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는 하루라도 쉬는 날이 있으려나 하는 기대....가 완전히 무너져버린 시간표.. 아무리 끼워 맞추고 조합을 해 보아도.. 어딘가 나만 불리해 보이는 시간표... (이렇게 말하면, 우리 대표강사님 열받겠지만서도 -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화링)
어쨌든.. 수업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를 외치며,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릴 수도 없는 일이구..
앞으로 또 몇 개월을 버텨야할 시간표가 나왔습니다.. 야자, 그놈의 야자만이라도 어떻게 해 본다면.. 깔끔 시간표 나올텐데.. 이런 말 해 봐야.. 별 소득없는 이야기구...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새학기.. 힘찬 출발하세요..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도란도란 두런두런
시간표.. 시간표...
주니오빠
추천 0
조회 17
03.02.21 16:0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