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리 '나'형을 선택해서 하는 재수생(빠른89)인데요.
다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공부를 잘못합니다.
자꾸 자꾸 안하게되고 그러니 힘도 잘 나지 않네요.
제가 많이 산만하고 작심삼일을 밥먹듯이 합니다.
검정고시를 쳤고. 재수학원다니다가 그만뒀습니다.
어떻게해서든 수학 이녀석한테 한 맺혔습니다.
어떻게든 꼭 잡고싶습니다.
제가 10가나도 잘 모릅니다.
특히 나 부분.
수1에 관련된것도 잘 모르고
하여튼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선생님스타일은 이런저런 잡담 안하고..
제가 힘들어하면 다독여주기도 하고 강하게 이끌어주시는 선생님이면 좋겠습니다.
나이도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는 페이를 적어 보내주세요.
그리고 어느대학 어떤스타일로 가르치고 나이 성별에 대한것도 자세히 적어서 보내주세요..
사는곳도요..(이건 상관없는건가?)
더 궁금한것 있으시면 메일로 적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junhyuk000@hanmail.net
p.s: 옛날에 과외선생님이랑 싸웠었는데. 그때 죄송합니다.
첫댓글 전 남학생이고 나이는 현 고3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일보냈습니다.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