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상식』 볼링 어프로치 자세

[★뽀미짱★(이혜연)]

데이빗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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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스텝 볼링 동작의 교과서로 불릴 정도의 완벽한 동작을 보이는 오지오는 물 흐르는 듯한 부드럽고 리듬감 넘치는 볼링을 한다. 몸의 힘을 하나도 안 들이는 듯한 모션은 거의 교과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완벽한 4스텝을  원하면 그의 모션을 연구하는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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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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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S TIP　 볼이 얼마나 휘느냐와 볼의 파괴력의 강도와는 별 상관관계가 없다 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볼의 파괴력이 가장 큰 경우는 훅의 흐름을  유지하면서 마지막부분 에서 예리하게 꺽여 들어가는 빠른 스피드 볼이다. 파괴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면 과연 볼을 휘어 들어가게 하는 것의 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한가지 사실은 당신이 항상 최고로 강한 볼을 구사해야만 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넓게 휘는 샷은 포켓으로의 투입각이 크다. 일시적으로 바깥으로 흐르더라도 포켓에 도달한다. 종종 이러한 샷이 지나치게 세게 핀을 때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핀을 잡을 수 있다. 제일먼저 훅볼의 성공 여부는 엄지 손가락을 무리없이 빼낼 수 있는가 에 달려 있다. 특히 나(놈 듀크)와 같이 체격이 작은 선수에게는 기본적인 사항이다. 무리없이 엄지를 빼내려면 그립강도를 최소화시켜야 한다. 사실 볼 스피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그립 압력을 제로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어프로치 때부터 힘있게 나가야 한다. 그것은 내 발동작으로부터 나온다. 이 샷을 성공시키기 위해 나는 라인까지 거의 달려나가야 한다. 이렇게 릴리즈를 하는 법은 하룻밤만에 익힐 수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또한 볼에 가하는 힘의 방향도 변화시켜야 했다. 손목을 볼의 뒷면으로 위치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손목을 이용할 수 있다. 한번에 한가지씩 익혀 나간다. 우선 손의 자세를 바르게 하여 부드럽게 릴리스를 하는 법. 그 다음은 더 큰 힘을 얻어내기 위해 스텝을 빠르게 하는것. 그리고 나선 반복하여 사용될 새로운 스윙의 진로를 형성하기 위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이후의 문제는 조금씩 세세한 부분을 맞추어 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윙의 높이를 조정하거나 레인의 여러지점 중 어느곳을  목표지점으로 할 것인가와 장비의 문제들이다.  지금 현재로는 커다란 훅이 내 게임의 주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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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웨버

파워볼링의 원조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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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혜순)]

잘보고 스크랩해 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