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진이 많이 부족합니다. 처음부터 제작과정을 남길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다음 게시할때는 충분한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대신 글이 기니 지루하시면 패스~
건축주는 접니다.
작년 10월경에 농지를 취득하여 올해초에 15톤이 아닌 24톤 덤프로 100대가 넘는 양의 흙으로 성토를 하였습니다.
(참고로 성토작업시에는 50cm이하는 신고없이 이상은 관할 관공서에 신고하도록 되었있답니다.)
장비로 평탄하게 작업하고 돌 골라내고...돌, 돌, 돌... 보기만 해도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하여튼 엄청난 양의 돌들 땜에 허리가 아직까지...
아이러니 한것은 성토후 돌쌓기 하는데 돈주고 돌을 샀습니다.
흙에서 나온돌들은 쓸모가 없어서 처리하기도 벅찼는데 발파석을 사서 돌쌓기를 하다니...쓸모만 있는돌이였더라면 몇푼이라도 아끼는 건데...
성토후 올 3월쯤 구제역으로 방역소에서 콘테이너를 싹쓸이 해가는 바람에 어렵사리 구한 콘테이너 입니다. 220만원 ㅡㅡ,
본디 이동식 하우스를 구매하려다 놀랍디 놀라운 가격에 그만 포기하고 직접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하우징업체에서 약 6평정도 사이즈에 2700만원~3500만원정도... 평당 400~500이상이더군요.
사진을 올려보고 판단을 바라지만 저작권문제로 ㅎㅎ
이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었죠.
그냥 이렇게 두려니 성토한 후라 풀한포기 없고 넘 삭막한지라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가기로 맘 먹고 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아래 차광막 덮어 놓은건 캔터키블루그라스라는 양잔디씨를 파종한겁니다.
보통 축구장이나 골프장, 정원에 쓰이는 잔디인데 관리가 힘든 대신 푸르름을 오래도록 유지한답니다.
저도 아직 파종단계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
씨앗은 인터넷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우선 롤잔디보다 훨씬 쌉니다. 직접 심는거 보다 싸고 작업도 수월하며 관수만 잘하고
따뜻하면 20일 안에도 발아를 하고 3~4달 후면 새파랗게 깔린 잔디를 볼수있다니...
나무는 식목일날 심은 과실나무들입니다. 사과, 배, 복숭아, 매실, 자두, 감, 밤, 등등...
콘테이너 뒤편에는 대추나무 100그루정도 심었습니다.
자 어떤가요? 그냥 이렇게 둬도 이쁘죠? 그러나 나무는 나무...
콘테이너가 변신되었네요. 중간 사진들이 없어서 아쉽지만 글로 남깁니다.
설계는 제가 직접하였고 시공은 기술자 초빙해서 뚝딱뚝딱...
기술자분은 잘아는 지인인데 팬션시공도 하고 건축관련일을 하는분이라 수월히 작업했습니다.
저는 토목관련일을 하는데 건축하고도 조금의 연관이 있어서 설계는 가능했습니다.
먼저 설계를 하고 구조를 잡고 기존 창틀을 가감하게 전부 제거하고 새로운 창호로 보강에 보강을 거쳐서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한가지 실수라면 바쁘고 급한 마음에 창호 주문시 유리에 색 넣는걸 잊어버렸습니다.
취향일수도 있지만 색을 넣으면 낮에 외부에서 내부가 안보입니다. 아시죠?
잊지마시길...
제작하면서 느낀 문제점 첫번째 단열문제, 두번째 구조문제, 세번째 엄청올라버린 자재값...
첫번째 단열문제는 외부에 샌드위치 판넬을 대려다 목조주택 벽체용 캐나다산OSB합판으로 결정하고
두번째 구조문제는 왜...콘테이너 외벽은 민자가 아니라 울룩불룩하잖아요. 바로 사이딩이나 합판을 대면 간격이 안맞에 곤란합니다. 물론 단열도 문제되고요.
그래서 각파이프 용접으로 콘테이너 외벽 전체를 두른후 OSB합판을 댑니다.
상부 다락방은 각파이프와 C형관으로 뼈대를 만듭니다.
(참고로 농막은 아시다시피 20㎡이하입니다. 신고만 하면 됩니다. 수수료 약 9000원정도. 다락방은 1.5m이하로 하셔야 건축법상 면적에서 제외됩니다. 그리고 데크도 지면에서 1m?이상 올라오면 면적에 포함된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데크는 설명이 좀 복잡합니다. 그래서 패스~)
세번째...이건 수싸움이더군요.
설계를 하면서 자재 내역서를 만들어 봤어요. 쉽게 말하면 견적을 내보았죠.
혹자는 이렇게 하느니 목조주택을 짓지...하시는분도 계실거지만 금액적으로 엄청차이가 납니다.
견적을 내보시면 대번 알수 있을겁니다.
외관만 보면 목조주택이나 다름없겠죠? ㅎㅎ
그러나 뼈대가 철골로 되어있는 튼튼한 이동식 주택, 콘테이너 하우스랍니다.
지붕은 75T샌드위치판넬로 작업하였고 마감은 아스팔트 싱글을 씌웠습니다. 방수에 신경많이 썼습니다.ㅡㅡ,
(샌드위치 판넬 가격이 얼마전에 올라서 1㎡당 약 12,500원 정도 한답니다. OSB합판보다 약 3배가량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붕 판넬은 어차피 덮히는 부분이라서 굳이 새제품을 하실필요 없으실겁니다. 중고로 구하시면 약 40%가량 저렴하죠. 사무실철거한거 사시면 상태도 굉장히 좋습니다.)
물받이도 설치하고 중요한 작업이라는 타이백 작업도 했습니다.
타이백은 얇은 섬유처럼 보이긴 하나 방수효과와 단열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니 믿을만 한지 몰라요.
뭐 가격은 50m 한롤에 십몇만원이면 사니까 효과가 있다면 가격대비 최상이죠.
한롤로 충분히 덮고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시멘트 사이딩 작업입니다. 짜투리가 많이 나오는 자재이므로 충분히 여유있게 구매하셔야 할겁니다.
사진에 작업하시는분 잊어주시고 (굉장히 부지런하신 분입니다.)
사이딩 작업후 페인트질...
사진상이 훨씬 못합니다. 실제가 훨씬 이쁜데...
차광막을 걷은 모습인데 어떤가요? 캔터키블루그라스가 싹을 틔웠네요. 거의 3주정도 걸린거 같네요.
사진상으론 덤성덤성하나 실제로는 골고루 자라고 있습니다.
골고루 파종했으니 시간이 지나면 풍성히 자라겠죠. 참 공을 많이 들인 잔딥니다.
처움 올리는 거라 뭔가 부족하고 빠진것도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나가시는 동네분들마다 입을 대십니다. 우째 콘테이너가 이렇게 변할수도 있는지라고...ㅎㅎ
이웃분은 이거 팔라고 만드는거냐고 물어보시길래 농담삼아 그렇다고 하니 자기한테 팔라고 하십니다.
다만들고 나면 시행착오를 수정해서 하나 더 만들어 볼랍니다.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다음번 게시글에는 충분한 사진 남기겠습니다.
저희 농지 바로 앞은 1급수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수보다 우물을 팠는데 이게 대박입니다.
작업사진 몇장 있는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첫번째 내용이었습니다.
첫번째에 이어 두번째 올리는 변신중...입니다.
일과 병행하여 사진찍을려니 힘드네요.
생각만 하고 깜빡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그르려니 하고 작업중입니다.
근래 비가 많이 와서 일이 많이 늦어지네요.
데크 만들려고 사다놓은 비싼 방부목으로 둘렀는데 맘에 안드네요.
너무 화려한거? 같아서 저는 싫습니다. 어쩌겠습니까...작업해놓은걸...
그냥 사이딩 돌려놓고 페인트 칠했을때가 더 이쁜거 같습니다.
한 1주정도 사이에 잔디가 많이 퍼졌습니다. 흐뭇하네요.
앞전 사진에는 없던 뒤편사진입니다.
화장실창과 뒷문... 앞에 비해 좀 허전하네요.
뒷문을 낸 이유는 농기구 때문입니다.
농기구를 그냥 안에 보관하려니 보기에도 그렇고 불편할거 같아서 안에 반평정도의 창고를 만들어 보관할예정입니다.
농기구도 보관하고 기타 잡동사니도 보관할려는 수작이지요.ㅎㅎㅎ
처마밑도 전부 방부목으로 둘렀지요. 돈을 발랐네요.
데크용으로 사다놓은 방부목을 여기다 발랐으니...
사이즈도 작고 싼걸 사러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사다놓은걸로 둘렀는데 개인적으로 맘에는 안듭니다.
주위분들과 동네 어르신들은 이쁘다고 하시는데 저의 취향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기작업했습니다.
전기는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기에 전문가에게 거금?을 주고 했습니다.
외부에서 내부로 들오는 전기선인데 전봇대에서 다이렉트로 연결했네요.
내부입니다. 아직 공구들로 어수선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습니다.
저 구멍은 이층...아니 다락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보이시는 구조목으로 계단을 만들거고요. 실내는 캐나다산OSB합판으로 다 둘렀습니다.
물론 몰딩으로 구석은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이부분은 화장실과 위에 언급했듯이 반평정도의 창고자리입니다.
물론 칸을 나눌거고 샌드위치판넬로 화장실벽을 만들고 안은 당연 타일이고 밖은 OSB합판으로 두럴겁니다.
그냥 합판만으로 할까 했지만 차후를 대비해서 튼튼히 튼튼히...
왼쪽으로 온수기 수도배관을 미리 작업해뒀습니다.
이번 사진은 앞전에 언급했던 우물작업사진입니다.
첨에 지하수를 팔려다 동네분들 말을 빌려 당장 필요한것도 아닌데 우물을 파지 그러시네요.
앞에 1급수 하천이 있기에 동네분말을 빌려 팠는데 대박...
가뭄이 들어도 평균수심 2m는 항상 유지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PE관은 일반 PE관이 아니라 관급용으로 상당히 비싼 제품인데 선배한테 싸게 구입했지요.
관급단가로 m당 16만원정도 한다는군요. (한봉당 100만원돈 육박 ㅡㅡ,)래서 그런지 자재상에서 파는거랑은 다르게 상당히 무겁고 두껍습니다.
한봉당 6.0m이고 800mm입니다. 1m뺏으니 깊이가 5m이지요.
※주의 6.0m
깊이가 깊어요.
우물 내부모습인데 바빠서 아직 청소는 못했습니다.
임시로 청정용 수중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모르시는 분을 위해 청정용은 불순물, 찌꺼기가 있으면 모터가 중지해버리고 일반적으로 공사장이나 농사용으로 막쓸때는 오물용으로 쓴답니다.)
혹시나 만일에 대비해서 호기심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방지하기 위해 적어놓은 주의글과 시건장치...
빠지면 답없습니다.
마무리 되는데로 안에 사다리 하나 설치할 예정입니다.
바쁜 와중에 올리는 사진이라 설명도 무성의하고 사진도 별로 없습니다.
우물은 대박인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다들 좋은 결과들 바랍니다.
이만 졸려서 그만 올리고 담에 올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두번째내용이었습니다.
이제 마무리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일과 병행하다보니 많이 늦어졌네요.
벌써 마무리를 지었으나 가서 논다고 사진은 지금 올립니다.
공감하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입니다.
아래사진은 복층으로 올라가는 사진을 나열했습니다.
복층전체를 찍으려니 안되네요.
사진을 보시고 상상으로 짜마추기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다섯번째 여섯번째 사진은 구도가 같습니다만 틀린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문이 열려있지요. 원래 아래층에 창고를 만들려 했지만 구조가 협소하여 포기하고 복층 옆 남는 공간에 문하나 만들었을 뿐인데 훌륭한 짜투리 공간이 되었습니다. 자잘한 물건은 안에 넣어 창고처럼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굉장히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아래층 실내입니다.
부엌에는 간단한 기성 씽크대를 사서 설치하였고 옆에 보시면 전기온수기가 설치되었는데
우물을 사용하다보니 여름에도 샤워하기가 겁이납니다. 넘 차가워서... 그래서 하는수없이 전기온수기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와 에어컨은 새로 구매를 했는데 넘 비싸요...
조금만씩만 보태면 양문형냉장고와 스텐드 에어컨 사겠더라구요.
넘비싸요... 냉장고 에어컨...ㅡㅡ,
아~ 냉장고 옆에 물건은 제가 손수만든 자작한 그릴입니다. 주위에서 탐을 많이 내지요.ㅎㅎ
바닥은 요즘 대세라는 필름난방을 깔고 데코타일을 했습니다.
필름난방은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시면 다 만들어 주기 때문에 그냥 설치만 하시면 됩니다.
생각외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데코타일도 쉽게 설치가능하더군요.
자 중요한 화장실부분입니다.
정말 머리도 아팠고 고생도 한부분입니다.
제일 늦게 완성된 부분이기도 하지요.
보통 농막이나 가건물에수세식 화장실 설치는 쉽습니다.
그러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반시설이 많이 필요합니다.
바로 정화조입니다. 허가도 안날뿐더러 화장실 사용을 위해 정화조를 설치키에는 비용도 만만찮지만
주위 시선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도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정화조를 묻으면 누가 알랴고 하지만 정화조 배기를 위한 파이프가 노출이 되지요.
그러면 주위 시선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왜냐면 그분들에 터전에 허가도 없이 그것도 불법으로 똥물을 내보내면
누가 가만있을런지요.
그래서 생각끝에 이동식화장실을 정화조로 활용하는거였습니다.
졸지에 화장실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편하죠. 밖에서 급하면 밖에 이동식화장실을...내부에서는 편하게 수세식을...
민감한 부분이므로 더이상 세부사항은 비밀로 하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상상하세요.
그리고 도어는 슬라이딩으로 했습니다.
금액적으로도 슬라이딩이 저렴했고 사용도 편하고 공간활용도 뛰어나고 디자인도 낫고...또 뭐더라... 하여튼 슬라이딩으로 하길 잘했습니다.
화장실 내부는 최소한만 구비했습니다.
샤워수전을 밑으로 최대한 내려서 수도처럼 사용하고 샤워기가 있으니 세면대는 필요가 없었습니다.
대형 거울을 설치해서 그런지 넓게 보입니다.
이부분이 정화조 대용으로 설치된 이동식 화장실입니다.
내부화장실과 연결되어있지요.
우물옆에 설치한 자동펌프입니다.
처움에 수중펌프를 사용하다가 일일이 연결하고 철수하고 하기에 힘들어서 우물옆에 남은 판넬로 펌프집을 만들고 설치...
펌프가 고장난다거나 비상시에는 수중펌프를 사용하지요. 항상 수심2m이상 유지합니다. 물이 넘 차가워요.
정말 만족하는 부분입니다. 지하수를 팠다면 8백만원이나 들었을것을...
자동펌프가 좋긴하군요. 그래서 외부에 마당잔디 물도 주고 간단히 씻기 위해 수도도 설치했습니다.
자 완성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자잘히 아직 손갈부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잘 자랄지 걱정했던 잔디도 어느듯 푸르르게 자랐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안에서 밖을 본 풍경입니다.
사진보다 100배는 아름답습니다.
바로 앞 대추밭건너는 바로 1급수 강입니다. 여름이면 수많은 인파가 더나듭니다. 좀 시끄러울려나...
세번째 사진은 복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건너편 도로가 보입니다. 사진에는 안나타나지만...
차다니는게 보이거든요.
많은 부분이 빠졌는데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만...
매일 드나들면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청소하고 별장하나 가진 기분입니다.
올해는 이놈땜에 농사는 걸렀고 내년에는 부모님께서 간단한 텃밭을 가꾸신다고 하니 저는 얻어먹기나 해야겠습니다.
많은 글을 쓰고 싶은데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다음기회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일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비용이지요. 비용은 처음에 세세하게 내역을 뽑았다가 바쁘다보니 시간이 지나고 대충...
저는 총 2000만원 정도 소요했는데 그 부분에는 내외부 공사비포함 외 기자재를 포함된 금액입니다.
순수 건축물 자체만 본다면 1500만원 정도 들어갔습니다.
우여곡절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있었기에 좀 오버헤서 들어간부분도 있습니다.
위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나와있지만 기성제품은 엄두가 안나서 직접 나섰지만 시행착오도 겪고 우여곡절도 겪었기에
이 두부분을 제외한다면 1200만원에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조금의 연관된 일을 하신다면 도전해보실만 하지만 아니시라면 극구 말리고 싶습니다.
공구하나 하나 다 사셔야 하고 트럭도 꼭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을 생각치 않고 시작하시면 내역보다 곱절이 들기도 할겁니다.
피곤하니 말이 길어지네요.
궁금하신부분은 댓글로... 이만 쉴렵니다. 갑자기 넘 피곤해요....
그럼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많은도움됐어요...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좀더 나은정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배웠습니다. 마음은 될것 같은데 아직 멀었다고 느껴지기도....
유박사님...박사이신데...좀더 개량된 구상이나오시길 기대합니다^^
시골에 지목은 대지고 약200평정도로 주말농장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콘테이너 하우스를 지금 생각중입니다.
귀하고 좋은 자료인것 같아 참고할려고 퍼갑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우물과 이동식화장실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