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진 8/18 전주나들이 03

[채종명-대철베드로]

사진 한장 찍자고 포즈를 잡아 달랬더니 우리 할매가

사진 찍는걸 아는지 '하나, 둘, 셋'을 하더군요. ^^

곰돌형님과 같이 한참을 웃었답니다.

입모양과 함께 잘 보시라고 이건 특별히 GIF파일로 만들었답니다 ^^

병원에서 대구분원으로 돌아온 후 넘 좋아진 우리 할매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식구들 안아 옮기고 휠체어 올렸다 내렸다 하시면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이건 제일 처음 현아누나 사진의 다음 표정입니다 ^^

표정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

전주분원의 영미 사진입니다.

힘들었는지 기분이 별로 안좋았는데 사진 찍는다니까 이렇게 해맑게 웃네요 ^^

해변의 그녀 랍니다 ^^

여긴 고사포 해수욕장이구요. 맞나요? ^^;;;;

격폰지 포격인지... 고사포니... 군용 해변도 아니고 이름이 좀.... ㅋㅋ

해변의 그녀 .... 실루엣 버전입니다.

아마도 단이의 작품이 아닐까 추정되네요. ^^

앞에 사진을 단이가 찍은 이유랍니다.

곰돌 형님과 이렇게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 위해서였죠 ^^

저 강자의 여유....

이대 일로도 힘든 상황이랍니다 ^^;

오진이 사진이 역광을 잘활용한 멋진 사진이 되었네요. 이건 분명 단이작품 ^^

'수녀님 팬이에요 손한번 잡아주세요' ^^

멋지게 나왔는데 배경이 좀 별로군요....

근데 하루만에 많이 탓네 ^^

전주 분원의 마리아 자매님 웃는 얼굴이 참 보기 좋아요 ^^

오늘은 역광 때문에 좋은 사진 찍을 기회를 많이 놓쳤답니다.

원래 비...프로는 연장탓을 하는법... ^^

아직 회복하기엔 이른편이지만 많이 건강해진 어머니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이렇게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답니다 ^^

전주분원에도 통하는 빤쓰~~~

담엔 외국인한테도 통하는지 해봐야겠습니다 ^^

전주분원에 새로 온 가족....

사실은 '스타렉스'군의 기념사진이랍니다 ^^

"전주식구들 안전하고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봉사 많이 하렴~~" ^^

[이선이(레지나)]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 뵈니 반가워요.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헬레나]

+평화! 제가 함께 한 것 같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의 천사님! 오래 오래 가슴에 간직하며 살짜기 하나하나씩 꺼내어 보아요. 그리운 바닷가를 저도 찾아가렵니다. 저 혼자서요. 아니, 혼자가 아니지요. 앞에서는 예수님께서 이끌어주시고 뒤에서는 성모님이 넘어지지 않도록 보살펴 주시며 함께 하시지요. 모든 천사님께 감사드려요. ♪감사 감사 아침에도 저녁에도 감사....♬

[이효영]

사진이 다 넘 잘나왔네요~~넘 리얼하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