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뉴욕 연은, 5월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하락. 증시 낙관론은 3년래 최고
○ ECB 총재, 향후 금리가 선형적 하락 경로를 유지하지는 않을 전망
○ 일본 1/4분기 GDP(수정치), 속보치 대비 개선되었으나 역성장. 투자 부진 등에 기인
○ Goldman Sachs, 브렌트유 가격은 강한 수요 등으로 여름에 배럴당 86달러 예상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5월 소비자물가 발표 및 FOMC 앞두고 관망세 분위기 지속
주가 상승[+0.3%], 달러화 강세[+0.2%], 금리 상승[+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Nvidia 등 기술주 강세 이어지며 상승 마감
유로 Stoxx600지수는 프랑스의 조기 총선 발표 등으로 0.3%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유럽의회 선거 결과에 따른 유로화 약세 영향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2%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년물 입찰에서의 수요 부진 등으로 상승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5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372.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74.7원, 0.1% 하락). 한국 CDS 증가
ㅁ [선거 결과] 6/6~9일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에서 중도 그룹(EPP, S&D, RE)은 과반석
(414/720석)을 유지. 녹색당(Greens)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우파 진영의 신장세가 뚜렷
ㅁ [정치ㆍ경제 영향] 우파 진영의 영향력이 커지며 정치 환경의 불안정성이 증대. 정책 우선순위에
대한 재검토가 진행되는 가운데 환경정책 추진 동력은 약화될 가능성
ㅁ [시사점] 2개 정당 그룹 만으로 과반석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연대 형성 과정에서의 정책노선
수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질 소지
ㅁ 지난주 글로벌 은행산업 주요 이슈는 ▲미국 은행권, CMO 투자 확대 ▲독일 은행들,
CRE 충담금 확대 필요 ▲일본 대형은행, 對美 사업 강화 ▲유럽 은행권, 빅테크 의존도
심화 우려
ㅇ 이탈리아 대형은행의 기술 및 디지털 투자 미진, 영국 디지털 뱅크 Monzo의 창사
첫 손익분기점 달성
ㅁ 미국 은행권 주가는 금리인하 기대 약화 등으로 하락
ㅇ 미국 -1.1%, 유럽 -1.8%, 일본 -1.6%, 중국 1.8%, 한국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