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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영화♥ '가여운 것들'도 제쳤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어떻게 흥행했나
collateral 추천 0 조회 962 24.07.05 14: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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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4:37

    첫댓글 보여주지 않으면서 보여주는 영화란 평이 딱이긔 동화같은 풍경에 평화로운 일상인데 그 무엇보다 악하긔...끔찍한 장면이 한컷도 나오지 않아서 볼땐 덤덤하게 봤는데 영화관 나오는 순간부터 곱씹게 되더라고요

  • 24.07.05 14:56

    정말 잘 만든 영화예요. 마주 보기 고통스럽고 끔찍한 역사를 이런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구나 감탄했어요. 이 감독 전작 언더 더 스킨 음향이 인상적이었는데 이 영화도 그래요. 끝나고도 계속 생각났어요.

  • 24.07.05 15:15

    주말에 보러가야겠긔 상영하는 영화관이 남아있어서 다행이긔..

  • 24.07.05 15:23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 작품들 난해해서 이렇게 흥행할줄 몰랐는데 신기하긔 ㅋㅋ 소비의 양극화나 독립 예술영화 팬층 유입보다는 기존에 영화 좋아하던 사람들이 다 본 느낌이긔 ㅋㅋ 영화관에서 봐야할 이유가 있는 영화가 흥행하는 것 같긔

  • 24.07.05 15:26

    저에겐 영화는 체험이었고 해석과 시작되는 영화긔 ㅋㅋㅋ

  • 극장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느끼게 해준 영화였긔.

  • 222222222

  • 24.07.05 17:33

    3333333

  • 24.07.05 15:36

    잔인한 장면이나 극적인 전개 없이도 충격받을 수가 있더라긔 보고 나오면서 우리나라도 일제 강점기 소재로 다양한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긔 제대로 된 사과도 안했겠다, 친일파 청산도 안되었으니 친일파, 일제 만행, 731부대에 관해서 일본이 얼마나 악랄했는지 관련 콘텐츠들이 매년 쏟아져 나와도 모자랄 것 같아요

  • 24.07.05 16:55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데 너무 잔인하고 불쾌했긔... 좋은 쪽으로는 아닌 여운?같은게 꽤 오래 가더라고요..

  • 24.07.05 16:59

    저도 넘 좋아서 3번 봤지만 이정도로 흥할줄은 몰랐는데 이거 보면 한국관객 수준 괜찮은거 같긔

  • 24.07.05 17:40

    이영화 무섭긔? 친구가 보자니까 무서운거 싫다해서요. 검색없이 아무 정보없이 보고싶은데 그것만 알려주시긔

  • 24.07.05 17:58

    무서운 장면은 없지만 심리적으로 압박해오는 것이 있긔 친한 언니랑 보러 갔는데 언니는 초반부터 계속 한숨을 쉬었쟈나.. 음향 좋은 영화관에서 보라고 하던 이유를 영화 시작부터 아하! 했긔 전 혼자 또 보러 갈거긔

  • 24.07.05 23:51

    영화관에서 안 봤으면 크게 심리적 충격을 못 느꼈을 것 같긔.. 영화관에서 봐서 그 화면 그 소리에 완전 집중하고 온전히 느낀거 같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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