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옮겨온글-
ཻ°❤️ཽ҉•┄┅══ ཻ˚❀࿐ Have a Good Day•┄┅═ ཻ˚❤️ཽ҉ ༊ℒℴνℰ࿐°
첫댓글 넘치지 않는 겸손함으로 항상 사람에게 고임을 받도록 자신을 거울에 비추어 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말고 선들바람 처럼 시원한 생각으로 매사를 사랑으로 바라보는 고운 눈을 가지고 역경을 잘 이겨 내 동병상린의 마음으로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생각하는 온유한 마음을 가지자
첫댓글
넘치지 않는 겸손함으로
항상 사람에게 고임을 받도록
자신을 거울에 비추어 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말고
선들바람 처럼 시원한 생각으로
매사를 사랑으로 바라보는 고운 눈을 가지고
역경을 잘 이겨 내 동병상린의 마음으로
내 이웃을 내 몸 같이 생각하는 온유한 마음을 가지자
글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일년에 한번씩 다듬어서
올리는 글 입니다.
이처럼 좋은 글들을 행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가득 하지만....
사춘당님
낮시간이 되니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시원하게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훗길 즐거움 가득하세요
@사랑의향기.
좋은 말은 다 있군요.
그렇게 살 수 있으면
제대로 된 인생이 되겠지요.
이 글은 오랜 세월
이곳 저곳에 소개되고 있고
말썽도 있었지요.
노력은 정직한 손처럼 움직이고
후회 할일은 만들지 않으며
위에 글대로 살수만 있다면
더없이 좋을탠데요 .
글에 말썽이 있었군요
저는 이글이 좋아서
거의 일년에 한번씩 올리거든요^^
소산님
점심 진지 맛있게 드세요
사랑의향기님 귀한 글 나눔
고맙습니다
세상사 쉬운 일은 없기에 늘 만사에 노력하며 살아가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맘짱님 점심시간 이구낭요^^
오늘도 함께 해서 좋은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 오훗길 되세요
한 문장 한 문장 모두 마음의 담을 수 있는
양식 같은 좋은 글들 입니다
오늘도 마음 가득 담아 갑니다
사랑의 향기님 연일 너무 무더위가 조금은 지치게 합니다
오늘도 더웁지만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경쾌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읽어 행하면 더없이 좋은글 들
오늘도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려요
풍경시인님 너무 더우시지요
한낮에는 햇살을 피하시고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시어요
@사랑의향기.
마음에 와 닿는 좋은글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가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금요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셨지요
창밖에 저녁 하늘이 노을로
물들고 있네요
남은 시간 웃음 가득하세요
향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