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설
ㅁ 양서 파충류 생태관
주차장, 매표소
휴게매점
거북관
악어 아나콘다관
동물 가족동산
수서곤충관찰학습장
생태전망대
벽천폭포
ㅁ 자연생태공원
주차장, 매표소
다목적전시관(집회동)
우리꽃생태학습장
특별 전시관
체험학습장&나비도서관
서식지외보전기관 황보관
생태연못
괴석원&분재원
외래꽃생태학습장
자연생태관과학(나비곤충표본관)
나비 곤충야외학습장
풍란관
나비 곤충애벌레생태관
아열대식물관
수생식물전시관
자생란관
춘란분류관
바닥분수광장
야외 예식장
수변관찰데크
생태녹지섬(후토스 촬영지)
반달가슴곰관찰원
→ 용천사
▶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길 209, ☎ 061-322-1822
용천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600년(백제 무왕 1) 행은(幸恩)이 창건하였다. 절 이름은 대웅전 층계 아래에 있는 용천(龍泉)이라는 샘에서 유래한다. 이 샘은 황해로 통하며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645년(의자왕 5) 각진(覺眞)이 중수하고, 1275년(고려 충렬왕 1) 국사 각적(覺積)이 중수하였다.조선시대에 들어서도 세조와 명종 때 중수하여 큰 절로 성장하였다. 《용천사대웅전현판단청기》에 따르면 전성기에는 3천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1597년(조선 선조 30) 정유재란 때 불에 탄 것을 1600년(선조 33) 중창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법당을 새로 지었다. 1638년(인조 16)과 1705년(숙종 31)에 중건하고, 1938년에 중수했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모두 불에 타 없어졌다. 1964년에 금당이 옛 보광전(普光殿)자리에 대웅전을 새로 세우고, 요사채도 지어 절의 면모를 바꾸었다. 1996년에 대웅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 용천사의 건물과 볼거리 용천사의 건물로는 대웅전과 범종각·웅진당·요사채 등이 있고 유물로는 용천사석등과 해시계 등이 전한다. 이 중 1981년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84호로 지정된 석등은 높이 2.38m로 1685년(숙종 11)에 제작된 것이다. 짜임새가 투박하지만 하대석에 거북이 조각되어 있다. 해시계는 석등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6·25전쟁 때 잃어버렸다가 1980년 경내 흙더미 속에서 발굴된 것이다. 본래는 높이 14cm, 가로 세로 각 39cm의 정사각형이었으나 지금은 절반이 떨어져나간 상태이다. 하지만 낮시간에 해당되는 묘시(卯時)부터 유시(酉時)까지는 남아 있어 사용하는 데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밖에 대웅전에는 18세기 때 조성된 후불탱화가 있었으나 2000년 5월에 도난당하였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 일강김철선생기념관
▶ 전남 함평군 신광면 일강로 873-12, ☎ 061-320-3511, 홈페이지
개관시간: 오전 09시 ~ 오후 5시 /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휴관
입장료: 무료, 주차 : 무료
김철 기념관은...
신광명 함정리 1만 770㎡ 경내에 위치하며 호남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一江 金澈ㆍ1886~1934)선생을 기념하는 사당, 수양관, 기념관, 관리사 등을 갖추고 있다.
김철 선생 생전의 사진, 유물 등과 함께 활동했던 독립운동 당시의 각종 자료가 전시되고 임시정부 회의 장면등이 재현되어 있다.
김철 선생이 생전에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주도하고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국무위원 재무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로서 그 활동상황을 엿볼 수 있다.
2006년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국가 보훈처에서 선정했다.
상해임시정부청사(독립기념관)
왜 함평에 재현하게 되었는가?
호남의 대표적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은 함평 출신으로 신광면 함정리에서 출생하였다.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신한청년당을 조직하고 국내에 잠입하여 3ㆍ1독립운동의 거사를 모의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김철은 고향에 있는 천석군의 재산을 처분하여 상해임시정부청사를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나머지는 독립운동 자금으로 사용하였다. 후에 상해 임시정부의 교통차장, 국무원 회계검사원장, 군무장, 재무장 등을 역임하고 임시정부 수립과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런 숭고한 독립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세들에게 애국충절과 호국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선생의 고향인 이곳 함평에 상해임시정부청사를 재현하게 되었다.
상해임시정부청사 재현
상해임시정부청사(1926년 6월~1932년 4월)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탄생시키는 '태동기' 역할을 담당했던 곳으로 이봉창, 윤봉길 의거 등을 계획하고 실행한 곳이다. 상해임시정부청사 1층은 회의실과 주방으로 사용되었고 2층은 집무실로, 3층은 숙소로 사용하였다. 함평 독립운동역사관은 중국에 있는 상해임시정부청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책상, 침대 등 각종 소품에 이르기까지 중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하였다.
ㅁ 주요시설
사당, 단심송, 상해임시정부청사(독립운동역사관), 김철선생 기념관, 수양관
→ 필암서원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로 184, ☎ 061-390-7224
도학, 절의, 문장에 모두 탁월한 조선중기 김인후 선생을 모신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남은 유서 깊은 서원이다.
필암서원은 교육과 배향이라는 서원의 기능에 따라 지은 곳으로 공부하는 곳을 앞에 놓고, 제사를 지내는 곳을 뒤에 자리하게 한 ‘전학후묘’의 형식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또한, 보물?문화재로 지정된 목판, 문서 등 조선시대 서원운영과 선비교육에 관한 중요한 기록?사료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7월 전국 9개 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연혁
선조 23년(1590) : 기효간, 변성온, 변이중 등 호남 유생의 발의로 장성읍 기산리에 창건
선조 30년(1597) : 정유재란때 병화로 소진
인조 24년(1624) : 황룡면 증산동에 복설
효종 10년(1659) : 사액(賜額)
현종 3년(1662) : 선액(宣額)
현종 13년(1672) : 수해로 인해 현 필암리로 이건(移建)
정조 10년(1786) : 고암 양자징 추배
주요시설물
ㅁ 우동사(祐東祠)
필암서원의 사우로, 북쪽에 하서 김인후 선생, 동쪽에 고암 양자징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편액은 주자(朱字)의 글씨를 집자(集字)하였다. 4칸 반9평
ㅁ 청절당(淸節堂)
중앙은 강당 좌우에 협실 옛 진원현의 객사 건물을 옮겼다고 한다. 우암 송시열이 쓴 신도비문 중 청풍대절이라는 글을 인용하였으며 편백은 동춘랑 송준길의 글씨다. 강당/5칸 85㎡
ㅁ 경장각(敬藏閣)
인종이 하사하신 묵죽도(墨竹圖)의 판각을 보관하고 있다. 편액은 정조대왕의 어필이며 망이쳐져 있다. 3칸4평.
ㅁ 확연루
필암서원 입구의 문루(門樓)로 서원을 넘나드는 사람들에게 진리추구의 엄정함으로 압도할뿐만아니라 네 귀퉁이에 조각된 귀공포(龜拱包)는 엄숙하면서도 고졸(古拙)한 맛을 풍긴다. 편액은 우암 송시열(尤庵 宋詩烈)의 글씨다. 2층 18칸 13평
→ 홍길동테마파크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 ☎ 061-390-7251, 홈페이지
입장료: 무료
주차료: 무료
홍길동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있는 홍길동 테마파크!
소설속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민중의 영웅 홍길동!
홍길동이 조선왕조 실록의 충분한 고증을 거쳐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아치실에서 실존인물로 다시 태어났다. 생가터는 원형대로 보존 자리를 옮겨 생가복원 및 전시관에 출토유물 및 홍길동 관련자료(영상물, 연구논문, 문화작품 등), 다양한 캐릭터, 입체영상물이 전시되어 있고 홍길동축제를 비롯한 홍길동 문화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장성군의 관광 명소이다.
색다르고 특별한 여행을 여기 이곳 홍길동 테마파크와 함께 해보자. 생가 및 전시관, 청백당, 국궁장, 풋살경기장, 청백한옥, 야영장 등 색다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축령산
장성군 서삼면 대덕한신길 89-109(대덕주차장)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569-4번지(모암주차장)
장성군 서삼면 추암리 669(추암주차장)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500(금곡 제1주차장)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222(금곡 제2주차장)
등산로 안내 (안내지도)
제 1구간 - 9km (3시간)
모암마을 - 작음모암제 - 모암휴게소 - 매남삼거리 - 금곡사방댐분기점 - 금곡영화마을
제 2구간 - 6.3km (3시간)
금곡영화마을 - 금곡입구삼거리 - 안내소 - 치유의숲안내센터 - 추암마을 - 괴정마을
제 3구간 - 4.5km (1시간 30분)
괴정마을 - 바래길쉼터 - 축령산대덕휴양관 - 대덕마을분기점
제 4구간 - 3.8km (1시간 20분)
대덕마을 분기점 - 산소축제장 - 모암주차장 - 통나무집삼거리 - 모암마을
전북 고창과 경계를 이룬 축령산(621.6m) 일대에는 5~7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대 1,150ha가 울창하게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독립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무입목지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꾸어 지금은 전국최대조림 성공지로 손꼽히고 있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를 확 풀리게 하는 피톤치트라는 특유한 향내음이 있어 삼림욕의 최적의 장소로 널리 홍보되어 특히 국·내외 단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축령산 입구 괴정 마을에는 민박촌과 관광농원이 조성되었고, 산 중턱에 40여명의 동자승들이 수도하는 해인사의 진풍경, 산 아래 모암마을에는 통나무집 4동이 있어 체험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을 즐길수 있고, 휴양림을 관통하는 임도를 지나가면 <태백산맥>과 <내마음의 풍금>을 촬영하던 금곡영화촌이 연결되어 있다.
→ 금곡영화마을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일면 영화마을길 254-7, ☎ 061-390-7251
편백숲으로 유명한 축령산 자락에 자리잡은 소박한 시골마을인 북일면 금곡영화마을은 1950~60년대의 경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일반적인 드라마 세트장이 아닌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로 옛 모습이 정감있게 살아있어 생동감 있는 풍경을 연출한다.
장성군 출신인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1994)을 시작으로 이영재 감독의 산골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내마음의 풍금’(1998), 시골 분교로 발령 난 교사의 일화를 코믹하게 연출한 김종진 감독의 ‘만남의 광장’(2007), 김수용 감독의 ‘침향’을 비롯하여 MBC TV 드라마 ‘왕초’ 등 옛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를 다수 촬영한 마을이다.
또한, 황순칠 화백이 이 마을을 주제로 한 작품인 ‘고인돌 마을’로 지난 199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더 널리 알려지기도 했는데, 실제로 마을 건너 들판에 여기저기 고인돌이 놓여있어 마을의 유래가 깊음을 말해주고 있다.
→ 장성호수변길
▶ 장성호 수변길 시점 : 장성군 장성읍 용강리 171-1 (주차장) ☎ 061-390-7496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도보여행길로 ‘출렁길’(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오른쪽 수변길 2.6km)로 이루어져있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서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으며 옐로우 출렁다리에는 편의점과 카페, 분식점인 출렁정과 넘실정이 들어서 있어 수변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우측 수변길인 ‘숲속길’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깊은 감동과 함께 호수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두개의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어 수변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으로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를 한 바퀴 도는 34km 길이의 ‘장성호 수변 100리길’ 과 수상 레포츠단지 등의 개발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 장성호관광지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591-8, ☎ 061-392-7248
장성호는 장성읍과 북이면, 북하면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로 1976년 완공되었다.
최대수면 면적이 68.9㎢, 총 저수용량이 10,380만t에 달할 정도로 넓으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는 낚시터, 수상스키, 카누 등 전국적인 수상 관광지로 더욱 주목 받고 있으며 장성호 상류 관광지에는 문화예술공원, 임권택시네마테크, 수몰문화관이 있다.
문화예술공원에서는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시(詩), 서(書), 화(畵), 어록(語錄) 103점의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임권택 시네마테크는 장성이 낳은 영화계 거장인 임권택 감독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곳으로 전시관, 상영관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또한 수몰문화관은 장성호에 땅과 집을 내준 북상면 수몰민이 물속에 잠긴 그들의 고향을 복원하여 영원히 남기고자 세운 곳이다.
→ 백양사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백양로 1239, ☎ 061)392-7502,
백양사는 1,400여 년 전 백제 무왕 33년(632년)에 여환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호남 불교의 요람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이며, 백두대간이 남으로 치달려와 장성지역으로 뻗어 내려온 백암산 자락에 있으며, 예로부터 백암사, 정토사 등의 이름으로도 불러왔다.
경내에는 보물인 소요대사부도를 비롯한 극락보전, 대웅전, 사천왕문, 청류암, 관음전 등의 건조물 문화재와 비자나무숲, 고불매등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백양사가 위치한 백암산 백학봉 일원은 명승으로 지정된 총림사찰이다.
개인관람료
성인 | 3,000원 |
청소년 | 1,200원 |
어린이 | 7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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