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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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적 -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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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
경기 전적 - 2017 타이어O뱅크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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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기 전적 - 해외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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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8호포 홈런 - 코리언 메이져 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시즌 18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나란히 결장했다. 추신수는 2일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통산 빅리그에서 9월 타율 0.323, OPS(출루율+장타율)가 0.950에 달할 정도로 강했던 추신수는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9월 첫 날 시즌 18호 홈런과 12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타율 0.264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부터 메이저리그 40인 확장 엔트리가 시행됐지만 최지만(뉴욕 양키스)과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는 빅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 지명할당 조치됐던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결국 마이너리그로 이관됐다. 황재균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전인지 공동선두,유소연 탈락 -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R
전인지는 2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써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이 대회에서 2015·2016년 연속 정상에 오른 브룩 헨더슨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고 선두에 합류해 '포틀랜드의 강자'로서 면모를 뽐냈다. 루이스는 버디만 8개를 쓸어담아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야자토 아이(일본),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등은 공동 4위(8언더파 136타)로 선두를 추격했다. 최운정과 이일희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은 이날 두 타를 줄였으나 이븐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유소연이 올 시즌 컷 탈락한 것은 6월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다.
오지현, 4타차 단독 선두 - KLPGA '한화 클래식' 3R
오지현은 2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낚아채며 7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2위 정예나를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제시카 코다와 고진영, 김지현2가 포진했고 서연정과 이정화가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아마추어 신분으로 올 시즌 2승을 거둔 최혜진은 중간 합계 1오버파 공동 43위로 3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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