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머무는 곳
바람도 숨죽인 따사로운 곳 행복이 솔솔 묻어나와 우리에게 행복을 듬뿍주고 갑니다.
창가에 햇살이 가득히 비출때, 모닥불처럼 피어올라 행복은 이곳만을 듬뿍주고갑니다.
행복은 하루가 의미고, 일주일은 희망이며, 한달은 태양이고, 일년은 어머니의 따스한 품같은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그리움이 모여서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에 행복을 듬뿍주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따사로운 햇살을 기다리는 저희들에게 오늘은 봄을 제촉하는 봄비가 소리도 없이 내리네요. 벌써 3월의 끝자락입니다. 새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3월. 변함없이 아이들과 환경은 똑같은데도..어쩜 아이들은 한살 더 먹은걸 아는지.. 너무도 의젓해진 모습에 너무도 만족하고 흐뭇하게 한 달이었답니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모여있는 이곳에 행복의 씨가 많이 많이 뿌려진것 같아요. 함께 생활 하는 공간에서 친구와 뒹굴고 노래하고 춤추며 서로 사랑하는법을 알기에 더욱더 행복해지는것같아요. 어머님들의 믿음또한 감사하구요. 저희원을 선택하시면서 서로의 믿음은 생겨났을꺼예요. 그 믿음이 돈독해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원이되겠습니다. 어머님들의 요구사항이 있을땐 언제나 말씀해 주세요. 알면서 안하는것과 모르면서 안하는건 다르니까요. 3월 마지막날 잘 마무리하시고 4월에 는 가정에 환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음합니다. 작은 웃음꽃씨를 드려요..받으세요..후~~~~~~우
4월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저금하러 신협으로 갔었는데 4월부터는 전북은행으로 바뀝니다. -신협 직원들이 너무도 불친절하고 울 친구들을 고객으로 생각해주시질않아요..속상해요. -번거롭게 해드려서 너무도 죄송합니다.전북은행 통장을 준비해주세요 1주3주갑니다. 2.작은 화분을 하나씩 원으로 보내주세요.(2~3천원) -아이들이 매일 본인 화분에 물도 주고 관찰하며 사랑스럽게 가꾸려고 합니다. 꽃이필는화분이면 더욱 좋겠죠? 3.황사가 시작되는 봄 날씨 상황에 따라 화창한 날엔 산책활동을 합니다. 편한 복장으로 입혀주세요.
4월 한달도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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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었어요. 저는 도현이 신협통장 만들때 천원씩 넣는거지만 그래도 적금통장을 개설했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4월 한달도 샘들 모두 수고하시구요~ 항상 감사해요^^
네^^* 저도 서연도현어머님 말씀처럼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신협 쫓아갔어야 했는데 ㅎㅎ 전북은행가서 적금 통장맹그러야 겠어요~울샘님들 고생이 많십니더 -0-
불친절한 신협에서 끝내지않고, 전북은행가서 다시 시도하시는 울 선생님들~~~~무한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