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지연폭포 기암 절벽 위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르 내며 쏟아져내리는 하얀 물기둥이 바로 천지연폭포. 잘 다듬어진 산책길을 따라 난대림 우거진 숲을 통과하며 오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연못 속에는 천연기념물 258호로 지정된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 계곡에는 천연기념 물로 지정된 담팔수 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서흥동 |
2. 천제연폭포 칠선녀의 하얀 날개옷 만큼이나 아름다운 3단 폭포와 계곡.'천제연(天帝淵)'은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밤중에 내려와 몰래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라는 뜻이다. 일곱 선녀를 조각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선임교'가 아름답고 '오복천'이라고 하는 조각상의 복주머니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오복을 얻을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
3. 정방폭포 동양에서 하나 밖에 없는 해안폭포. 물줄기가 바다로 직접 쏟아진다.천제연폭포,천지연폭포와 함께 제주도 3대 폭포로 꼽힌다. 웅장한 폭포음과 함께 쏟아지는 물줄기와 햇빛이 반사 되면,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동흥동 |
4. 돈내코 관광지 백중날에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풍습이 있어더욱 붐비는 곳. 계곡 양쪽이 난대 상록수림으로 덮여있는데다 폭포와 주변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제주 고유의 한란과 겨울 딸기의 자생지로도 유명하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상효동 |
5. 중문해수욕장 하얀 모래와 제주도 특유의 검은돌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된다.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진모살'이라 불리우는 모래색이 특이하다. 윈드서핑 등 해양 스포츠의 최적지. 중문관광단지에서는 사시사철 각종 이벤트가 개최되어 관광객들 에게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99년7월 환경운동연합이 실시한 '수질환경성' 조사 결과, 전구 44개 해수욕장 중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꼽혀, 환경 친화적인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
6.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신의 조각품. 마치 누군가가 육모꼴의 돌기둥을 겹겹이 쌓아놓은 듯한 해안가 바위 주상절리. 성처럼 우뚝우뚝 솟아있는 돌기둥 사이로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모습 은 한폭의 그림이며,파도가 심할 때는 3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대포해안 |
7. 외돌개 외돌개는 물과 떨어져 바다 한가운데에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외돌개는 일명 장군석이라도 불린다.이는 고려말 최영장군이 서귀포 앞바다 범섬에서 원나라의 잔류 세력을 토벌할 때, 외돌개를 장대한 장수로 변장시킴으로써 범섬에 숨어있던 적군이 이를 보고 겁에 질려 모두 자결하게 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 |
8. 여미지식물원 제주 여행에서 빼놓으면 후회할 동양 제일의 식물원. 2천여종의 희귀식물과 1,700여종의 화초류와 나무를 감상 할 수 있다. 멀리 국토의 최남단인 마라도까지 보이는 중앙 전망탑을 중심으로,3,700백평의 대규모 원형 온실 속에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 식물원으로 구분하여 관람하기에 편하게 꾸며 놓았다.온실 외부에는 일본,이탈리아,프랑스 풍의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놓았다. |
9. 퍼시픽랜드 찬란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실내 돌고래쇼, 바다사자의 깜찍한 묘기,펭귄의 귀여운 재롱 등 해양의 신비를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Family 관광타운이다. 해양수족관에 서는 다양한 여종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해양 생태계를 보고 배우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
10. 잠수함관광 바닷속 신비를 체험하는 잠수함 투어. 서귀포 바닷속 2.8km를 둘러보는 해저관광은산호, 불가사리 , 물고기떼의 유영 등 수심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지는 환상적인 해저 세계와 해녀작업, 스쿠버들의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다. 오전8시부터 매시간 운항하며, 여름철 성수기 에는 하루전에 예약해야 한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서흥동 |
11. 서귀포 자연휴양림 한라산 서쪽 끝을 관통하는 1100도로 중간, 해발 600~800m 지대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산책코스와 산장,야영장,체력단련장을 마련해 놓고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대자연의 포근함을 맛 볼 수 있게 해준다. 한여름에도 더위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시원하고, 한라산에서 내려온 물이 고이는 계곡은 여름철 물놀이로 인기가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
12. 약천사 동양 최대의 사찰. 약천사에 들어서면 그 웅장함에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고,절로 두손을 모아 합장하게 된다. 대웅전은 지하1층,지상5층으로 법당 내부가 530평, 높이가 29m에 달한다.법당 내부에는 1만8천불이 모셔져 있어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
13. 2002년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2002년 6월 제주에서 펼쳐질 월드컵 축구대회.월드컵 대회를 보러 오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 들이 제주도의 청정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2001년 12월9일에 완공한 이 경기장은 현재 서귀포시 법환동에 42,200석 규모의 축구 전용 경기장이며,제주도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조형화한 경기장이다. 벌써부터 축구를 사랑하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위 치 : 제주도 서귀포시 법환동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