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기다리는 동안,,,
아들은 열심히 여행스케줄 점검
무슨 수속이 이렇게 많고 복잡한지,,, 기다린다.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설레임으로~~
더디어 대한민국 산맥을 가로 질러 현해탄을 지난다.
멀리 일본의 심블마크 후지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시즈오카 공항에서 내려 하나투어 미니버스를 타고
이번 페키지 여행자16명이 제일 먼저 관광한 곳,,,
해적선으로 아시호수를 유람, 화산폭발로 인하여 생성된 하코네산의 칼데라호수
오와쿠다니 : 약3000여 년 전 2차례의 화산분화에 의해
오와쿠다니 계곡형성 지금도 화산이 진행중,,,
온천희유황과 철분으로 껍질이 검게 변한
쿠로다마고 (검은 달걀) 이곳의 명물로 인기가 대단하다.
첫날 투숙한 2010년 4월에 오픈한 칸데오 호텔,,, 일반 호텔보다 공간이 좁은게 특이하다.
둘쨋날,,,아사쿠사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도쿄 도청전망대 도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 지상202m
야마시타 공원. 요코하마 항구의 해안선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공원으로 아름답고
특히 일본 동화에 나오는 붉은 구두소녀상이 유명하다.
첫댓글 아들이랑 여행을 하시다니 정말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