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아온 저의 교환학생 마지막 날,,, (사진 2)

[권소연]

Science & French teachr Mrs. Halliburton 과 함께 ^^

정말 인자하신 쌤^^

나의 아저씨 (?) Nicholas (Nick)

Mr. Octopus Federico 의 마지막 날,,,ㅠㅠ 나름 애가 어벙해보여도 철학적인 얘기나 그리스신화에 대해서 많이 토론토 하고 그랬지요,,,ㅠㅠ 너무나 보고싶어 죽겠네요,,,ㅠㅠ 요즘은 바빠서 엠에센도 잘 안들어오고!! -_-ㅋㅋㅋ 이녀석은 캐나다에서 졸업 한번, 이탈리아에서 내년에 또 졸업하네요,,,ㅋㅋ 이탈리아는 13년제,,,,ㅋㅋ Mr. Octopus는 제가 팔다리가 길다고 붙여준 별명입니다,,,,ㅋㅋ 이녀석은 입만다물면 영화배우인데 입만 열면 코미디언임,,,ㅋㅋ

5개월만에 방문한 Frederike!! cute German accent를 가졌지요,,ㅋㅋ 그 옆에는 네덜란드의 Ilse,,,, 애가 Bitch에 가까움-_-ㅋㅋ

Nova Scotia 극기랑 캐나다 극기랑,,,,, in the Gym

내가 그려준 졸업사진하고 Scotty! My Canadian best Friend Scott,,,

남자친구보다도 더 소중한 녀석이에요 저한테는,,ㅋㅋ 뭔가 사랑을 뛰어넘은 Friendship이 존재하죠ㅋㅋㅋ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저 가기전에 만나주고,,,ㅠㅠ 지금은 다 나았지만,,ㅋㅋㅋㅋ 

아픈 Scotty와 나,,, 저 가기 딱 몇분 전이었지요,,ㅠㅠ

정말 든든했던 Asian Canadian Buddie Judi랑,,,,ㅠㅠ 이날 아침은 이 친구와 함께 도넛과 커피를 즐겼지요,,,ㅋㅋ

이녀석은 9월달에 Seatle로 무슨 교환학생프로그램같은 걸로 간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 학교를 졸업했지만 대학에서 뭐를 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미술하고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데 미술에도 종류가 다양해서 고민중이래요^^

My best Canadian friend Elle!! 아르바이트 중,,,,,

DO NOT RUN IN THE POOL!

친구의 아르바이트를 돕는 나^^ 아르바이트의 첫 경험이었지요,,,ㅋㅋ 나름 뿌듯함도 있고 흥미로웠던 하루였답디다 ^^

Hard Worker,,,,

Hard Worker,,,2

Hard Worker Elle ^^

Hard Worker Elle 2

엘리노어가 일하는 와중에 만들어준 스크랩북!!!^^ 너무나 감동 받았어요ㅠㅠㅠ

Dancing, singing, making scrapbook, partying,,,,,,and so on

[KellY]

소연이 그림 정말 잘그린당~~~ 친구들이 많이 그리워하겠당~~~ ^^

[권소연]

아,,,ㅠㅠ 엠에센으로 같이 대화할때도 너무 그리워 죽겠어요,,,ㅠㅠㅠ

[Jenny^^]

소연아.어제 반가웠어. 1년동안 좋은 추억안고 돌아왔으니 이제 한국에서 공부 열씨미 하는것만 남았네...그럼 화이링~

[권소연]

오늘도 반가웠어요,,,^^ 향수병.... 심각한데 극복하고 있답니다^^ 홈커밍때 뵈요~

[(이주희)]

미술쪽인가봐?? 잘그렸다!!!

[권소연]

고마워!!! :) 미술쪽 진출을 생각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어ㅠ 요즘 잘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ㅠㅠㅠㅠ

[(이주희)]

나나나나나나난 미술인이야 ㅋㅋㅋㅋㅋ 즈금 포토폴리오 준비중이야 ㅋ

[권소연]

다시 미국으로 가는거야??ㅠ 나도 가고싶어,,,ㅠㅠ

[권소연]

예은언니 넘넘 고마워요~ㅋㅋㅋㅋ 저도 이것저것 다 해보려구요,,,, 요즘은 기술보다는 창의력이 좀더 앞서가는 시대인게 맞아요,,,ㅋㅋㅋㅋ 우리 좋은 경쟁자(?)이면서 동지로 지내봐요~ㅋㅋㅋ

[Sunny*]

하하하하 저 그림이 그 그림이구나.. 니가 보여줬던 친구가 그려서 줬다는 저 초록색~^^

[권소연]

맞아요,,ㅋㅋㅋㅋ ㅠㅠ 애가 너무 그리워 미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