님 엄마네요~~큰 딸들은 쌍둥이라~~다 컸지만 늦둥이 막내가 초등4학년이라~~엄마손이 많이 필요할 나이네요. 그래두~~직장 다니는 엄마 이해 많이 해주고~~운동 가는 엄마 따라서 테산모임 참석을 4살부터 했으니~~ㅎㅎ테산과 함께 커가고 있네요. 엄마가 겜하는 모습 보면~~무조건 잘한다고 박수 쳐줄거예요~~힘내시구요. 전 지금은 가끔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공 던져주고 라켓으로 받아 넘기게 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1.04.26 17:23

    언젠가 셋딸과 차마시러갔다가 이런 저런얘기하다가 ㅎ 엄마는 운동을 하지만 아빠는 (그때 축구를 하다가 잠시쉬고 지금은 배드민턴해요 )운동을 안하니까 아빠한테 아무말말고 테니스공이 아빠다생각하고 힘껏치라고한말이 생각이나네요 ㅎㅎ 엄마는 운동으로 스트레스풀지만 아빠는 풀대가없다구 ㅎㅎ
    ~이쁜딸들입니다 ㅋ
    조금 천천히할뿐 테니스에대한 열정은 쭈~~
    감사합니다^^ 테산님들과 함께 공유할수있다는게 행복하기도하고요 ㅎㅎ
    담에 볼수 있겠지요 ㅋㅋ

  • 11.04.28 11:05

    언니....운동장에서 자신있는 모습 언제나 멎지다 했는데....오늘 언니글을보고 참 이쁜 엄마다 했다......그냥 뭔지모를 표현안되는 맘이 짠하다.....조금 천천히....그거 정답이다...중요한 뭔가를 잃어버리는지도 모르고 눈이멀어 운동이라는걸 한들....누굴위한것도 아니고 보여지기위한것도 아니고 날 위한 운동인데.....내부족한 테니스로인해 참 잔인할때가 있지....아둥바둥 뛰어보지만 테니스...만만치가 않아 울때도 많았고 상처받았다 소리칠때도 있었지.....언니.....난 언니가 부럽다..ㅎㅎ 참 좋은 엄마야.....

  • 11.04.30 17:01

    ~ 빨강머리앤님도 좋은 분같아요... 가끔 뵐 수 있기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