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2008]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3_cafe_2008_07_22_01_08_4884b48b67b6c"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eight="236" width="383"/>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8)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이하 놈놈놈)은 한국식 웨스턴의 부활을 표방한 영화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5_cafe_2008_07_22_01_23_4884b79832de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전체적으로 끌어가는 것은 송강호가 연기한 윤태구와 이병헌이 연기한 박창이이다    정우성의 박동원도 물론 주연이며 비중이높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영화안에서 단지 둘을 쫓는것처럼 연기도 쫓아가는듯이 보인다   감독은 정우성에게서 박동원의 이미지만을 뽑아쓰려는 의도였던 듯 하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4_cafe_2008_07_22_01_23_4884b799a909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물들의 감정은 옅어보인다 분명히 영화안에서의 목적이 분명하다 헌데 그것에대한 간절함은 느껴지지않는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렇다   단지 화려한 이미지들과함께 질주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6_cafe_2008_07_22_01_23_4884b7d663062"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옛날옛적 서부에서'   이 영화와 직접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유일하게 본 웨스턴이라 굳이 해보자면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2_cafe_2008_07_22_01_23_4884b7d6df89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옛날옛적 서부에서' 에서의 갈등구조는 조금 복잡하며 깊다 같은 복수지만  좀더 간절함이 있다(복수에대해서)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0_cafe_2008_07_22_01_23_4884b7d759427"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죽음에 대한 무게자체가 틀리다(이 표현은 다른 글에서 보았는데 적절한것 같다)           물론 재미있는 영화이다 한국의 웨스턴의 부활로 여겨도 좋고 그렇지 않아도 좋을   하지만 굳이 웨스턴을 붙이지 않고   '만주활극'이런것 붙여도 좋을것 같은 영화이다                 '재미있는 만주활극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