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멋진 아버지
Music : 정주고 내가 우네 - 경음악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
어느 20대 아들이,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게 되었고
언성이 커지며
소리를 질러 댔다.
어머니는
무척이나 슬퍼하셨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아버지와 둘이서
어느 곳인가를 갈 일이 있어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중 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나직한 음성으로
이렇게 물으시는 것 이었다.
네 애인이 있는데,
어떤 남자가
네 애인을 울리면 어떻게 하겠니?"
"그런 놈을 그냥 둬요?
팍~~ 뒤지게 패줘야지요!"
그러자 ~~~
아버지 말씀이,
"네 엄마 울리지 마라.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이거든..."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그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그리고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알게 되었다.
참 멋진 아버지 이십니다 .
큰 소리 내지 않아도
야무지게 꾸짖지 않아도
이렇게 멋지게
자식을 훈육할 수 있는 아버지의 지혜,
이런 아버지의 지혜가
우리의 온 가정에
사랑으로 넘처나길
기도 합니다.
- 감동 글 중에서 -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A83365EA8AFD718)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 잔 (소주 한 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첫댓글
아버지 최고의 하트!
멋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별님 안녕 하세요?
부모님의 훌륭한 가르침에
우리는 이렇게 자랐네요.
하루도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연휴 되십시오^^
운영자님 방가워요.
오늘부터 장거리 여향이 시작 될겁니다.
5월에도 하시는 일들
대박 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