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회장님의 카톡에서]
녹각교훈(鹿角敎訓)
숲속에서
영역다툼을 치열하게 벌이던 사슴 두 마리가 있었다.
격렬한
싸움 중에 뿔이 뒤엉켜 옴짝달싹할 수 없는 지경이 됐지만
자존심 때문에 서로
조금도 물러서지 않
았다.
반나절이 지나자
배가 고파진 사슴들은 싸움을 멈추려했으나 뿔이 뒤엉켜 빠지지 않았다.
굶어 죽게 생긴 사슴들은 그제서야 뿔을
빼려고 안간힘을 쓰며 협동했지만 엉킨
뿔은 빠지지 않았고
결국 두마리 사슴은
굶어 죽고말았다.
수도원의
신부님이 산책을하다 뿔이 엉켜 죽은 두 사슴을 발견하고 엉킨 뿔을 그대로 잘라
수도원에 걸어놓고
누군가 뿔을 보고
물어볼 때마다
두 사슴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서로 힘을 과시하다가 죽은 두 사슴처럼
분노에 눈이 멀어 자존심만 내세우는
사람은 상대방도 죽이고 자신도 죽게 된다는” 교훈입니다.
배려와 양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뒤엉킨 사슴뿔은 독일의 베벤하우젠에 있는
수도원에 지금도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는 그런 승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역 싸움에 빠져
힘으로 상대를 이겨
보려는 욕망은 결국 둘 다 망하는 길임을
깨닫지 못한 두 사슴의 교훈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고 있지 않는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
니다.
서로 배려하고
서로 양보하며
서로가 소중함을 알
았드라면
어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었겠는가?
무지한
짐승이라고 치부하기엔 안타까운 일이기에 되뇌여 봅니다.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면 웃음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옮겨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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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동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 담긴 말 한마디가 감동과 축복을 준다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서...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희망을 함께 나누면 참 좋겠습니다 ^~^
어느 산 입구에 이렇게 써 있습니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
건강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닙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고 ...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며 ...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나~ 자신입니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입니다 ^~^
결국,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듭니다.
매일 똑같이 원망과 시기로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생활이 될 것입니다 ^~^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고,
내 미래가 있으니...
「어차피 주어진 시간...
화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똑 같은 하루라네요 ^~^」
어차피... 기왕이라면..
불평대신 감사를~
부정대신 긍정을~
절망대신 희망을~ 바라보며 감격과 감동을 주는 삶을 만들어 봅시다
아름답고 이렇게나 멋진 날에...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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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德目과 人格
불만은 위를 보고 아래를 보지 못한 탓이요
오만은 아래를 보고 위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과 낮추지 못한 교만으로 부터 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
이 부족한 탓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사람은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다.
마음의 평화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향기는 낮춤이 주는 선물이다.
말(言)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니다.
학문이 높다고
반드시 인격이 높은 것은 아니며.
富(부)를 쌓았다고
반드시 德(덕)을 쌓은 것도 아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은
매사에 곧음이 보인다.
<있어도>인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다.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겸손은
지식인의 美德이다.
어진 사람은
그 도량이 큰 나무와 같아 제 그늘로 쉼터를 제공한다.
또한 善한 사람은
그 성품이 꽃처럼 아름다워
제 향기로 나비를 부른다.
그러나 <거짓>을 일삼은 사람은
세치의 혀(舌)로 불신을 낳고,
술수에 능한 사람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판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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