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게 산성.알카라성.중성으로 나뉘는데 음식물이
몸 속으로 들어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산성이 되면 산성식품,알카리성이 되면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많이 알려진 대로 몸 상태가 알카리성에 가까울때 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고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유.육류.화확첨가물이 든 가공식품.흰 설탕이나 흰 밀가루를 많이 섭취하면 체질이 산성으로 바뀌죠.
*항생제 등 많은 첨가물이 농축돼 있다.
예전과 같이 좋은 환경에서 소를 키웠을 때는 우유가 이상적인 완전식품 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밀접된 축사에서 첨가물이 많이 든 사료를 먹고 자라
기 때문에 영양도 빈약하고 독성 물질의 농도가 높은 우유를 생산해 낸다.
보통사료에는 방부제.항생제.신경안정제.성장촉진제 등 많은 첨가물이 들어 있는데,이것을 늘 먹는 동물들은 채내에 이런 독성 물질이 쌓이게 된다.
양이 얼마 되지 않아 괜찮다고 하지만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매일 먹게 되면 사료에 들어 있는 농도의 수만 배에서 수십만 배까지 축적 되게 된다.여기에 밀집된 환경에.운동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동물 몸 속에서 독소를 만든다.그리고 이러한 물질들은 보통 근육보다는 젖에 더 많이 농축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기존의 정보를 너무 맹목적으로 믿지 말자.
우유를 당장 끊는 것은 어렵다.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고,가격도 비싸지 않아 우유를 먹인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는 엄마들로써는 나감하다.일단 우유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를 섭취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면 성공입니다.
*산양유를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우유를 선택할 때 조목조목 면밀히 다져보자.
그나마 나은 제품들이 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많이 먹이려는 생각만 버린다면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바꿀 수 있다.
산양유도 추천할만하다.
산양의 젖은 우유에 비해 훨씬 모유에 가깝고,자연 상태에서 놓아 키우고 있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인위적인 절차에서 생기는 걱정이 덜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우유 알르레기가 있는 아이들에게 우유를 대신할 수 있다.
*우유대신 다른 식품으로 칼슘을 보충하자
멸치는 '칼슘의 왕'으로 불리울 만큼 칼슘이 많다.
잔멸치를 갈아서 미숫가루에 섞여 먹이거나,약간 말려서 바삭바삭한 상태로 아이에게 주면 잘 먹는다.
푸른잎 채소와 호박.당근. 우엉 등에도 질 좋은 칼슘이 많다.
다시마의 칼슘은 소화흡수가 월등히 높다고 하니 여러 가지 요리에 자주 사용하자.
단백질은 콩.생선 등을 통해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 中에서
님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이 우유를 주지마세요.
요즘 우유성분에 꼭 좋은것만 들어 있지는 않답니다.
그냥 참고 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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