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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類 | 数 | 漢数字 | 日本語 | 中国語 | 朝鮮語 | ベトナム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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標準[1] | 呉音 | 漢音 | 訓 | 中古音[2] | 普通話 | 上海語 | 広東語 | 朝鮮漢字音 | 固有語 | 漢越語 | 固有語(チュノム)[3][4] | |||
数字 | 0 | 零 | れい | りょう | れい | leng | líng | lin | ling4 | yeong(南) ryeong(北) | linh | |||
1 | 一 | いち | いち | いつ | ひと | ʔjit | yī | yih | yat1 | il | hana | nhất | một(𠬠) | |
2 | 二 | に | に | じ | ふた | nyijH | èr | ni | yi6 | i | dul | nhị | hai(𠄩) | |
3 | 三 | さん | さん | さん | み | sam | sān | se | saam1 | sam | set | tam | ba(𠀧) | |
4 | 四 | よん(し) | し | し | よ | sijH | sì | si | sei3 | sa | net | tứ | bốn(𦊚) | |
5 | 五 | ご | ご | ご | いつ、い | nguX | wǔ | gn | ng5 | o | daseot | ngũ | năm(𠄼) | |
6 | 六 | ろく | ろく | りく | む | ljuwk | liù | loh | luk6 | yuk(南) ryuk(北) | yeoseot | lục | sáu(𦒹) | |
7 | 七 | なな(しち) | しち | しつ | なな | tshit | qī | qih | chat1 | chil | ilgop | thất | bảy(𦉱) | |
8 | 八 | はち | はち | はつ | や | pɛt | bā | bah | baat3 | pal | yeodeol | bát | tám(𠔭) | |
9 | 九 | きゅう(く) | く | きゅう(きう) | ここの | kjuwX | jiǔ | jioe | gau2 | gu | ahop | cửu | chín(𠃩) | |
位 | 10 | 十 | じゅう | じゅう(じふ) | しゅう(しふ) | とお(とを)、そ | dzyip | shí | zheh | sap6 | sip | yeol | thập | mười(𨒒) |
100 | 百 | ひゃく | ひゃく | はく | もも、お(ほ) | pæk | bǎi | bah | baak3 | baek | bách | trăm(𤾓) | ||
1000 | 千 | せん | せん | せん | ち | tshen | qiān | qi | chin1 | cheon | thiên | nghìn(𠦳、北) ngàn(𠦳、南) | ||
10000 | 万 | まん | まん | ばん | よろず(よろづ) | mjonH | wàn | ve | maan6 | man | vạn | |||
複合 | 20 | 廿 | にじゅう | にゅう(にふ) | じゅう(じふ) | はた | nyip | niàn | nie | ye6 | isip | seumul | niệm | |
30 | 卅 | さんじゅう | そう(そふ) | そう(さふ) | みそ | sop | sà | sa1 | samsip | seoreun | tạp | |||
40 | 卌 | しじゅう | しゅう(しふ) | しゅう(しふ) | よそ | xì | se3 | sasip | maheun | tấp |
마치 일본어가 부여어-고구려어-백제어의 정통어라고 하는데, 그래도 아니다. 왜냐? 부여어의 기본 경은 천부경이기 때문이다. 환단고기의 발해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 고대 단군조선, 그 전의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고, 미르의 미는 신라어라고 할 수 있는 辰[미르신 진, 별 신 대신 미르 진, 밀 진]이고 이는 바로 삼신 신으로 三은 숫자 셋이 아니고 마고의 마, 미의 삼이라는 사실을 모르니 하는 말이다는 것. 즉 마고는 우리가 삼신이라고 하고, 이는 삼신은 셋신이라는 뜻이 아니고 삼신은 일체 하나로 하나님이라고 하는 하나인데, 셋으로 작용을 의미하는 양태론이라기 보다는 하나 알 점은 바로 셋으로 나뉜다. 그러나, 본은 하나다. 즉 석삼극 무진본이고 하나는 셋으로 펼쳐지나, 삼위일체가 하나로 하나=3이다는 우리나라 언어의 본 뜻, 스토리텔링의 핵심을 알지 못하면 저러한 맹랑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는 것.
즉 숫자의 훈, 가림토라고 하는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은 그 기원이 단순 신라시대가 아닌, 녹도문을 만들었다고 하는 문자전에 구전의 서로, 환국, 아니, 그 전에 마고지나에서도 쓴 숫자, 천부 十을 즉 열 십만이 아닌 16자 천부 10수가 바로 천부다. 이것이 수리, 역법이라고 하는 것도 그 후에 공구하니, 천문지리, 역리로 쓰니, 참으로 맞는 만고불변의 하늘의 부신, 기호로다. 그것이 마로 말로, 언어로, 내려온 구전의 서로, 이를 문자로 그려서 기록하니, 이것이 가림다로 다는 바로 書로 글이다. 가림토는의 토는? 바로 子로 히토라고 하는 人을 우리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를 해토, 히토라고 하는 것은 해의 자손, 아이 子라고 하는 고마, 하늘의 자손이라는 꼬마 아이 자로 아이가 바로 하늘 아, 이는 놈 자가 아니고, 태양의 자손으로 아기, 아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아라리 아이라는 하늘아이, 고마의 아이로 아이 자, 핵심 자, 一了.. 하늘에서 하나가 되어 온 하나아이가 아이 자[子]로 하나 一이 중요하다. 그것이 바로 토라고 하고, 토는 핵심, 素로 무진본 하나로, 태양의 아이, 글자로는 음소의 素를 子라고 하고, 낱자모로 문을 이루면 토로 字라고 하고, 이를 알고 쓴 것으로 문자의 형성, 제자의 모양이 상형이 바로 핵심을 모은 문으로 문자의 자에 해당한다. 문자 자로 글자 자라고 한다. 글월의 월은 句, 즉 한그림 문인데, 글월로 그 대구 및 구가 들어간 것으로 표의문자라고 하는 상형문, 도문이라고 하는 문을 글월이라고 한다는 것.
즉, 우리는 고래로 가림토로 문을 썼다.. 그것이 바로 이두, 향찰, 구결로 남아있고, 일본어는 전부 한국인, 고대한국인이 쓴 이두문, 훈차인 한문으로 쓴 한국문자로 쓴 것이다. 그러니, 현대에 이를 해석하지 못하고 있고, 모든 것을 한반도[?]의 흘러간 역사라고 차올린다. 즉 왜섬땅의 이야기는 전부 삼국, 삼한의 자손들이 가서 이루어놓은 것으로 그 일본서기의 내용, 시문등은 왜어로는 풀리지가 않는 역사가 없는 아이들의 역사서를 가지고 우리나라에 고대국가론에 적용하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가라, 가야와 임나일본부설로, 전혀 말도 되지 않는 일본국호사용시기와, 임나? 임가라? 가라의 뜻도 모르니, 저리도 날뛴다. 가라는 韓으로 조선이고, 단군조선중에 가라는 가는 하늘나라에서 이 땅으로 즉 천손자손 강림한 땅으로 한 조선, 삼한의 자손이 하늘에서 땅으로라는 가라인데, 전부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 있다. 김해 김씨는 금천 금씨로 신라 금씨와 하나인 육촌, 혹은 멀지 않은 친척간으로 신라 금씨가 신라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가라땅에 가라[加羅. 加絡 등]으로 훈차한 나라명으로 가야인이 왜섬에 가서 천황가전에 왕으로 군림하고 있었다는 것. 가야는 신라인 삼한의 진한과 같은 족으로 쇠(철기) 金으로 성씨가 같은 금씨라고 한다. 물론 흉노라고 해도 같다. 匈은 원 음이 [훈]이라고 나야 함은 바로 이 문자의 원 문은 바로 순[旬]에서 사람으로 알타이족이라는 사람 人의 가슴 한/훈으로 하늘 알타이, 백제의 자손이다, 白帝로 쇠 금은 골드의 황금전에 日(넷)의 자손 金으로 일의 자손, 알이기 때문에 결코 거러지 삼신랑의 해석이 아닌, 알台는 바로 알타이로, 태양 천신족의 아이들로, 결코 그 시조가 짧지 않은 진한조선, 단군조선의 조의 하늘 훈/한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알아야 역사를 아는데, 결코 왜넘 문자로는 역사가 기원전으로 넘어갈 수도 없고, 왕인이 전수한 천자문 10권과 논어 1권으로 기원후 3-4세기경 문자가 전해진 민족에게서, 기원전 6-7세기라는 말, 즉 1,000년을 앞섰다고 하는 것은 미친 넘들이 말장난이다.
東京明期月良
夜入伊遊行如可
入良沙寢矣見昆
脚烏伊四是良羅
二兮隱吾下於叱古
二兮隱誰支下焉古
本矣吾下是如馬於隱
奪叱良乙何如爲理古
서울 밝은 달밤에
밤늦도록 놀고 지내다가
들어와 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로구나.
둘은 내 것이지만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아내)이다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처용가.. 아니 훈으로 한문으로 적고는 이것을 언문으로 적었다??? 굉장한 일이다.
일본서기의 시가들이 이러한 형태로 되어있다? 그럼 이두문이다는 것. 동경하고는 동국의 서울이라, 그럼 무엇인가? 신라의 서울은 동경이다. 즉 쇠벌로 새벌이니, 금성이로구나. 샛별, 신의 땅인 샛별, 금성이 동경이라는 이야기로다. 야입, 밤들.. 밤 야에 들 입을 야입이라고 쓰고는 이를 밤들, 밤들인, 밤늦게, 즉 들어왔다는 깊었다는 깊을 입으로 입구의 앞이 아니고, 밤이 깊이 들어왔다. 밤들이, 밤늦도록.. 이로다. 신기하게 문자를 언문으로 썼다.. 이뿐인가?
입춘대길.. 立春大吉 입춘방을 쓰면서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쓴다? 옆에 써있다. 建陽多慶 [건양다경]이라고.. 귀신을 막는 방이다? 그러니 미신이다..고 하지만,
가운데를 잘라봐도 입춘대길이고, 뒤로봐도 입춘대길이다.
立
春
大
吉
앞으로 봐도 입춘대길이요, 뒤로 봐도 입춘대길이니, 참으로 좋을씨고 [鳥乙矢口]
새 조라고 하니, 새, 쇠, 땅의 을이니 궁을지니, 궁을 아니 아니 좋은가?
문자란 그 뜻을 새김하는 것이지, 그냥 방이라고 풍월이 아니로다.
입춘은? 봄이 들어섰다? 그럼 입춘은 태음력인가? 아니다. 바로 태양절기다.
입춘(立春, 문화어: 립춘)는 24절기중의 하나로, 정월(正月)의 절기이다. 태양의 황경이 315˚에 드는 때이며 양력으로 2월 4일 또는 2월 5일이다.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다. 봄이 시작하는 날이라 하여 입춘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개 이 때를 즈음해서 설날이 온다.
구정의 설날이 들어온다고 설봄이라고 했다고??? 아니다. 바로 동지다음날이 설날이고, 설봄은 만물이 생명력을 갖는 삼신의 하나 나가 들어오는 날이다. 즉 태양력의 황경 315도에 드는 때로 설날 동지다음날로부터 45도 3절기째 들어가는 3입 태양절기로, 바로 삼신날이라고 하는 삼신이 15도의 24절기로 3번째 절기로 봄이 되는 날로 설봄이니, 이것이 대길이다. 큰, 하늘의 十 태양이 하나되는 날이로구나. 시작되는 날이로라. 조을시구. 십구.. 十口로구나.. 이것이 문자다. 뜻으로 읽어야 한다....
아무리 한자가 동일하더라도.. 그 의미, 뜻이 다르면 같은 문자라고 하지 않는다.
<우리가 쓰는 한자(중국에서 칭하는 번자)와 현재 중국에서 쓰는 간자-완전히 다르다>
마치 이러한 간자체가 간체, 약어(왜넘한자).. 그런데 우리는? 정자체[번자]를 쓴다. 왜냐? 그 의미가 다르기 때문이고 우리는 그 훈과 정음을 그대로 알고 쓰는 민족으로 중국어 독음이나, 글자, 문자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자만을 한문이라고 한다. 간화자나 간자체가 된 글자는 글자꼴이 다른 문자로, 이는 아무리 번체자에서 줄였으니 같은 문자라고 하더라도, 그 글자꼴과 의미가 달라진다. 面을 麵, 국수 면으로 쓴다. 그럼 얼굴=국수란 의미인가?
書했는데, 이를
하면 이미 글자꼴이 다른 문자다. 이것은 음운, 운음[韻音] 간단히 말해 이는 우리나라 모음, 홀소리[하늘소리]라고 하는 것을 운음[핀인]이라고 하지만, 우리 정운과도 거리가 있는 [핀]으로 바뀌었고, 글자, 문자가 간체, 간편한 글자꼴로 변해도, 이것은 음운론으로 간소화된 문자다. 즉 원 의미를 전혀 살리지 못하는 상형문자가 아닌 음운문자로의 변화로, 이들 발음도 [a, e, i, o, u]로 간소화되는 5모음성운론으로 간편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종성발음의 복모음으로 모음의 합성에 의한 발음의 장모음화이나, 이의 내용은 전부, 으는 i로 표시하는 등, 서도 [시, xi]로 발음하는 운음[모음]변이현상의 간이화로 문자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하다는 뜻이 됩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는 중문의 간자체는 읽기조차 어려운 원 한문이라고 하는 문자가 아니고, 중문으로 중국문자로 다 고쳐서 쓰고 있다. 이것은 원 의미의 韓文이 아니다는 것을 알아채야 합니다. 간이체란, 간편하게 하기 위해, 우리의 경우는 한글로 현재 훈민정음을 한글로 하여 韓字로 음소문자로 쓴 것이고, 이들 중국문자는 일제한자약자보다도 더 간편하게 어떻게 하든, 줄여서 써보자는 의미이나, 이러한 내용은 자칫 원 중국문화의 다양성이 아닌, 서구화로 문화자체, 즉 문자의 형성과 소리, 그리고 뜻까지도 사라지는 현상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에 비해 우리는 비록 한글로 쓰지만, 한문자체를 훈민정음, 언문의 정음으로 쓰기에 알고자 하면 얼마든지 그 음운이 언문[諺文]으로 쓸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말의 6-70%가 한자에서 왔다고 하는데, 거짓으로 그 사상, 철학, 용어의 뜻이 우리말로 우리말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시 내일하고는 래일[來日]에서 왔다고 하지만, 중국어로는 명일[明日]이라고 한다. 來日하고는 가림토[언문]은? 바로 올날로 올날, ㄹ탈락이 오면? 오날로 오늘과 함께 쓰인다. 즉 이 경우에는 내일이라고 음으로 쓴다. 오레로 올레.. 모레와 같이 레로 오늘, 올레, 모레라고 하는 것이 가림토정음이나, 우리는 한문을 자유자재로 쓴 우리문자로 쓴 민족이기에 내일을 한문으로 쓰지 않아도 올 래, 날 일이라고 한다. 곧 올날로 내일로 투모로우라고 안다. 왜냐? 오늘, 내일, 모레, 글피, 그글피 하는 날짜에 대한 셈도 이렇게 많은 민족은 처음이다는 것. 어제, 오늘, 내일이 끝이다.. yesterday, today, tomorrow, the day after tomorrow... 5 days later....
하늘은 감이고 땅은 누리다. 천지는 신누리다.. 신이 계신 누리라고 한다.. 이게 가림토 훈이고, 그 다음이 왜 감을 玄이 神이고 북제이고 태수인지를 설명하고, 黃은 중앙 토로 황제라고 하고 이는 태토로 5령이야기로 하나사람의 고대이야기, 상고사 삼신현황, 천지로 마고지나의 이야기를 해야지, 알지, 무슨 중국이야기라고 삼황오제론이 뛰어나온다? 그럼 천문이 아니고, 중국 한자이야기? 재미하나 없는 한자이야기... 다...
3. 언문의 기원
‘언문’이 나라에서 만든 공용문자인 훈민정음을 일컫는 말이었으며, 한문이 공용문자로서의 비중이 높았지만 교화·실용 정책 쪽에서는 언문이 더 떳떳하고 널리 쓰였음을 밝혀냈다. 임금의 행정·발표·외교문서에서도 언문을 쓴 바 있고, 왕실·사대부 집안 여성한테는 언문이 주류 문자였으며, 백성들도 언문으로 된 상언·서장·소장으로 의사표시를 했고, ‘언문’이란 이름 역시 ‘비칭’이 아니라 ‘통칭’이었음도 짚어낸다. 관련된 낱말 갈래로 언간·언찰·언교·언록·언요·언해·언번·언역 들이 있다. ‘언문’은 “전날 우리나라 백성들이 일상적으로 하던 말을 적는 글자, 곧 ‘훈민정음’을 달리 일컫던 말” 정도가 될 성싶다.
그럼 언문, 가림토 문자로 쓴 글은 [가림多]로 書[글]이고 우리나라 문자의 기원은 없다?
그러면서 한자의 기원은 열심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토트(tot),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헤르메스(Hermes)는 모두 문자를 만든 신이다. 중국 소수민족의 문자 창제 신화에는 ‘천상의 신’이 인간을 하늘로 소집하여 문자를 나눠주거나, 직접 인간 세상에 내려와 문자를 전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중국 고대에 최초의 자전인 《설문해자》에는 ‘문화 영웅’들이 소개되었다. “여와가 생황을 만들었다(女媧作簧)”, “백익이 우물을 만들었다(伯益作井)”, “두강이 기장술을 만들었다”, “황제가 처음에 면류관을 만들었다(黃帝初作冕)”. 이와 같이 “○作○”, 즉 “누가 무엇을 만들었다”라는 문장형식으로 소개된 전설속의 인물은 인간생활에 필요한 문화 요소를 최초로 발명해낸, 초인류적 능력을 지닌 ‘문화 영웅’이 되었다. 여기에는 문자 창제에 대한 기록도 빠지지 않는데, 한자비의 말의 인용하여 “창힐이 문자를 만들었다.(蒼頡作字)”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한자를 최초로 창제한 사람은 창힐이다. 《설문해자》 서문에 의하면, 창힐은 새와 짐승의 발자국의 무늬가 서로 다르게 구별되는 것에 착안하여 문자를 만들었다. 문자사용 이전, 수렵시대에 인류는 짐승이 남긴 발자국으로 그 대상을 분별할 수 있었다. 창힐은 짐승의 발자국에서 지시대상과 기호, 그리고 그 기호가 나타내는 의미의 관계를 인식한 것이다. 한 대 허신이라는 학자가 쓴 ‘창힐 문자 창제설’은 여러 한자 기원설 중에서도 언어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창힐조적서비 |
창힐의 문자 창제에 관한 전설에는 흥미로운 내용이 나온다.
창힐이 문자를 만들자 하늘은 곡식비를 내리고, 귀신은 밤새 울었다.(天雨粟, 鬼夜哭) ─ 《회남자(淮南子)・본경훈(本經訓)》
인류가 문자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하늘은 왜 곡식비를 내리고, 귀신은 왜 밤새 울었을까? 문자의 사용과 함께 문명의 이기를 향유하게 된 인류를 축하하기 위해 곡식을 넉넉하게 내려서 페스티벌이라도 준비하게 한 것일까? 귀신은 기쁨의 눈물이라도 흘린 것일까? 한 대의 고유(高誘)라는 학자는 이렇게 해석하였다. “문자의 창제로 ‘속임수와 거짓’이 싹텄다.” 문자의 습득으로 인간은 농사를 등한시하고 도구(기술)를 연마하는 데에만 몰두할 것이기 때문에, 이들이 굶주리게 될 것을 걱정해서 ‘하늘에서 곡식비가 내렸고’, 인간이 이제 귀신을 섬기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여 ‘귀신은 밤새 눈물을 흘렸다’. 문명의 발달과 사회문화의 발전을 가져온 문자가, 사기가 난무하는 사회의 온상이라는 이러한 부정적인 문자관은 농업을 나라를 세우는 데 근본으로 여기는 농본사상에서 나온 것이다. 토트와 헤르메스가 내적인 지혜와 통찰력의 상징으로 추앙받았듯이 인간으로 그려진 전설속의 인물 ‘창힐’도 후대에 신처럼 추앙을 받았다. 그의 통찰력은 ‘네 개의 눈’으로 형상화되었다. 신이 아닌 인간이기에 보편 인류와 다른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인간의 모습을 감각 기능의 차이로 과장되게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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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창힐은?
중국에는 창힐문자가 있었습니다. 중국문자의 시초로 알려지고 있다. 역대 신선통감에는 창힐이 진창 사람으로 태호복희의 신하가 되어 거북 등과 새 발자국을 보고 여섯가지의 글짜체를 만든 인물로 나와 있다.
그러나 환단고기에서는 그보다 약 700년 후에 치우천황의 제후로서 배달국 신지문자를 중원에 전파시킨 인물이라 밝히고 있다.
당시 치우천황의 스승이 자부선생이었는데 헌원, 창힐, 대요가 모두 자부선생 밑에서 신교의 문화와 철학을 전수받았다. 헌원은 삼황내문경을 전수받았고 대요는 간지의 술법을 전수받았고 칭힐은 부도지문을 전수받았다. 그 후에 헌원은 탁록에서 군사를 일으켰다가 치우의 공격을 받고 대요와 창힐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대요와 창힐은 치우를 추종하였다. 대요와 창힐은 배달의 자부선생으로부터 문물을 전수받았기 때문에 스승의 나라를 배반할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10년간 73회의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가 헌원은 치우에게 사로잡히고 무릎을 꿇게 된다.
창힐의 고향인 섬서성 백수현에 있는 [창성조적서비創聖鳥跡書碑]에는 배달국 문자가 새겨져 있는데 그와 동일한 문자가 평안북도 용천군 신암리 고분에서 출토된 토기에 새겨져 있음이 확인되었다. 현재 창힐의 무덤은 하남성 남락현에 보존되어있다.
『회남자(淮南子)』「본경훈(本經訓)」에는 이를 “창힐이 문자를 만들자 하늘이 곡식을 비처럼 뿌리고 귀신이 밤새도록 울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무엇을 의미하나? 가림토 정음전에, 녹도문이 있었다?
영변지에 신지전체로 쓰인 천부경이 있다?
한문으로 쓰여진, 천부경? 고운 최치원선생의 갱부작첩한 내용과는 다른 천부경이 있다??? 고어체로. 즉 갑골문/금문이 아닌, 한문의 고어로 이체로 쓰여진 고대한문으로 달리 쓴 내용이 곳곳에 나온다? 無와 无의 쓰임이 다르다???
三七計日招众設敎講天符三印造化經論三百六十六𥛠機曰
一始无始一析三極無盡本天一一地一二人一三一積十鉅无匱化三天二三地二三人二三大三合六生七八九運三四成環五七一妙衍万𨓏万來用變不動本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一終无終一
같은 의미로 정음은 [무]인데, 하늘의 하늘, 무형의 하늘은 无라고 하고, 없다는 뜻의 무는 無로 쓰이고 있다??? 무진본은 다함이 없는 본이다. 그 이외의 무는 전부 너무 커서 알수 없는, 모르는 있는데 모르는 하늘의 하늘, 무형, 보이지 않는 하늘을 무라고 한다? 无..
왜 이 이야기를 하는가? 현재 중문, 중국문자에서는 번자로 無라고 하고, 간체자로 无를 쓰고 있다. 그런데 한국 자전에는 이 두 무가 다른 뜻으로 분명하게 나누어 쓰고 있다. 훈은 모두 없을 무인데, 無는 없을 무이고, 无는 바로 하늘의 하늘로 우리가 삼일신고의 하늘 天할 때의 천훈이 무훈으로 无 하늘로 우리가 무당, 무교하는 무는 전부 한문으로 舞, 巫, 武라고 해도 전부 하늘 无를 찬송하고 율려하고, 모시고 공부하고, 힘쓰는 무로 무당이라고 하는 것은 천당으로 천왕당, 천신당으로 신당은 바로 무당이다.. 무는 샤먼 巫만을 의미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하늘의 하늘, 숭배의 대상, 무형질, 무단예, 무상하사방,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 무형의 하늘, 하늘의 하늘, 우리가 오고감에 만왕만래하는 무시무종의 하늘 무로 무는 바로 생명의 기반이고 삼신이 계신 마고 무 하늘이라는 사실. 물론 이것이 미신이라서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것은 이해하나, 그래도 우리나라 역사고 상고사이며, 기본인 언어고 문자로서 표시한 우리나라 전통사상인데, 이것은 짓밟고서는 무는 없다는 것이다.. 무존재, 미혹하는 미신의 잔당이나, 숭배하는 우상 하늘??? 하늘에 제사한다고 하니, 맞습니다. 초월적인 불가지론의 무론으로 하늘인데, 푸르고 푸른 저 하늘이 무하늘이 아니다. 저 검고 검은 상하사방의 우주의 하늘이 무하늘이 아니다..고 했는데, 그 위의 하늘..이 하늘의 하늘이 무하늘이다. 그것이 마고지나로 마고는 삼신이다. 삼신하니, 기어코 3신, 세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팔짝하는 말로 언문이라고 천하게 여깁니다.
삼신일체 하나님이다. 일신, 천신이 하늘님이면 이것이 곧 하나님이다. 천부경의 제1 천부, first being [첫번째 존재] 하나로 이것은 하나둘셋으로 이 전체가 하나다. 삼위일체다.. 이것을 하나님이라고 한다. 일신, 일님이라고 한다. 삼일신고다..
이것이 문자로 적은 것이다. 구전의 서인 천부경을 문자로 적었다. 무슨 문자? 녹도문? 언제 창힐전의 배달문자로 신지 현덕, 신지씨의 현덕에게 명하여? 환단고기만이 아니고, 한국 고대사에는 정확하게 이 사실을 적고 있다. 사슴발자국을 형상한 것이 아니고, 그 위아래, 사방의 모양과 사슴의 행동을 보고 만들었다.. 그 내용은? 단서대강에는 이렇게 적고 있다..
又命神誌氏作書契. 盖神誌氏世掌主命之職, 專管出納獻替之務, 而只憑口舌, 曾無文字記存之法. 一日, 出行狩獵, 忽驚起一雙牝鹿, 彎弓欲射, 旋失其踪. 乃四處𢯱[7]探, 遍過山野, 至平沙處, 始見足印亂鑽, 向方自明, 乃俯首猛省曰, 記存之法如斯而已夫, 唯如斯而已夫. 卽歸, 而反復審思, 廣察萬象, 不多日, 刱成文字, 是爲太古象形文字之始也.
또한 신지씨에게 명하여 서글(書契)을 짓도록 하였다. 무릇 신지씨는 대대로 임금의 명을 주관하는 직책을 맡으며, 국고의 출납, 조공, 보좌를 맡았는데, 단지 말에만 의지하고 문자가 없어 기록하여 보존하지 못하였다.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갑자기 놀라 달아나는 암사슴 한 쌍을 보고 활을 당겨 쏘려 하였으나 순식간에 그 종적을 놓쳐 버렸다. 이에 사방을 수색하며 산과 들을 두루 지나 넓은 모랫벌에 이르러 비로소 어지럽게 찍혀있는 발자국을 보니 달아난 방향이 명확하게 드러나는지라, 머리를 숙인 채 깨달아 말하기를 기록하여 두는 방법은 오직 이와 같을 따름이구나 하였다. 돌아와서 깊이 생각하고 널리 만물의 모습을 관찰하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 글을 만들어 내니, 이것이 태고 상형문자의 시작이다.
바로 기원전 3,897년 신지시, 현덕에게 명하여, 서글[서책으로 쓸 상형문자, 설형문자?라고 하는 글[契]을 만드라고 했다. 그것이 문전의 도문으로 圖文으로 지었다. 그런데 이 도문을 녹도문, 신지전자라고 하는데, 이를 몰라도 하나사람은 구전의 서로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 書하고 있다??? 그것이 가림토로 알고 있는 가림토 언문의 정음이니, 우리는 누구나 알고 있다. 이 하나는 절대 히브리문자도 아니고, 수메르 문자도 아닌 마고지나에서 내려온 구전의 서다.. 이를 언문으로 적으면,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로 하나는 중요한 핵심, 하나로 천부의 시작경으로 천부경에서도 81자중 11번이나 나오는 천부경의 하나론으로 하나는 바로 셋으로 그 용이고, 삼일이 그 체이니, 삼위일체란 하나로, 하나는 바로 천부의 핵심 시작이면 마침이다. 그러나, 그 전체의 수, 천부는 열 十이니 무에서 시작하고 무로 마침하나, 무시무종 열 十이 천부로 삼신이 바로 十이고 이 공간, 시간, 인간의 사이간의 쇠[사이]는 바로 이지러짐으로 선회하여 중앙 알 점 북극성 하나, 나 日을 중심으로 움직임하니, 그것이 역리고 역법이 되나, 중요한 것은 천부가 열 十이다. 이것이 卍으로 좌만이 하늘의 선회요, 우만이 바로 일월의 선회이며, 좌만이 다시 이 지구의 선회로 자전과 공전이 좌선이라는 의미로 하늘도 삼천이고 삼재로 이루어지나, 삼극이 태극이고 삼극 삼삼극 삼태극이 구극이니 이는 모든 무시무종의 열로 무가 열이라 함은 무시이고 무종이니 생생지생의 하나말씀의 천부가 문자로 나오니 그것이 문자의 밝음이니 문명으로 대광명이 이 지구상을 밝히니, 구천의 귀신도 무서워하는 천신의 글자로 밝힘이니, 이것이 문명의 시작이고 고대 상형문자의 시작 하나다.
하나를 업신여겨, 마치 숫자 하나다, 고로 1일 뿐이다고 하는 망극된 한글사용자들은 한글은 하나글자로 글과 자가 있었다. 한문과 한자로 한글과 한자가 모두 있었고, 그 전에 도문(포토그램, 픽토그램]이라고 하는 상형문자가 있었으나, 그 의미도 모르면서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그 녹도문 천부경,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을 외우고 잊으리라.. 이것이 세계최초의 문자로, 녹도문이고 신지전자는 몰라도 정음은 알고 있는 신기한 사람들, 하나사람들이 여기에 있다..
4. 언문의 글자, 훈민정음의 원리...
가장 중요한 점이 하늘소리인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전부 자음 17자를 14로, 가림토 정음의 처음 소리는 하늘소리, 하날소리, 할소리, 홀소리라고 하고, 땅의 소리는 땋소리, 하낳, 둟, 셓,엻의 ㅎ은 바로 하늘이 정하여 준 소리로, 땋소리는 땅소리이니, 닿소리라고 한다. 어찌 보면 없애야 할 의미소는 남기고 모른다고 그래도 따에 ㅎ, 하늘천문소리 ㅎ이라고 의미소는 나두고 있습니다. 닿소리는 바로 자음이다는 것.. 중국문자로는 모음을 운음[운, 모]의 소리라고 핀인[韻音]이나, 원 한문의 음운은 음운론에 의해
발음기호로 반절음법을 쓰나, 현재는 쓰지 않고 5모음, 발음과 중모음자로 쓰고 있다는 것..
백두산(白頭山)을 예를 들면,
'백(白)'은 '박맥절(薄陌切)'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발음기호(반절음)은 첫글자 '박(薄)'은 초성인 'ㅂ'만 취하고
다음 글자 '맥(陌)'은 중성인 'ㅐ'와 종성인 'ㄱ'을 취해서 합하면 '백'으로 발음을 해야 됩니다.
즉 반절음 표기는 첫글자의 초성과 두번째 글자의 중성과 종성을 합하여 발음하라는 것입니다.
'절(切)'은 '발음기호'라는 뜻입니다. 영어사전의 [ ]과 같은 의미입니다.
'두(頭)'는 '도후절(徒侯切)'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도(徒)에서 초성 'ㄷ'을 후(侯)에서 중성 'ㅜ' 취하여 '두'가 됩니다.
'산(山)'은 사한절로 표기되어 있고 'ㅅ + ㅏ +ㄴ= 산'이 됩니다.
이렇게 발음기호 표기 되어있으니 당연히 '白頭山'을 '백두산'으로 읽어야 되는데
지나인들은 '白頭山'을 '바이 또우 산'이라고 발음을 합니다.
즉 발음기호(반절음)를 사전에 표기만 하고 실제로는 그렇게 읽지않고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또한 그러합니다.
오직 우리민족만 반절음에 있는 음을 지금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學(학)자도 해각절로 표시되어 'ㅎ + ㅏ + ㄱ = '학'으로 발음해야 되는데
지나인들은 '쉬애'로 발음을 합니다.
또한 檀(단)자도 도안절(道安切) 시전절(時戰切)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檀'은 '단'과 '선'으로 발음하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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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로 현재의 5모음 운음(모음)제로, 음운의 불안, 혹은 간이화로, 반절법은 바로 우리나라 가림토 정음에 의한 한문의 정음이 결정되어 사용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중문의 음운론(모음론, 5모음론) 및 복음운(복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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