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과 다릅니다. 돌봄을 마을의 부모가 책임지고 운영하는 마을 돌봄교실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육청지원 거점형 돌봄교실로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오늘엄마]에서 돌봄전담교사를 구합니다. 월급은 교육청 초등보육전담사 기준 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돌봄의 모습입니다. 대안적 마을돌봄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을의 어른들이, 부모들이 아이들의 돌봄공간을 봉사로 꾸려가고 있습니다. 돌봄 규칙은 <안전>과 <예의>이며 이 규칙 안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말과 행동을 선택하고 행할 수 있게 ‘함께’ 지도하고 있습니다. 1년동안 쭈욱 함께 해주실 선생님을 구합니다.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