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가 선한 영향력을 넘어 선한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말이나 행동으로 주변의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한 영향력’. 그것이 사회 구성원들 삶의 양식과 사회적 가치관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면 ‘선한 문화’가 형성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175개국 7500여 지역을 기반으로 선한 영향력을 넘어 ‘선한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 교회가 30년간 펼쳐온 사회 공익 활동은 2만5000회가 넘는다. 국가와 인종, 언어와 문화가 다른 세계인이 한마음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고, 이타적 활동에 감동한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 지역사회, 기관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지지하며 함께 협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 부는 선한 문화의 훈풍을 따라가 본다.
이번 장마를 대비하여 전국적으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배수구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 160곳에서 침수 대비 빗물배수구(빗물받이)와 배수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 도로변과 거리 바닥에 있는 덮개를 일일이 열어 안쪽에 가득 차 있는 온갖 쓰레기를 퍼내야 하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다. 교회 측은 “장마철이면 집중호우가 쏟아지는데 기후변화로 폭우 빈도까지 늘어 도심 침수 위험이 크다. 안전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7월 3일 서울 강서구, 양천구 신자와 인근 시민 등 250명이 강서구 공항동 일대 배수구를 정비했다. 공항동 주민센터가 집게와 종량제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우진환 공항동장은 “배수구 정비는 사각지대 활동이어서 장마철마다 도움이 절실했다”고 토로하며 “많은 분이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은 배수구 안쪽의 토사와 낙엽은 물론 오랫동안 쌓여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까지 모두 끄집어냈다. 매년 침수 피해를 겪는 강남구를 비롯해 관악·동작·서대문·동대문·강북·도봉·광진·마포·송파·금천구 등 서울 전역에서도 배수시설 정비 활동이 이뤄졌다.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전국 각지 신자들도 폭염과 장맛비를 무릅쓰고 동참했다. 6월 25일 경남 통영 도산면에서 배수구 정비에 참여한 문종원(47) 씨는 “배수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낙엽과 토사가 가득했다”며 “정말 필요한 활동임을 느꼈고, 이웃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감회를 전했다.
지구환경정화운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하나님의교회 청년 봉사단 아세즈, 아세즈와오의
지구를 살리는 봉사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간 해왔던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최근 더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속적인 거리·공원 정화로 도시 숲 살리기에도 기여한다.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호주, 멕시코, 태국 등 각국에서 동참하고 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창조하신 보금자리이자 생명의 터전인 지구를 살리는 것은 곧 인류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등에 대응하려면 전 지구적 연대와 실천이 필요하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많은 이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6월 18일 경남 김해에서 진행된 서어지공원, 진영역사공원 정화 활동에는 573명이 참여했다. 대학생 자녀들과 함께하며 많은 대화를 나눴다는 강미숙(47) 씨는 “아이들이 환경보호 실천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것을 보니 기특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열정과 활력으로 펼치는 봉사는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에게서 더욱 두드러진다. 대학생봉사단 ‘ASEZ’,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학생봉사단 ‘ASEZ STAR’ 등 연령별 봉사단 활동이 세계적으로 활발하다.
ASEZ가 전개하는 ‘ABC(ASEZ Blue Carbon)운동’은 바다·하천 정화 활동과 환경 전시로 꾸려진 환경 캠페인이다. 인천 중구 실미도해수욕장, 전남 목포 평화광장, 경북 구미 낙동강, 케냐 나이로비강, 인도 RK해수욕장, 아르헨티나 수키아강 등 국내외 해변과 하천에서 이 운동이 이뤄졌다. 6월 28일 제부도해수욕장에서 진행된 활동에는 ASEZ 회원과 친구, 가족 등 168명이 참여했다.
ASEZ WAO는 6~7월 멕시코와 페루, 필리핀에서 ‘Mother’s Forest(전 세계 나무 심기)’ 일환으로 나무 1130그루를 심었다. 6월 25일 필리핀 다바오시(市)의 마티나 아플라야 해변에서는 253명이 ‘Blue Ocean(해양생태계 보호)’ 활동을 벌였다. 경찰서와 소방서, 해안경비대가 협력했고 여러 기관에서 식사와 생수, 에코백을 지원하며 호응했다. 파올로 두테르테 하원의원은 대변인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활동에 참여하고자 오늘 무엇이든 희생했을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며 지지를 표했다.
칠레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에서도 5월 ASEZ WAO 회원 등 80여 명이 보르데 해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크리스티안 오르테네스 부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오르테네스 부시장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활동이다. 가장 좋은 점은 청년들이 한다는 것”이라며 ASEZ WAO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공동 활동을 약속했다.
이 뿐만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과 재난구호, 문화소통으로 감동과 힐링을 주고 있으며,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전하는 곳 바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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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면 알수록 멋진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임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더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선한 영향력으로 선한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하나님의 교회 일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늘 변함없이 꾸준한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청년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 자랑스럽네요
역시 선한 영향력이 가득한 곳이네요!
선한 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에서 펼쳐가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정말 아름답고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가르침...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합니다
꾸준하고 진심을 다하는 봉사활동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청년들이 있어 든든 합니다^^
이렇게 멋진 교회가 바로 우리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아세즈 아오 청년봉사단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