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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직장인방 너무 솔직한 남친;
*비밀장부* 추천 0 조회 1,137 08.07.19 18: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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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9 19:23

    첫댓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남자친구보다 가족이 우선인건 당연하죠. 그리고 오래 살려면 결혼하셔야 될거에요. 어느 책보니까 남성호르몬하고 여성호르몬하고 섞여야 인간 수명이 길어진대요. 뭐 짧고 굵게 살고 싶으시면 독신도 괜찮고요.

  • 08.07.19 19:45

    제가 아는언니도 사귄지 2달되었는데 결혼얘기하면서 맞벌이해야한다고 은근슬쩍 떠보고.. 남자들 보면 은근 실속 다 차려~ 시댁 들어가 살자고하고

  • 08.07.19 19:50

    당연히 맞벌이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가도 남자가 맞벌이 강요(?) 하면 정떨어 지더라구요

  • 08.07.20 00:44

    제 말이.. 그래서 더 오기 부리게 되죠..

  • 08.07.21 10:53

    맞는말씀이세요. 맞벌이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도 있쟎아요. 상황에 따라서요.저도 당연히 계속 일하고 싶어요. 놀면 모하나요.. 첨 모자마자 맞벌이 강요하면 증말 사람한테 질리던데요.. 부담스럽구요..

  • 08.07.21 19:19

    44444444444444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7.19 23:39

    남자에 대해 어떤 확신이 든다던데.. 그런 느낌을 잘 모르겠어요. 많이 좋긴 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지금 가난하게 힘들게 자라서 그런지.. 결혼해서도 가난하게 살거라고 상상하면... 결혼도 하기 싫어질것 같아여~ 이런 맘이 들켜버려서인지..남친은 그럼 결혼은 어쩔수 없는거지머. 라고 했어요. 이런 맘 가지고 잘 사귈수 있을지모르겠어요. 이제막 한달되었는데 벌써부터 이러는게 좀 우습긴 하지만.

  • 작성자 08.07.19 23:43

    저는 어떤 일이 생기면 그거에 온통 신경쓰는 타입이라. 그런 예민한 타입있죠? 제가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남친은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넘겨버리는 스타일인데.. 말한마디 한마디가 신경쓰여요. 결혼할 것도 아닌데 계속 만난다는 생각으로 잘 만날수 있을까요. 가족이 아프고 병원에서 간호중에 잠시 컴터쓰는거지만. 이와중에 통화하면 무슨얘길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고싶다 라고 말하는건 자주 하는데 사랑한다는 말을 계속 듣고 싶어하니까. 저는 익숙치도 않고 .... 사귀면서도 요즘은 확신이 안들어요. 첨엔 마냥 좋았던거 같은데.. 떨어져있으니까 그런가봐요

  • 요즘 맞벌이안하면 얼케 사나요??,,애들이 있으면 몰라도 집에서 빈둥빈둥 놀면서 머하시게요,,둘이 같이 버는게 현명한거죠

  • 08.07.20 00:36

    남자분 이시죠? 여자가 집에 있다고 빈둥거리지 않습니다. 듣기가 좀 그렇네요...

  • 08.07.20 00:45

    님 집에 있을 때 청소 빨래 요리 안하죠? 다 세탁소 맡기고 배달 시켜 먹죠? 돈 많이 버셔야겠다 ^^

  • 저 식당 운영했었고 ,,한식조리사 자격증 있고요,,짐은 다른 가게하지만,,,빨래등 집안일 왠만한 여성분보다 더 잘할걸요,,ㅎㅎㅎ,,,자취경력이 엄청 되서리..ㅋㅋ...글구.,,,결혼하면 맞벌이라면 당근 집안일 분담하여야하구요,,,사랑스런 내 아내인데 제가 더많이 분담해야겠죠,,,위에 빈둥거린다는거에 오해하신거같은데 오해하실만한 충분한 문구이니 인정하겠슴다,,,제 말은 집에 있는것보다는 일을하는게 자아를 찾는데 좋다는거고요,,,집에 있는다면 전업주부로써의 전문성을 갖기를 권합니다,,,저같으면 집에 있기를 원한다면,,,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금리등 재테크 공부나 영어공부등 본인에 맞는것을 공부시켜

  • 1년에 어느정도 금액을 책정하여,,,사정에 맞게 5백만원정도 소액이라도 투자를 하여 수익을 올리는 재미를 느낄수있도록 해주거나 외국어 회화등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배우게하여 집안일과 겸해 나름 전문성을 띈 부업을 할수있도록 도와줄것입니다,,,사람은 누구나 자기개발을 해야합니다,,본인이 잘못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도와줘야죠,,,자아를 잃어버리지않아야 살맛나는 세상이라고 봅니다,,,그런 뜻에서 댓글한건데 단어하나에 오해가 있음에 아쉽네여

  • 08.07.21 10:55

    남자들이 맞벌이 원한는걸 떠나서 여성분들도 다 일하길 원해요. 애를 안나면 모를까 애를 낳게 되면 여성분이 왠만큼 벌지 않은 이상 애맡기는 비용이 더 들어요... 그게 여성들의 고민이죠.. 상황파악도 안된채 무조건 맞벌이만을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보죠

  • 아니다님,,,태클인줄 알았져,,ㅋㅋ,,,맞는 말씀이죠,,,ㅎㅎㅎ

  • 작성자 08.07.19 23:59

    내게도 희망은님. 빈둥빈둥 놀 생각없습니다. 그럴 성격도 못되구요~ 저는 쉬면 쉴수록. 쉬는 기간에 더 폐인되고 슬펌프가 찾아오는 성격이라 뭐든 활동적인 일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껏 쉰 적도 없고 집안 생활비도 제가 벌어서 보태고 있어요. 남자친구의 말이 부담스럽고 전체적으로 생각을 해보는건데 잘못 보신것 같아요

  • 장부님,,,홧팅,,,좋은 인연 만나길 바래요,,,^^,,오해푸시고요,,,^^

  • 작성자 08.07.23 12:47

    네네 ㅋ 아이고 그냥 자주 그말 들으니까 짜증이났나봐요.

  • 08.07.20 00:21

    맞벌이는 필수~

  • 08.07.20 00:49

    결론은 간단하네요, 쓰신글 보니 결혼은 관심 없으신거 같네요. 자기 공부 열심히 하셔서 안정적인 직장 하나 잡으시길..그래야 솔로생활도 할만하죠. 안그러면 나중에 무지하게 결혼 생각나게 됩니다.

  • 08.07.20 20:12

    글쎄요..남자친구는 솔직하게 말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은..질문자가 선택하는 겁니다. 아무리 남자친구가 좋고, 어쩌고 해도,그거야 연애할때 얘기고,,결혼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결혼을 떠나서,남자든,여자든,,서로에게 기대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독립적으로 사는 거지,누가 누굴 챙겨주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결혼도..그런 맥락에서,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내려야 합니다.

  • 08.07.20 21:45

    처음부터 모든게 딱 들어맞을수는 없죠. 몇십년을 따로 살아온사람들인데... 싸우고. 섭섭하고. 때론 싫기도 하지만...그래도 좋으니까... 사귀고.만나는거죠. 아마...평생을 살아도 여자가 남자를 .남자가 여자를 다 알기는 어려울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걸 다 떠나서 좋으니까 시작하는거 아니겠어요. 조금씩 이해하고. 조금씩 맞춰나가는거죠.

  • 작성자 08.07.20 21:46

    댓글 감사해요~~ 생각지 못한 부분도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참고할께요~

  • 08.07.21 09:14

    정말..결혼하게되면 맞벌이 하고싶은데..대기업이나 공무원아니면 결혼하고 애기있으면 그만둬야할것같은 분위기때문에..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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