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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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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4인외벌이/민재&윤재맘] 둘째 낳고 시댁에서 몸조리중~^^
나자신을빛내자!! 추천 0 조회 2,035 10.12.06 16:1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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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6 16:26

    첫댓글 제왕절개를 하면 또 그런 아품이 있구나.. 난 자연분만을 해서 회복은 참 빨랐거든~ 근데 모유가 너무 않나와 두달 노력하고 포기했다는... 민재맘은 민재도 완모했다니 윤재도 잘하겠네^^ 민재/윤재... 이름 너무 잘어울린다~ 어쩜 사진도 저리 쌍둥이 같니? 기저귀 보내주고 문자나 쪽지 보낸다고 하더니, 없길래 출산하느라고 정신없어서 못보냈나보다 했는데 토요일날 받고 깜짝 놀랐어~ 그것도 신랑시켜서 보냈다니^^ 택배상자에 전번이없어서 잘받았다는 문자도 먼저 못보내고~ 고마운마음으로 잘쓰고 있어^^ 언넝 몸조리 끝내고 즐짠 하는 모습 매일 매일 보여줘^^

  • 작성자 10.12.06 16:38

    민재낳고는 별거 아니네...했던터라..둘째 낳으러 아주 씩씩하게 들어갔는데....낳고 나니 어라~~이게 아니잖아...싶었다는..ㅋ 원래는 병원가기 전에 부치고 갈려고 했는데 늦어서리..신랑한테 담날 부탁했지요...ㅋㅋ 현표에게 필요한거니깐 잘됐죠..안그랬음 아직도 울집 붙박이장안에서 묵히고 있을 것들인데.... 민재도 첨에 혼합하다 백일지나면서부터 완모했는데..윤재 요녀석은 민재보다 먹는 양이 많아서 살짝 걱정스러워요...ㅋ 몸조리 열심히 하고 자주 들어올게요~^^

  • 10.12.06 16:32

    재왕절개 힘들다하던데...이궁.... 어째어째... ^^ 아가 넘 귀여워 진짜 쌍둥이당..하하

  • 작성자 10.12.06 16:40

    첫째는 괜찮았는데..둘째는 정말 죽다 살아놨다~~~사진보면 다들 쌍둥이 같다고 그러대...ㅋ

  •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저두 지후 수술해서 낳았는데. 아주 그냥 죽다가 살아났어요 ^^ 몸 조리 잘하시고 나중에 뵈어요 ^^ 아고 너무 귀여워요 ^^

  • 작성자 10.12.06 16:41

    감사합니다...ㅎㅎ 수술..한번은 괜찮던데..두번째는 정말....으..생각하기도 싫어요...전 사촌형님이 둘째때는 덜 아파서 무통도 안했다고 하셔서 그런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 10.12.06 16:37

    으으.. 글을 읽으면서 제몸이 아픈거같이 찌릿찌릿하네요...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위대하신거같아요-!

  • 작성자 10.12.06 16:42

    그쵸? 전 저희 엄마가 참 대단하다 생각들더라구요..제가 4남매인데..3명은 자연분만..막내만 거꾸로 있어서 20여년 전에 제왕절개...그땐 마취기술도 그렇고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텐데...싶은게...엄마들은 정말 위대한것 같아요...

  • 10.12.06 16:48

    쌍둥이 같아요~ 넘 ~ 사랑스럽네요~ 사진보니까 갑자기 울컥 하네요~ 새생명의 감동!! 축하드리고 ~ 몸조리 잘 하세요~

  • 작성자 10.12.06 19:24

    감사합니다...두 녀석 사진을 같이 보니 정말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들어요...

  • 10.12.06 16:51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몸 조리 잘 하세요~~ ^^

  • 작성자 10.12.06 19:24

    ㅎㅎ사진으로 보니 정말 닮았더라구요...둘째는 첫째땜에 몸조리 힘들다고 다들 걱정하시는데..그래도 시어른들이 신경써주신 덕분에 편히 지내고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06 19:25

    나두 마취에서 깨고 딱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ㅋ 닮았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코는 정말 찍어놓은 듯 똑같더라구....셋째는 참아야지...ㅋㅋ 이젠 수술 하는것도 무서워서 못하겠엉...

  • 10.12.06 18:11

    우와...둘이닮았어요...신기해요...전요즘 출산후기만보면 제가 출산하는것처럼 힘을주는지...ㅋㅋㅋㅋ 민재 윤재 이쁘게 키우세요~

  • 작성자 10.12.06 19:26

    임신중일땐 남들 출산이야기가 다 제 얘기 같죠~~ㅎㅎ 가을누나님 태교는 잘하고 계세요? 입덧은 좀 괜찮으신지...ㅎㅎ

  • 10.12.06 18:24

    몸조리 잘하세요^^

  • 작성자 10.12.06 19:26

    감사합니다..ㅎㅎ^^

  • 10.12.06 18:53

    ㅎㅎㅎ 정말 민재 윤재 많이닮았다..몸무게가 10키로 빠졌어..난 이일부터 붓기가 일주일정도 지나니 빠지고...요즘은 먹어도 배부른지 배고픈지도몰라.ㅠㅠ 배는 아기낳자마자 완전 쏘옥들어가서 홀죽하공.....몸무게는 1키로 줄었든데..집에와서 있으니 이제 거의다빠졌어. 이제 2키로정도남았어.ㅋㅋ 몸조리잘하 윤재....정말 튼실해보여^^

  • 작성자 10.12.06 19:28

    배는 들어갔는데..전 수술해서 아직 자궁이 재 위치를 찾는 중이라...복대 열심히 하고 있어염... 몸무게는 예상보다 빨리 빠지고 있네요...6킬로 정도 남았어염...17~8킬로 정도 쪄서 안 빠지면 어쩌나했는데...ㅎㅎ 언니는 얼마 안 쪘었잖아요...멱국 열심히 먹긴 하는데 배고파서 먹기보단 젖 잘 돌라고 열시미 먹고 있네요...윤재....민재만큼이나 튼실하고 잘먹고 잘 자요...새벽에도 한두번 정도만 깨고...ㅎ

  • 진짜 판박이네!!!! 우와~^^* 고생많았어..그래도 윤재 웃는거 보면 힘나지?^^
    나도 이제 겪어야 할 일이라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고..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네^^
    건강 잘 챙기고..몸조리 잘하구와^^

  • 10.12.06 19:57

    헐 진짜 닮았네요 글 읽기전에 같은 아이인줄 알았답니다 ㅋㅋ 건강하게 낳았으니 잘 자랄거에요~~ 시댁에서 몸조리 잘 하세요~~

  • 10.12.06 20:10

    둘이 쏙 빼닯았네요.근데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원래 첫째낳고 고생한거 다 잊고 둘째 낳고 그런다던데...아기 낳은 직후엔 모두들 절대 동생은 안만들꺼얏!! 이 소릴 적어도 반년쯤은 하던데 처음이에요.아기 낳고 바로 성갈고 낳을지도 모르겠다...라고 하시는 분은..^^ 그래도 의사쌤에 오지말라고 하시니 두 아이의 좋은 엄마가 되어주세요.출산 축하드려요~~몸조리 잘하셔서 남은 6키로 얼른 쫒아내버리세요!!

  • 10.12.06 20:57

    수고하셨어요~저는 둘다 자연분만해서 수술의 아픔은 모르지만,,,,진통만큼 힘든거군요~아이둘이 정말 닮았네요 귀여워서 웃음이 나요 ^^

  • 10.12.06 21:55

    아웅~~~ 넘 이뻐요^^ 민재 윤재 보니까 너무 이뻐서 나이 40 넘은 저... 잠깐 엉뚱한 생각 하게 만드네요ㅎㅎㅎㅎ

  • 10.12.07 00:44

    고생하셨어요~ 저도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위로 두녀석은 악착같이 자연분만했는데.... 큰애때는 넘 힘들어서 수술해달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꽤나 춥네요~ 바람도 많이불고~ 몸조리 잘하세용~ 엄마가 건강해야~ 애들도 잘 돌보죠~

  • 10.12.07 10:19

    축하해요, 씩씩한 아들래미 맞으셨네요,, 축하해요 아들래미 둘이서 사이좋게 노는 모습이 벌써 상상이 되네요

  • 10.12.07 10:30

    잉 ~~~~~~~~~ 아가들은 다 이뻐요 멋지게 키워주세요 몸조리 열심히 하시구요

  • 10.12.07 10:45

    몸조리 잘하고 울 엄마 그때 손목 나간다고 컴 하지말라고 ㅎㅎㅎ 암튼 둘째 조리잘해 평생가는 몸이니...시댁분들이 참 좋구나!!

  • 10.12.07 11:22

    ㅋㅋ 축하드려요~~^^* 우리 아들 이름도 민잰데..동생 이름..혼자..윤재도 괜찮겠다..생각하고 있었어요...ㅎㅎ
    이쁜 아기 잘 키우세요~~몸조리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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