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은은하면서 어둡게
나머지는 원하시는데로하셔도 되는데....
아무튼 신참이라고 무시하시지마시구요
한번이라도 보시고 '이거다'하시면 좀,...부탁드립니다ㅜㅜㅜㅜㅜ
어느날 ,
악마를 만나
내인생이 뒤틀려버렸다면....
< 크레파스 >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FF90F4A34C5427D)
초절정백수
이민용
앙다문입술.
무엇인가를 결정한듯한 그의표정에는
한수의 변화도 없었다.
그저그렇듯이...서있었다.
이내 입술을 띄었다.
“ 할아버지. 나 초절정진짜센 인간이아닌 인간이 되고싶어, 뭔지는 모르겠는데.
할아버지 뭔가할수있을것같아. 예를들어서 마징가제트라든가. 파워레인져라든가 그런거있지. ”
“ 그럼, 그악마놈몸에 들어가. ”
할아버지의 자질구레한 말이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FF90F4A34C5437E)
밀피오르
원초적 악마
“ 니가 나를 무찌르려는 순간이 너의 죽음일지언정 나의 죽음은 결코 가까워지지않는다.
단지 지독한 인간의 피냄새만을 한번더 맡는것일뿐ㅡ.
단한번의 오차도 한수의 아쉬움도 없이 너를 단번에 태울터이니 감사하거라. ”
그는 생각했다.
저번에 만났을때 죽었으면 좋았을것을....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FF90F4A34C5437F)
안선생
異세계최강신선
“ 허허허, 이할비가 뭘할수있겠느냐마는 , 니정신머리로는 나보다 못해 이것아.
정녕 니가 인간으로서 벗어나길 원한다면, 내그리해줄수도있다. 허나 거기에는 막대한 책임감이 따르는것이 당연지사이지.
그러나 너의 정신머리로서는 개미만한 책임감도 못지녀 인석아. ”
<크레파스中>
“ 난 어명을 받아 천한너를 저지하로온 사신에 불과하다.
허나 너는 해로운존재이기에 없앨수밖에 없으니 어명을 영광으로 생각하되 ,
원망하지는말라. ”
나는 길을가는것밖에 한것이없다.
그도 죄라면 이길로안가면 될것을 굳이 사신까지동원할 필요는 없지않는가
그저 그할아버지말을들었을뿐인데 말이다.
“ 이...이봐요 난 그저.. ”
“ 조금의 미안한마음도 연민의 마음도 없나니,
그대의 이름을 빌려 하늘에 맹세하나니다.
윈드ㅡ.”
판타지 무협소설방에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