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자만 살아남을 수 있는 의료보험 |
의료보험 민영화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민영화가 진행되면 의료비가 얼마나 비싸질지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매우 좋은 데이터가 있어서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의료보험민영화가 진행된 미국과 현재 진행되기 바로 직전인 우리나라의 진료 비용 비교 표입니다
진료 내용 |
한국(의료보험 민영화 전) |
미국 현재 |
위내시경 |
4만원 |
100만원 |
대장내시경 |
5만원 |
160만원 |
심혈관조영술 |
14만원 |
430만원 |
관상동맥우회술 |
350만원 |
4,140만원 |
승모판치환술 |
180만원 |
5,700만원 |
맹장수술 |
30만원 |
900만원 |
담낭절제술 |
55만원 |
770만원 |
용종절제술 |
14만원 |
270만원 |
치환술 |
50만원 |
6,600만원 |
대충 감이 잡히시죠? 내시경만 하는데도 100만원이 필요하고
우리가 흔히 걸릴 수 있는 맹장수술만 하더라도 900만원이 필요합니다.
물론 미국과 같은 비율로 수술비가 올라갈지는 미지수이지만,
분명한 것은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기 전인 지금에 비해 아무리 못해도 100배는 더 비싸질거라는 것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곧 엄청 비싸질 의료실비보험 |
이런 이유로 의료실비보험의 가입율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 가입을 해 두면 나중에 민영화가 된 이후에 가입을 하는 것에 비해 훨씬
저렴한 보험료 납입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 두면 각종 질병에서 최소한 금전적인 부담만큼은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험민영화가 되는 상황에서는
의료실비보험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중 필수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예로 미국만 보더라도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이
딱 한번 질병에 걸려도 집이 완전히 망해버리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 평생 질병에 걸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더 늦기 전에 저렴하게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댓글 결국 이렇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