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LA갈비,양파,배,키위한개정도,무우,생강.마늘,대파.버섯 갈비양념:진간장,소주2병,맛술,매실효소,양파효소,사이다 후추,참기름,깨소금,
먼저 LA갈비를 물과소주에 30~40분 정도 담가서 핏물이 빠지게 해놓고 (물과 소주에 담가 놓으면 잡내가 빨리 없어져요^^) 핏물이 어느정도 빠지면 흐르는 물에 살짝 샤워시켜주세요^^ 그 다음 기름덩어리를 제거해 놓구욤~~^^ LA갈비에 들어갈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배보자기에 젖먹던 힘을 다해서 꽈~~~악!!짜서 즙을 내어주세요~~*^^*
(믹서기에 갈은 재료 건더기가 들어가면 구울때 정신없이 타요~ 타도~~너~~~~무 빨리 타요~ㅎㅎ)
요기에 갈비양념을 넣고 갈비를 넣기 전에 짜지 않게 간을 봐요 그 다음 LA갈비를 퐁당~~~~~*^^*
(갈비를 잴때 키위를 많이 넣으면 고기가 흐물흐물해져요~)
갈비를 퐁당 담구고 대파를 송송송~버섯도 같이 퐁당~~^^* (버섯이 양념이 배어서 맛나답니다) LA갈비를 이렇게 재워서 하루정도 냉장고에 넣고 숙성 시켜서 구워먹어야 ~~~~ 야들~~야들~~~~맛나지요^^
지인분들과 울랑님 청국장표 LA갈비를 정신없이 흡입하면서 집에서 담근 복분자,맥주,소주,더덕주를 마시면서도 전혀 안취해 하면서 대박이란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나중에 카톡왔는데~상상초월의 맛이라고 연하고 입에서 녹아서 술이 절로 들어갔다고~~ LA갈비 맛을 잊지 못할거 같다고~ 넘 잘먹고 즐거웠다고 하더라구요^^ 3월14일 화이트데이때 이쁜 사탕 사준다고 하네요^^ 헤헤~~~~*^___^*
2월달에는 LA갈비로 시골에서 숯불에 구워서 냠냠~~ 지인분들과 불판에 올려 구워서 냠냠~~~~^^
빨리 따뜻한 봄날이 와서 캠핑이나 낚시갈때 LA갈비 구워먹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마지막으로 LA갈비 다 묵고 남은 국물에 오겹살을 하루정도 재워 놓고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이건 시골친오빠가 강추함)
청국장이 간도 안보고 자신있게 만드는 소갈비찜이랍니다^^ 급해서 인증샷은 요거 따랑 3개~~~^^ 레시피는 낭중에 자세히 올릴께요^^
LA갈비 드시러 오신분 중의 한분이 장가도 안가고 치매와당뇨가 심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답니다 잘 사는 누나가 3명이나 있는데도 말이죠~~ 몇년째 모시면서 항상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이 대단해서 과일이랑 김치,반찬이랑소갈비찜을 압력솥에 찌까찌까~해서 드시기 편안하게 해서 드렸답니다!!
집에서 제가 직접 삭힌 마늘쫑,오이고추,깻잎 통마늘을 넘 잘드셔서 마구 마구 싸주었어요^^
부모님 드시라고 찜해서 드리니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맛나게 먹고 작은 나눔이 청국장의 맘에 행복을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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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벽 내 책상앞에서 LA갈비 한접시 올려놓고 구경만 합니다
먹고싶은데 먹을수가 없네요 ㅠㅠ
은행잎님 건강해지시라고 책상앞에 한접시 놓고 싶어지네욤~*^^*쭈욱~~건강하셔요~
육류를 좋아라하지 않는 저 이지만
이 아침에 침 가득 삼키고 눈으로 즐기고 있답니다
솜씨좋은 청국장님의 맛난 레시피 배워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엮으시어요~^^*
왕왕공주언니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만땅하시고요^^ 음식은 배워도 배워도 부족한거 같아요^^
사랑이 충만하신 청국장님
맛난 음식만들어 나눔 하신 손길위에
복 바리로 바리로 받으실 줄 믿어요.
제가 만든 음식을 즐거운 미소 담고 먹어주는걸 보는게 얼마나 행복한지요~울랑님 저를 볼때 가끔은 그걸 즐기는건 아니냐고 물어봐요~ㅎㅎㅎ그리 보이나봐요^^지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청국장님표 LA갈비
한쪽 먹고프네요
나눔 하는 마음이 더 행복하지요.
이쁜 하루길 되셔요^^
정말 맛은 좋은데요^^ 뼈가 쏘옥 빠질정도로 연하고 육즙이 살아있대요^^ 나눔은 정말 좋은거지요^^허리 아프신거 관리 잘하셔요^^
청국장님도 캠핑을 다니시나봐요.ㅎㅎ캠핑나가서 화롯대에 구워 먹는 고기 맛은 또 다른 맛이죠!!~^^ 아직 식전인데.. 청국장님의 갈비 넘 맛있겠어요. 명절때 먹고 남은 갈비가 냉동실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오늘 해동해서 먹어야겠어요.ㅎ
캬~~~크리스마스님께서 캠핑의 진미를 아시는군요^^ 캠프파이어도 하믄서 군고구마도 구워묵고요^^맛나게 드셔욤~^^
언제 그소문난 LA갈비 맛볼수 있을런지요.
명절에 해먹은 갈비찜는 핏물 빼고 소주 넣어 데쳐서 샤워 시켜 기름기 제거하고 양념했거든여~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는 맛보여드릴수 있지 않을가요?^^ LA갈비 구워먹는 맛이 좋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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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열정은 대단하셔요^^은방울님과 함께 뛰시나봐요^^짝짝짝~~`^^*
설명절에 실컨 먹었는데도 지금 또 청국장님의 사진을 보니 먹고 싶어지네요잘보고갑니당
가끔 먹는 갈비는 정말 맛나죠~LA갈비는 야외에서 숯불에 구워먹는맛이 젤이죵~^^
난 아무래도 그집 옆으로 이사가야 할까봐~~~ㅎㅎㅎ
옆으로 오시믄 맨날 바베큐 파티~~하면서 룰루랄라~~~ㅎㅎㅎ 카도쉬언니 옆으로 제가 갈까요~~??ㅎㅎ^^*
그러면 더 좋겠당~~~ㅎ하하하하~~
ㅎㅎㅎㅎ그날을 꿈꾸며~~~~~~*^______^*
청국장님도 젊으신데 요리도 잘 하시나봐요 옆에 있으면 한입콕집어 먹고싶네요.
낼 서울 올라가는데 딸 만들어 주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다른반찬 많아서 무거워서 못들고 가서
거기가서 만들어주고 와야겠습니다.^()^
저의 조카애들도 대학생인데요~~LA갈비를 얼마나 잘먹던지요~~울랑님 생일때 꼭 소갈비찜을 하는데~~안빠지고 와서 밥 3그릇 묵고간답니다^^가셔서 따님 맛난거 해주셔요~^^요리하는걸 좋아해요~^^마니 부족하지만요~~
청국장님의 나누시는 마음이 너무 넉넉해 보여요.
맛난 레시피대로 저도 한 번 해봐야 겠네요.
감사해요.
절대로 짜게 해시면 안되요^^쌈에 싸먹고 쌈장이랑 먹으니깐요^^ 제가 마구 퍼주는 성격이라서욤~^^ 누나들이 아무도 안모신다고 하는 부모님을 결혼도 포기하고 모시는게 대단해서요~
행복을 나누는 천사이십니다
덩달아 행복해 지네요 ㅎㅎ
에고~~그리말씀해주시니~몸둘바를 모르겠어요^^행복하시다니 감사합니다^^
젖가락 들고 왔어요 ㅎㅎㅎ
전 요즘 많은것을 배웁니다
LA갈비는 하두 재서 먹다보니~~집에서 먹는 갈비맛이 제일인듯요^^울랑님. 이사진 보니더 LA갈비 또 묵고잡다네요^^*
담주에 울아들 생일이라 며느리랑 오는데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침만 삼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꼭 만들어서 드셔보세요^^푸짐한야채에~~아마도 좋아할거예요^^*
타이밍이 절묘하군요.... 늘 궁금했어요.. 하고 적어주시고 스크랩도 허용하시니.. 시기적절한 가르침 넘 감사히 읽고 있는데..,)님과 그 부모님께 많은 사랑을 베푸셨네요..
시어머님께서 LA갈비를 재우시면, 명절때 제가 항상 구웠는데요...
이 갈비를 어떻게 재우지
그런데 요렇게 뿅
넘 감사하고 딱
청국장님은 맘씨도 고우시네요.. 노총각(
복 받으시겠어요..
잘보고 또 스크랩 잘 해 갑니다요
부족한데 보쌈까정~~^^*제가 감사하죵^^조만간에 또 맛난거해서
오시라해야죵~집밥이 마니 그립데요~제가 해드릴수있는게 그거밖에요~^^맘은 안타까워요^^
저게 LA갈비 어느 정도의 분량인가요? 몇키로 정도에요? 아이들과 해묵고파서요~~
앗!지송요~몇키로인지 가물가물요~아마도 4키로정도요~??7근~8근정도요~^^LA갈비를 하두 마니 재어서 분량을 체크안하고 만들어요^^
재료는 즙을 내야하니 좀 넉넉하게 갈고요^^간장은 짜지않은간장으로
간하시고~구워서 드시는거라~간을 짜게하시지마셔요^^아이들 무지좋아할겁니다^^그리고 남으면 냉동보관하셨다가 녹여서 구워드셔도 맛납니다^^*
먹고 싶어요.
인증샷을 마니 찍었어야하는데요^^저의 연세많으신 친정엄마께서 연하고맛난다고 정말 잘 드시는 음식중에 제가 만든. LA갈비랍니다^^*
남은 양념에 오겹살 하루 재우는데 활용~ 오홀 활용할께용!
엘에이갈비 살살 녹는 맛이 여기까지 전달되어져 왔어요~~~대낮부터 술 땡겨용! ㅎㅎㅎㅎ
ㅋㅋㅋ 낮술드시게용~~~!!!ㅋㅋㅋ
ㅎㅎ요거 요거 드시는분들이 술이 절로 넘어간데요~~^^낮술 좋지요~~ㅎㅎㅎㅎ고운당님껫도 낮술?ㅎㅎ
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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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둑이는데요~~^^
청국장님~~ 너무 맛나 보여요~~
레시피쫌 올려 주심 안될까요?ㅎㅎㅎ
믿음님네..갈비 주문해서 찜 할까 하는데..엄두가 안나요~~~ㅠㅠㅠ
에고~~죄송해요~~~제가 댓글을 지금에서야 봐서요~~넘 늦지 않았으면 레시피 올려줄까요~~?갈비찜을 말씀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