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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153 FILM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수고 많으셨습니다.
153-이아노 추천 0 조회 112 10.08.30 16:0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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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30 17:22

    첫댓글 이감독~~~!! 시나리오 보다 더 감동적인 글이구낭... 걍 우리 같이 가자~~~!153으로 OK!!!

  • 10.08.30 17:56

    맞다...같이 가는거 아니에요??? 가끔 깍두기 감독님들도 필요하겠지만 메인으로 손색이 없으십니다..거 포~~스 부럽습니다..ㅎㅎ 흠 글고 타자가 엄청 빠른가봅니다..저는 위와 같은 소설을 쓰려면...최소 5시간은 생각하며 써야 할거 같네요..ㅎㅎ 감독님은 정말 프로에요.....실은 같은 여자로서 감동했답니다.....^^*

  • 10.08.30 18:39

    귀찮아서 이렇게 길게 글 안써지게 되던데, 대단하십니다!!
    이름이 언급 안된 분도 있고 한 것 같은데, 아무렴...
    일한 만큼 축복 받고 알아준다고 생각합니다.
    뭐 모두들 1인 다역으로 최선을 다 하셨구요..

    홈쇼핑은 DP 및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참여하여
    스틸로 자료로 제공도 하고 했었는데,
    영화는 스틸이 첨 입니다. 사실 영화 스텝으로 참여한 것두 첨이구요...
    오로지 음식쪽으로만 경험했었는데, 새로운 분야로 많은 것 배웠구요..
    특히 외적으론 멋지고 내적으론 아름다우신 이감독님의 기지와 열정, 그리고 곤조(?), 고집으로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인생 살면서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10.08.31 21:26

    곤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곤조 가지고 싶당................

  • 작성자 10.09.03 01:18

    [日]곤조=[韓]근성 ^^

  • 10.08.30 19:28

    감독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과 영화를 통해서 감독님 밑에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고 좋은시간 이었던 3일이었지만 너무나도 길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감독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인연이 닿은다면 언제 뵐수 있으려나요 ^^

  • 작성자 10.08.30 19:56

    네 이놈! 엎드려 절 받고 옆구리 찔러서 인사 받는구나. 하하. 여튼 고생 제일 많았어. 앞으로도 계속 153필름에 기쁨 주는 바쿠스 시동이 되길 바라네!

  • 작성자 10.08.31 16:56

    시동아. 네 답글을 곰곰 씹어보면 볼수록 웃음이 나서 견딜 수가 없다. '3일이었지만 너무나도 길게 느껴져서' 이건, 함께 했던 시간이 완전 곤욕이었다, 이거 아니냐? '인연이 닿는다면 언제 뵐 수 있으려나요' 이건 웬만하면 보지 맙시다, 이거잖아. 너 임마, 국어공부 좀 해. 공무원이 이런 문구로 돌 맞는다. 너 땜에 주름이 는다, 늘어. 하하.

  • 10.08.31 21:28

    ㅋㅋ 감독님 여린 시동이 상처받네요....그래도 저는 감독님 야그가 참...맞는거 같네요..ㅎㅎ 시동씨 화이링!!!!! 세상은 참......변화무쌍 하답니다..

  • 10.09.02 14:28

    ㅋㅋㅋㅋㅋㅋ 시동이 너무 머리 좋아~
    존경하는 것 같으면서 은근 갈구는데???

  • 작성자 10.09.03 01:18

    지뢰 시동.

  • 10.08.30 20:21

    '글은 존재의 집이다' 하이데거의 말이죠.^^ 감독님의 글이 153을 향한 감독님의 사랑을 말해 주는 것 같아,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우리 영화계의 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10.08.31 00:08

    감독님~
    감독님이 계셨기에 사과가 있을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감독님을 보내주셨음에 감격합니다.
    감독님을 통해 배우고 감동하고..
    일축해서 앞으로도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 10.08.31 16:15

    감독님~
    제 자체가 잘 웃지도 못하고 내성적인 포커페이스 A 형이다보니..
    촬영 내내 힘이 들던 안들던.. 항상 기분이 상한 얼굴을 보여 드린것 같아 ...
    감독님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밤잠이 많아서... 다들 수고 하시는 촬영 분위기 속에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죄송 합니다.
    이렇게 많이 미흡하고 부족한 저를 언급 하여 말씀 해주시니 참으로 뭐랄까.. ( ̄^ ̄ㆀ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네요~
    앞 서서 말하신 송은경 집사님의 말 처럼 감독님이 계셨기에 무사히 촬영을 끝내지 않았을까 생각 해봅니다.
    또한 촬영장에서의 경력이 전혀 없었지만 감독님을 통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31 16:59

    억울한 표정, 저 하나도 신경 안 썼는데요? 그리고 밤잠 많은 건 되려 신 팀장님한테 땡큐 아니었나요? 욕 먹어도 비몽사몽, 칭찬 받아도 혼수상태. 하하. 얼른 갈고 닦으셔서 상업영화 현장에서 만납시다! ^^

  • 10.09.01 23:30

    아멘 ⌒⌒

  • 10.08.31 21:31

    ㅋㅋㅋㅋㅋ A형...누구, 누구, 누구, ......더라....A형끼리는 절대로 재미없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다...O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거죠....우하하....

  • 작성자 10.09.03 01:19

    나 O!

  • 10.09.01 13:08

    감독님을 보면서 프로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프로는 스스로 프로라고 말하지 않는다.. ^^ 모두가 힘든 작없에서그 많은 사람을 360도로 눈을 돌려가며 배려하시던 감독님의 외강내유,,,빛났습니다..153과 함께 하시길 바라는 맘이 간절하지만 저역시도 스스로 동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기에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기도가 약해서 제기도발은 자신없지만 우리의 희망 선광현목사님의 기도발을 믿습니다^^

  • 작성자 10.09.03 01:20

    시.바.에 감염되셨군요! 하하. 박 작가님. 빨리 [굼벵이] 작업 시작해 주세요. ^^

  • 10.09.02 14:32

    외강내유... 껍데기는 딱딱,, 속은 말랑말랑 하시려나???

    감독님.... '게장 아노' 로 임명합니다!!! ^^;

  • 작성자 10.09.03 01:21

    호두도 있고, 야자도 있고, 뭐, 당장 떠오르는 건 없지만 왜 하필 게장이냐고요! 한때 별명이 '개아노', '개민정'이었을 때가 있었는데, 팍팍 찔리는 기분입니다. ^^

  • 10.09.06 11:30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질한 별명을 들으니 혼자 팍 터졌어요!
    저도 개지훈이 별명이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9.07 13:02

    그럼 제 별명은 '개' 자도 몬들어갈거 같은데...ㅎㅎ 졸리네요...사는거....'개'보단 편해야 할건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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