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예비신랑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이 사진을 바칩니다.
함은정 한복점에서...커풀.
선남선녀가
밝은 모습으로 한복샵에 들어왔다.
예비 신랑신부였다.
선녀의 등장.
결혼식에 입을 한복을 입고 나오는데,
예쁜 신부는 선녀가 되어 나타났다.
잠시후 나온 신랑.
모자를 쓰고 한복을 입은 모습이
귀여운 나무꾼 같다.
신부도 덩달아 쑥스러운지
돌아 서는 모습이 수줍다.
저고리,치마,배자.마고자,두루마기...
여자의 한복은 저고리와 치마가 기본이 되며,
속옷으로 속적삼·바지·단속곳·속치마를 입고
버선을 신으며 겉옷으로 배자·마고자·두루마기 등을 입는다.
남자는 바지와 저고리가 기본이 되며,
허리띠와 대님을 매고 조끼·마고자·두루마기 등을 입는다.
선남선녀...
한복 선녀와 모자 나뭇꾼.
쪽지
신랑 최윤호
신부 이성미
08.10.5 12시50분
문수 컨벤션웨딩홀
선녀같은 신부를 바라보는 눈길.
젊고 아름다운 인생을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축하합니다.
08. 8. 21
귀농산방 집아,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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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쉼터
한복 선녀와 모자 나무꾼.
집아,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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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5 22: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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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한복의 신랑신부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요 ^^*
천상 우리나라 선남선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