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에서 무려 3홈런 맞나 를 치며 올해는 마침내 컨택에 이어 임팩트마저 가져가는건가 싶었던 해.
비록 그만큼 치진 못했지만 홈런 1개를 적립하며 실크보 이대형의 홈런쿠폰마냥 쿠폰 하나를 적립했습니다.
올해 역시 팀의 리드오프로써 가을로 가는 데에 크게 한 몫을 했다고 평가받는 김유정.
43차를 끝으로 2년간 초대받지 못했던 가을야구.
1위 두산에게 아쉽게 미치지 못한 2위 자리에서 NC는 다시 한 번 가을 하늘에 푸른 기를 펼치려 합니다.
과연 NC는 올해 가을을 해피엔딩으로 끝낼 수 있을지..
그리고 김유정은 최고의 한 해로 올해를 끝날 수 있을지
플레이오프 파이팅!
첫댓글 7홈런 때렸었는데 현실은 1홈런이네요
첫댓글 7홈런 때렸었는데 현실은 1홈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