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없는 법칙은 없다" 는 말이 있습니다.송원춘 명예회장은 동창회 초기에 많은 노고와 수고를한 친구입니다.
돈이란 돌고 돈다고해서 '돈'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너무 돌고 돌아 버리면 인간들이 돌아버린다고 어느 '백발의
촌로'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송명예회장께서 회비를 낸것으로 본인은 알고 있는바 " 환일고 22회동창회"는 송회장
아들 결혼식에 화환만 보내지말고 소정의 축의금도 보내 송원춘 명예회장의 아들 결혼을 축하하는것이 어떠한지
"환일고 22회동창회"에 본인 이은우는 감히 동창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초창기에 내가 생활이 어려운것을 알고 이성길,송원춘등이 회비를 면제해 주었고 나에게 모든 은혜를 베플어 주었
습니다.우정, 친구라는 이유 하나로 그랬습니다.우리들이 모이는 이유와 추구하는것이 무엇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동창회 친구들의 현명한 행동을 바라는바 입니다.
힘없는 친구 이은우가 써보았습니다.
첫댓글 운영이사회에서 검토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의견 감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