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는 632m로, 성봉이라고도 한다. 삼악산을 이루는 3봉우리 중 하나로, 삼악산 서쪽
북한강을 따라 길게 뻗어 있으며, 광주산맥이 춘천분지에 이르러 의암호 앞에서 솟구친 산이다.
기암괴석으로 알맞게 덮여 있고, 전나무와 잡목으로 싸여 있다. 이곳에 옛 성터가 남아 있는데
궁예와 태조 왕건이 싸운 곳이라 전한다.
산행기점은 강촌교 북단에서 가평 쪽으로 10m 지점에 있다. 도로에서 408m 봉우리까지는
경사가 급한 능선길로 30분 가량 오르면 주능선에 도달하며 능선봉이 보이기 시작하는 지점은
대체로 평탄하다. 408m 봉우리를 지나 첫고개에 큰 바위가 있으며 왼쪽으로 돌아간다.
*강촌역(11:53)
![](https://t1.daumcdn.net/cfile/cafe/13662B4C5021B4272B)
*강천검문소 버스정류장(12:37)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BAB475021B43E37)
*등선봉(632m) 정상(14:40)
![](https://t1.daumcdn.net/cfile/cafe/171C9F475021B4793A)
![](https://t1.daumcdn.net/cfile/cafe/1968334C5021B4AA2E)
*흥국사1.0km, 강촌2.8km(15:00)
![](https://t1.daumcdn.net/cfile/cafe/20022E4D5021B4D228)
*등선폭포(16:07)
![](https://t1.daumcdn.net/cfile/cafe/117F68495021B51626)
강촌역에서
귀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