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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봄의 초입이라, 벚꽃은 꽃망울만 보이고, 드문드문 성급한 벛꽃이 보인다.
시원한 강바람과 지난 가을의 갈대 숲길이 좋다, 푹신한 흙길이 12km 를 넘게 걸었는데도, 발의 피로가 덜하다.
하얀 벚꽃이 피면 걷는 재미가, 먹는 즐거움 만큼 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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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
나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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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연과 함께하니
보기 좋네요
넓고, 긴 강물을 보고서
걸으니, 마음이 탁 트이고, 좋습니다 ~~
양평에도 아름다운 봄이
왔네요^^
봄이되면 알록달록 예쁜꽃들이
많이 피어주어서 넘 좋쿠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따뜻한날씨가
느껴져서 넘 좋은것 같아요^^
봄날의 대한민국은
어디가도 꽃대궐이지요.
그 꽃대궐에 처자의 마음도 꽃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