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1.20~12.19) 가계부-300만원 도전기(출산대비비용 100만원추가) ★ | |||||||||||
도전생활비 | 도전외 지출내역 | ||||||||||
구분 | 식비 | 육아비/의료비 | 주유비/일용잡화 | 합계 | 고정지출 | 합계 | 메모 | ||||
예산 | 200,000 | 1,000,000 | 150,000 | 1,350,000 | 1,650,000 | ||||||
11/19 | 배즙 1박스 | 20,000 | 하기스 기저귀 3팩 | 48,700 | 모닝주유 | 30,000 | 201,140 | 자꾸계 | 20,000 | 586,340 | 11월 급여일 |
우유 1L 2개 | 2,000 | 순둥이 물티슈 | 16,900 | 신랑로션 2개 | 26,000 | 친정가족계비 | 50,000 | ||||
홈플 신선란 2팩 | 2,000 | 피죤 수유패드 | 13,200 | 바디 스크럽젤 | 17,600 | 세가족계비 | 50,000 | ||||
생생우동 1봉지 | 1,200 | 오랄비 민재 칫솔 | 4,320 | 자석아이콘홀더 | 1,350 | 직협조합비 | 18,540 | ||||
스팸싱글양파 3개 | 2,880 | 차량외부스티커 | 3,000 | 주방 청소 솔 | 3,000 | 민재보육료 | 278,000 | ||||
탐앤탐스커피 2개 | 2,000 | 민재우유값-11월분 | 19,800 | ||||||||
사조참치 4개 | 4,000 | 청구라인계비 | 50,000 | ||||||||
생물오징어 | 2,990 | 용돈-나 | 100,000 | ||||||||
11/20 | 비락식혜 1.8L | 3,040 | 민재병원/약 | 4,200 | 미니 전자계산기 | 6,500 | 69,300 | - | 우울한 하루 | ||
짱구 초코비 | 1,980 | 민재 독감 2차접종 | 30,000 | ||||||||
콩나물 | 1,800 | 민재 마스크 | 2,500 | ||||||||
고래밥번들 | 970 | 민재양말 3개 | 6,580 | ||||||||
뽀로로요구르트 | 1,800 | 뽀로로유성매직 | 6,470 | ||||||||
커피우유묶음 | 1,780 | ||||||||||
멘토스 딸기맛 3개 | 1,680 | ||||||||||
11/21 | 무지출 1 | - | 축의금-분담통장님 | 30,000 | 30,000 | ||||||
11/22 | 무지출 2 | - | 휴대폰-나 | 49,500 | 314,780 | ||||||
휴대폰-신랑 | 30,080 | ||||||||||
운전자보험-나 | 30,000 | ||||||||||
동부화재-나 | 40,000 | ||||||||||
동부화재-신랑 | 55,200 | ||||||||||
10월 관리비 | 91,200 | ||||||||||
관리비 남은돈 | 8,800 | 생활비2 통장으로 | |||||||||
팔공주계비-12월분 | 10,000 | ||||||||||
11/23 | 산부인과 진료 | 30,000 | 76,800 | 복지카드 대금 | 88,700 | 88,700 | 산부인과 마지막 진료 | ||||
민재 소아과/약 | 5,800 | ||||||||||
민재 뽀로로부츠 | 39,000 | ||||||||||
민재 입술보호크림 | 2,000 | ||||||||||
11/24 | 무지출 3 | - | 내 생일 | ||||||||
11/25 | 신랑점심-비빔밥 | 5,000 | 디펜드 일자형 | 7,200 | 12,200 | KT인터넷요금 | 24,990 | 121,370 | 병원 입원-분만일 | ||
상토회비-신랑 | 10,000 | ||||||||||
태아보험 | 36,380 | ||||||||||
시댁가족계비 | 50,000 | ||||||||||
11/26 | 무지출 4 | - | |||||||||
11/27 | 무지출 5 | - | |||||||||
11/28 | 무지출 6 | - | |||||||||
11/29 | 둘째통장개설/도장 | 25,000 | 25,000 | 둘째 출생신고 | |||||||
11/30 | 무지출 7 | - | 가스비 | 55,740 | 406,840 | ||||||
민재보험 | 21,000 | ||||||||||
동양생명-부부 | 130,100 | ||||||||||
변액보험료 | 200,000 | ||||||||||
12/01 | 병원비 결제 | 720,000 | 720,000 | 병원퇴원 | |||||||
12/02 | 무지출 8 | - | |||||||||
12/03 | 무지출 9 | - | |||||||||
12/04 | 불가리스2묶음 | 7,800 | 산모용복대구입 | 25,000 | 목욕비/간식비 | 10,000 | 71,700 | 민재우유값-12월분 | 20,700 | 20,700 | |
민재김장활동비 | 1,000 | ||||||||||
민재 자동차세트 | 15,500 | ||||||||||
윤재 로션구입 | 12,400 | ||||||||||
12/05 | 무지출 10 | ||||||||||
12/06 | 무지출 11 | 정기적금(18/18) | 150,000 | 282,000 | 정기적금 이체일 | ||||||
정기적금(2/36) | 132,000 | ||||||||||
12/07 | |||||||||||
12/08 | 자궁암 검사 | ||||||||||
12/09 | |||||||||||
12/10 | |||||||||||
12/11 | |||||||||||
12/12 | |||||||||||
12/13 | |||||||||||
12/14 | |||||||||||
12/15 | |||||||||||
12/16 | 4주년 결혼기념일 | ||||||||||
12/17 | 윤재 BCG접종 | ||||||||||
12/18 | |||||||||||
12/19 | |||||||||||
지출계 | 62,920 | 1,018,770 | 94,450 | 1,176,140 | 1,850,730 | 3,026,870 | |||||
잔액 | 137,080 | - 18,770 | 55,550 | 173,860 | - 200,730 | - 26,870 |
둘째 수술해서 낳고 퇴원하고, 시댁에 왔어요...
둘째 녀석...집에선 행운이라고 불리고 요기선 만우라고 알려진.......민재 동생 ~재 돌림을 써서 윤재라고 지었답니다..
태어난 날....시간이 좋아서 뭐 사주상으로 나중에 나라의 녹을 먹는 공직에서 크게 될거라고 하네요..ㅎㅎ
병원에 있고, 시댁에 있어서 가계부는 무지출이 많아요..
요기 있는 동안은 열심히 무지출 달릴 생각이랍니다..ㅋ
25일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3시40분에 수술시작해서 윤재는 47분...3.5킬로 튼튼하게 태어났어요
수술 앞두고 병원갔을때 3~3.2정도 될듯하다고 했는데..막상 낳으니 민재만큼이나 튼실한 녀석이었지요...
저..마취에서 깨고 나서 정말 죽다 살아났답니다..
민재땐 첨이고 몰라서그랬는지...한시간 정도 아프곤 별 아프던 기억이 없었는데..
윤재 낳곤...밀려오는 고통에 마취깨면서도 정신이 비몽사몽....끙끙 앓는 저를 보고 다들 걱정이 많으셨지요..
친정엄마는 외할머니 장례식 치르고 하시느라 못오시고 큰엄마가 대신 오셔서 제손 꼭 붙잡아주시고..
정말 눈물날정도로 감사했더랍니다..
간호사들이 원래 첫째보다 둘째...점점 수술 횟수가 늘면 더 아프고 훗배앓이도 심하다며 위로를 하지만...
정말...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윤재 만삭일때 배가 너무 심하게 나왔다 했는데...윤재도 크고 양수도 많고 하다보니 제 자궁이 다른 산모들보다 1.5배 컸다네요
의사샘 말씀이...민재때 만큼 자궁 절개했다가 안되서 절개 부위가 더 커졌다고...
게다가 수술한 곳에 또 수술을 하는거라 자궁유착도 심해서 수술시간도 오래걸렸고, 그만큼 수술부위 통증도 심하다고..ㅠ.ㅠ
유착이 개인차는 있는데 심한편이라서...의사샘이 셋째낳으러 오지 말라시네요..
낳을려면 큰 병원가야하고, 가더라도 의사들이 쉬운 수술은 아닐거라고~~~~에고...
자궁이 제자리 찾을려면 회복도 좀 느릴거라고 수술한 담날부터 열심히 움직이라고 해서
정말 수술부위가 당겨서 움직이기도 힘든데 병실을 왔다갔다....ㅠ.ㅠ
수술하고 3일이 지나고 가스가 안나와서...정말 눈물 날지경..
4일째 저녁이나 되어서야 가스가 나왔답니다...
그때서야 미지근한 물과 주스는 먹어도 되는.....
수술하고 5일째 되는 날 미음을 시작으로 밥을 먹었어요....임신중엔 폭풍흡입하던 저였는데
4일 굶고 나니 입맛도 없고 멱국 먹는게 제대로 넘어가지도 않고....겨우 겨우 배만 채웠지요...
퇴원하고~시댁 와서 깜놀했답니다..
보기엔 배만 들어간 것 같은데..일주일 사이 몸무가게 10킬로나 빠졌더라구요...
저희 친정식구들 왈~~정말 임신체질이야..출산하고 모유수유하는 동안 몸무게가 쭈~욱 빠지는 절 보고 하는 말이거든요...
이번에도 일주일만에 10킬로 빠졌다니...모유수유 열심히 하고 유지 잘하라는...ㅋㅋㅋ
퇴원하고 며칠동안은 훗배앓이땜에 좀 힘들었는데 이젠 살만해요..
이번에 너무 고생해서 신랑한테 셋째 낳으면 내가 성을 간다 그랬더니..
아마...성을 갈고도 낳을지 모르겠다 라고하는....ㅋ
수술하고 회복이 늦어서 젖이 잘 안돌아서 혼합하고 있는데..아직은 분유를 더 많이 먹는 윤재..
민재도 이런 시기 지나고 완모했던터라...열심히 멱국 먹음서 모유수유할려구요...
신랑은 민재보다 윤재가 더 예쁘다면서 분유도 먹여주고 민재때보다더 많이 안아주고 그래요...ㅋ
둘이되다보니 더 많이 도와줘야겠다 뭐 그런맘이 들었나봐요...^^
윤재땜에 매일은 못 오겠지만 자주 들리도록 할게요...
이제 민재 올때 되어서 그만 가봐야겠어요...ㅎ
민재 태어났을때 사진...
윤재 태어났을때 사진..
둘이 많이 닮았죠?
코는 정말 아빠랑 똑같답니다.
다들 윤재 보더니 민재랑 똑 닮았다고 하네요~^^
첫댓글 제왕절개를 하면 또 그런 아품이 있구나.. 난 자연분만을 해서 회복은 참 빨랐거든~ 근데 모유가 너무 않나와 두달 노력하고 포기했다는... 민재맘은 민재도 완모했다니 윤재도 잘하겠네^^ 민재/윤재... 이름 너무 잘어울린다~ 어쩜 사진도 저리 쌍둥이 같니? 기저귀 보내주고 문자나 쪽지 보낸다고 하더니, 없길래 출산하느라고 정신없어서 못보냈나보다 했는데 토요일날 받고 깜짝 놀랐어~ 그것도 신랑시켜서 보냈다니^^ 택배상자에 전번이없어서 잘받았다는 문자도 먼저 못보내고~ 고마운마음으로 잘쓰고 있어^^ 언넝 몸조리 끝내고 즐짠 하는 모습 매일 매일 보여줘^^
민재낳고는 별거 아니네...했던터라..둘째 낳으러 아주 씩씩하게 들어갔는데....낳고 나니 어라~~이게 아니잖아...싶었다는..ㅋ 원래는 병원가기 전에 부치고 갈려고 했는데 늦어서리..신랑한테 담날 부탁했지요...ㅋㅋ 현표에게 필요한거니깐 잘됐죠..안그랬음 아직도 울집 붙박이장안에서 묵히고 있을 것들인데.... 민재도 첨에 혼합하다 백일지나면서부터 완모했는데..윤재 요녀석은 민재보다 먹는 양이 많아서 살짝 걱정스러워요...ㅋ 몸조리 열심히 하고 자주 들어올게요~^^
재왕절개 힘들다하던데...이궁.... 어째어째... ^^ 아가 넘 귀여워 진짜 쌍둥이당..하하
첫째는 괜찮았는데..둘째는 정말 죽다 살아놨다~~~사진보면 다들 쌍둥이 같다고 그러대...ㅋ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저두 지후 수술해서 낳았는데. 아주 그냥 죽다가 살아났어요 ^^ 몸 조리 잘하시고 나중에 뵈어요 ^^ 아고 너무 귀여워요 ^^
감사합니다...ㅎㅎ 수술..한번은 괜찮던데..두번째는 정말....으..생각하기도 싫어요...전 사촌형님이 둘째때는 덜 아파서 무통도 안했다고 하셔서 그런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으으.. 글을 읽으면서 제몸이 아픈거같이 찌릿찌릿하네요...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신거같아요-!
그쵸? 전 저희 엄마가 참 대단하다 생각들더라구요..제가 4남매인데..3명은 자연분만..막내만 거꾸로 있어서 20여년 전에 제왕절개...그땐 마취기술도 그렇고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텐데...싶은게...엄마들은 정말 위대한것 같아요...
쌍둥이 같아요~ 넘 ~ 사랑스럽네요~ 사진보니까 갑자기 울컥 하네요~ 새생명의 감동!! 축하드리고 ~ 몸조리 잘 하세요~
감사합니다...두 녀석 사진을 같이 보니 정말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들어요...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몸 조리 잘 하세요~~ ^^
ㅎㅎ사진으로 보니 정말 닮았더라구요...둘째는 첫째땜에 몸조리 힘들다고 다들 걱정하시는데..그래도 시어른들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편히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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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마취에서 깨고 딱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ㅋ 닮았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코는 정말 찍어놓은 듯 똑같더라구....셋째는 참아야지...ㅋㅋ 이젠 수술 하는것도 무서워서 못하겠엉...
우와...둘이닮았어요...신기해요...전요즘 출산후기만보면 제가 출산하는것처럼 힘을주는지...ㅋㅋㅋㅋ 민재 윤재 이쁘게 키우세요~
임신중일땐 남들 출산이야기가 다 제 얘기 같죠~~ㅎㅎ 가을누나님 태교는 잘하고 계세요? 입덧은 좀 괜찮으신지...ㅎㅎ
몸조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ㅎㅎㅎ 정말 민재 윤재 많이닮았다..몸무게가 10키로 빠졌어..난 이일부터 붓기가 일주일정도 지나니 빠지고...요즘은 먹어도 배부른지 배고픈지도몰라.ㅠㅠ 배는 아기낳자마자 완전 쏘옥들어가서 홀죽하공.....몸무게는 1키로 줄었든데..집에와서 있으니 이제 거의다빠졌어. 이제 2키로정도남았어.ㅋㅋ 몸조리잘하 윤재....정말 튼실해보여^^
배는 들어갔는데..전 수술해서 아직 자궁이 재 위치를 찾는 중이라...복대 열심히 하고 있어염... 몸무게는 예상보다 빨리 빠지고 있네요...6킬로 정도 남았어염...17~8킬로 정도 쪄서 안 빠지면 어쩌나했는데...ㅎㅎ 언니는 얼마 안 쪘었잖아요...멱국 열심히 먹긴 하는데 배고파서 먹기보단 젖 잘 돌라고 열시미 먹고 있네요...윤재....민재만큼이나 튼실하고 잘먹고 잘 자요...새벽에도 한두번 정도만 깨고...ㅎ
진짜 판박이네!!!! 우와~^^* 고생많았어..그래도 윤재 웃는거 보면 힘나지?^^
나도 이제 겪어야 할 일이라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고..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네^^
건강 잘 챙기고..몸조리 잘하구와^^
헐 진짜 닮았네요 글 읽기전에 같은 아이인줄 알았답니다 ㅋㅋ 건강하게 낳았으니 잘 자랄거에요~~ 시댁에서 몸조리 잘 하세요~~
둘이 쏙 빼닯았네요.근데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원래 첫째낳고 고생한거 다 잊고 둘째 낳고 그런다던데...아기 낳은 직후엔 모두들 절대 동생은 안만들꺼얏!! 이 소릴 적어도 반년쯤은 하던데 처음이에요.아기 낳고 바로 성갈고 낳을지도 모르겠다...라고 하시는 분은..^^ 그래도 의사쌤에 오지말라고 하시니 두 아이의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출산 축하드려요~~몸조리 잘하셔서 남은 6키로 얼른 쫒아내버리세요!!
수고하셨어요~저는 둘다 자연분만해서 수술의 아픔은 모르지만,,,,진통만큼 힘든거군요~아이둘이 정말 닮았네요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 ^^
아웅~~~ 넘 이뻐요^^ 민재 윤재 보니까 너무 이뻐서 나이 40 넘은 저... 잠깐 엉뚱한 생각 하게 만드네요ㅎㅎㅎㅎ
고생하셨어요~ 저도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위로 두녀석은 악착같이 자연분만했는데.... 큰애때는 넘 힘들어서 수술해달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꽤나 춥네요~ 바람도 많이불고~ 몸조리 잘하세용~ 엄마가 건강해야~ 애들도 잘 돌보죠~
축하해요, 씩씩한 아들래미 맞으셨네요,, 축하해요 아들래미 둘이서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벌써 상상이 되네요
잉 ~~~~~~~~~ 아가들은 다 이뻐요 멋지게 키워주세요 몸조리 열심히 하시구요
몸조리 잘하고 울 엄마 그때 손목 나간다고 컴 하지말라고 ㅎㅎㅎ 암튼 둘째 조리잘해 평생가는 몸이니...시댁분들이 참 좋구나!!
ㅋㅋ 축하드려요~~^^* 우리 아들 이름도 민잰데..동생 이름..혼자..윤재도 괜찮겠다..생각하고 있었어요...ㅎㅎ
이쁜 아기 잘 키우세요~~몸조리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