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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야기 [참고] (주)STX 자율협약 진행 관련 기사
motorpool 추천 3 조회 1,156 13.08.03 08:3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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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3 09:00

    첫댓글 강회장 사임은 자연스런 수순입니다
    법정관리 팬오션은 강회장 측 유천일, 채권단 측 김유식 공동관리체제로 공평하고 충분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8.03 10:13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 13.08.03 10:22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는군요. 특히 '두 회사는 이달 중순께 채권단과 자율협약 양해각서를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대목은 참으로 짜릿하네요. motorpool님 늘 고맙습니다 ^^

  • 13.08.03 10:28

    STX그룹과 관련한 정보제공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결과 맺어지길 바랍니다.

  • 13.08.03 10:37

    주의해야할 사항은 뭐가 있을까요? 좋은 기사가 계속 나오고 97의 가격도 꽤 오르는 걸보니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 작성자 13.08.04 17:03

    채권보유자가 취해야할 주의점이라는게 뭐 있겠습니까. 자율협약 낙관적인 분위기가 팩트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 뿐이지요. 팩트로 이어진다면 원금회복,,,,,,,,ㅎㅎㅎ쩝,,,

  • 13.08.03 22:20

    기자가 취재원 접촉 후 감을 잡고 한 예상인지, 전후 흐름으로 봐서 그저 그런 예상인지,
    주가나 채권가격은 긍정으로 가는데, 이것만이 오늘 믿을 수있는 부분입니다.

  • 작성자 13.08.04 17:06

    채권단관리체제 하에서 경영자는 당연히 돈줄을 쥐고 있는 채권단의 영향력을 크게 받으므로 지배력이 약화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때문에 곧 물러날 것이라고 적은 점은 취재원이나 기자의 지식이 뭔가 부족한 것 같네요. 게다가 산은 회장님의 강회장 전문경영인 활용에 대한 언급이 있었음에도 말이죠.

  • 13.08.04 12:28

    ◆ 금융권, STX중공업ㆍ㈜STX 실사 결과 발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04/2013080400246.html

    이번주에 STX중공업, ㈜STX(011810) (3,815원▲ 0 0.00%)에 대한 회계법인의 실사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또 자율협약 개시가 결정된 STX조선해양(067250) (6,390원▲ 130 2.08%)에 대해선 신규자금 지원, 출자전환 등 본격적인 정상화 작업이 진행된다. STX그룹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실사 결과가 좋게 나오면 채권단과 함께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그룹의 지주회사인 ㈜STX에 대해선 조선해양ㆍ중공업ㆍSTX엔진(077970) (8,130원▲ 210 2.65%)의 실사 결과 등을 반영해 논의를 진행한다.

  • 작성자 13.08.04 18:03

    음, 조선, 엔진에 이어 중공업과 지주사의 실사결과 발표도 잘 되기를,,,,, 일정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8.04 13:16

    팬오션은 법정관리 결정하기전 삐거덕거리는 기사가 나왔었는데(으례있는 진통인줄 알고 대부분 무시했지만요-_-) (주)STX는 아직까지 큰 불협화음이 없네요..

  • 작성자 13.08.04 16:11

    중공업도 7/31에 채권단에 실사결과 보고회가 있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3일이 지난 아직까지 구체적인 존속가치, 지원금액이나 방식이 보도가 안되고 있군요. 그러나 언론사별로 대체적으로 무난히 이번달 내로 자율협약 체결할 것으로 보는 기사들이 많은 것으로보아 특별히 악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조선해양과 같이 저가수주 부분이 있을 경우 해약이 있을 수는 있다고 보는정도 입니다. 무엇보다 중공업이 문제가 있다면 모회사인 엔진도 문제가 있다고 유추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것으로 봐서 낙관적으로 봅니다. 마찬가지로 엔진에 문제가 있다면 (주)STX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 또한 모회사인 포스텍의 뉴스중에 IT부문

  • 작성자 13.08.04 17:07

    분리운영 및 매각수순예상 뉴스를 볼 때 이러한 뉴스는 포스텍도 자율협약을 통한 정상화 회생방안이 채권단과 구체화되는 것중 일부로 보이구요,,,, 역으로 (주)STX 실사결과에 문제가 있다면 지주사나 포스텍의 자율협약을 암시하는 기사도 나오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큰불협화음은 중국쪽 처리방향인데 이미 산은에서 최악의 케이스를 염두에 든 숫자도 나온 상태이고 조선과 지주사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했다고 봅니다. 중국쪽 법인도 추가 투자보다는 매각을 통한 손실처리 하는 방향으로 공시가 된 것으로 보아 큰 불협은 없는 것 같아요. 채권단 뜻에 따라 에너지지분도 매각했구요.

  • 작성자 13.08.04 16:55

    결국 STX 5개사 (지주사, 조선, 엔진, 중공업, 포스텍) 모두 채권단관리체계로 가는 것 같습니다. 채권단에선 5월에 각 회사별로 수백억~수천억 지원했을 때 이미 큰 그림을 봤고, 실사를 통해 검증하고 정상화방안을 구체화하는 절차였겠지요. 포스텍과 지주사도 합병을 할려는지 각종 정상화방안이 어떻게 나올려는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STX그룹 구조조정의 핵심 계열사이자 가장 규모가 큰 STX조선해양 자율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 실사가 진행중인 (주)STX, STX중공업, STX엔진, 포스텍 4개 계열사에 대한 자율협약도 곧 체결할 계획이다. >

  • 13.08.04 17:31

    포스텍의 it 부분은 왜 분리운영을 할까요?
    극단적으로 안좋게 생각하면.. (악마의 변호사심정으로)
    포스텍이 멈추면 STX그룹 전산망이 올스톱되서 살려준다고 이야기했었는데..
    포스텍을 무력화시킨 후 퇴출시킨다.. 이런 이야기일까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기엔 stx와 채권단과의 불협화음이 없고..
    포스텍을 궁극적으로 조선해양과 합병한다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있어서..
    포스텍을 누가 매수하게 될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13.08.04 17:53

    자본금 5억원대로 spin-off 하는 것으로 봐서 조선 설계부분이 아닌 순수 IT지원과 유지보수를 전문적으로 하는 부서만 분사하여 넘기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중견회사들이 IT SM 서비스는 외주처리 많이 합니다. 주채권단인 우리금융이 포스텍에서 확실하게 몇십억이라도 건지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STX와 채권단간 자율협약 전제하에 불협화음이라는게 감자여부 출자전환 비율등이 쟁점일 것 같은데요. 음,,,, 포스텍은 자율협약 간다면 누구에게 매각하거나 하는 입장은 아닐 것으로 봅니다. 관계사간 합병등의 방안들이 어떻게 거론 될려는지 궁금합니다.

  • 13.08.04 21:58

    최근엔 채권단과 STX그룹이 큰 불협화음이 없었으니 팬오션날린걸로만 만족하길 바래야겠네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13.08.04 18:32

    STX 5개 회사가 자율협약을 신청해서 긴급자금 지원을 받았고, 정식 계약을 위해 실사 과정에 있는데요. 2개사는 발표되었고 나머지 3개사가 아직인데, 조선중심으로 회생해야 하는 상황이고 지분관계로 엮어져 있어 꼭 워드퍼즐을 풀어가는 것 같군요.

  • 13.08.05 10:02

    위에 마술사인지 뭔지 하는 사람의 돌팔매질 때문인지, STX채권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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