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성수고 3, 함승혁) “2주만에 문제집 4권 스스로 기분좋게 즐기면서... 미라클은 한마디로 ‘영어를 즐기게 만들어 주는 곳’... 성적도 상위권으로..."

[최형수]

                 미라클 훈련은 영어습득 방법 중에 '최고'의 훈련방법입니다. 

그 증명은 훈련을 직접 받아 보시면 분명히 아시고, 우선 '공개 설명회'에 참석해 보시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라클 훈련은 춘천뿐만이 아니라 전국 그 어느 영어교육과 비교해도 절대로 자신있습니다.  누구든지 궁금하신 분들은 설명회를 참석하신 후에 꼼꼼히 비교해 보십시오.

      거짓말 같은 전단지(내일 신문) 내용이나 까페 내용이 '사실'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 훈련생들이 직접 쓴 체험수기를 그대로 사진으로 찍어서 올립니다(26기 훈련수기 부터).

  미라클훈련에 오신 분들의 거의 대다수가 너무나 거짓말같은 광고내용을 보고 믿음이 안가서 이제야 미라클에 왔다고 하시면서 늦게 온 것이 후회가 된다시며, 좀 미라클을 정확히 홍보하실 필요가 있다는 말씀들을 너무나 많이 하셔서 reality(현실감)를 살리기 위해 훈련생들이 직접쓴 자필 '미라클 체험수기'를 사진찍어서 그대로 게제합니다.

 체험수기를 쓴 훈련생들의 필체나 필기도구 사진의 화질 관계로 여러분들이 읽으시기가 좀 불편하셔도 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밝히는 데는 이 방법이 더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되어 그대로 올립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읽으시기에 불편하시다는 분들도 계셔서 자필 '미라클 체험수기'를 읽으시기 편하게 훈련생들이 쓴 내용을 가감없이 원문 그대로 타이핑쳐서 먼저 게제합니다. 

     먼저 타이핑한 것을 보시고 혹시 믿기지 않으시면 '사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읽어 보시면 님과 님자녀분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자필 체험수기를 타이핑한 것 ================================

어릴 때부터 여러 영어학원을 다니고 외국인과 합숙하며 하는 1개월간 영어캠프도 다녀오는 등 영어에 꽤 관심과 자신감이 생겨서 중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영어는 참 쉽고 자신있는 과목이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영어가 어렵고 점수가 나빠지더니 중3 이후로는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지문을 보면 외우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초반까지는 외울량이 별로 많지 않아 영어지문을 외우기만 하면 높은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지문은 길어지고 시험범위도 점점 많아지더니 고등학교 올라가서 모의고사를 보는데 처음 보는 지문들이기에 미리 외울수도 없고, 아예 해석을 할수 없는 지경까지 오게 되서 점점 영어에 흥미를 잃어가고 결국에는 영어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포기하다보니 성적은 점점 떨어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다른 공부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고2에서 고3으로 올라가는 겨울 방학을 하기 전에 한 친구가 제게 ‘미라클 영어’를 추천해줘서 얼마남지 않은 수능을 생각하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친구를 따라서 설명회를 가게 되었고 미라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그러하듯 처음에는 여기 “미라클 영어회화 훈련소” 사기치는 데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몇 년동안 해도 안되는 영어가 2달만에 된다니...” 그런데 설명회를 참석해 보니까 그 동안 몇 년을 했지만 왜 잘 안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2달만에도 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감은 신기하게도 하루를 참석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다는 가능성이 충분히 보였습니다.

훈련에 참석하면 할수록 그렇게 수년간 다녔던 학원들과 고2가 끝날 때까지 학교 수업에서 아무리 듣고 또 들어도 알지 못했던 것들이 미라클 수업을 그냥 듣기만 하고 있어도 머릿속에 자리 잡아 정리가 되었고, 저는 겨울방학 2달동안 그 동안 그렇게 답답했던 영어가 시원하게 뻥 뚫리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겨울방학 2개월 몰입특강 미라클이 끝난 후에 저는 2주간 동안 전에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영어문제집 4권을 스스로 풀게 되었다. 그 누구의 강요가 없었는데도 영어지문들을 이렇게 쉽게 이해하고 독해할 수 있는 게 너무 신기해서 기분 좋게 스스로 즐기면서 풀었습니다. 영어라면 멀리하고 기피하려던 제가 영어가 보이기만 하면 읽으려 달려들게 되었습니다.

방학특강이 끝난 후에 저는 고등학교 내내 영어를 워낙 안 했었기에 영어를 좀 더 확실히 하고 싶어 정규반에 들어오고 싶었고 정규반을 한번 더 들으면서 이제는 영어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영어 ?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정말 근본적으로 배우면 쉽고 그래서 재밌는 것”이라고.

물론 학교 영어 성적도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기적같이 올랐고, 영어 성적향상과 학교 영어시간에 집중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며 공부하는 내 모습을 친구들이 보고 너무 신기해 합니다.

미라클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런 말이 있다고 하지요 ?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는 데 ‘영어를 즐기게 만들어 주는 곳’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후회하는 게 한가지 있는데 “이 미라클 영어를 1년 정도만 빨리 알았더라도 미라클식으로 단어도 쉽게 많이 외워서 모의고사에서 좀더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텐데... ”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늦게나마 이 미라클을 하게 된 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미라클 훈련할 때, 딴짓 하는 학생이 있으면 가끔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잠깐 마음이 아프지만 너는 실력이 안타까워진다 !”고, 나는 미라클 영어가 정말 사실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했기에 미라클이 너무나 좋아서 친구들에게 미라클 영어를 한번 해보라고 추천해 주는데, 나의 영어성적과 영어에 대한 태도가 이렇게 변한 것을 알면서도 내 말을 듣지 않는 친구들에게 나도 속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네가 미라클을 통해서 영어를 쉽게 정복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나는 잠깐 마음이 안타깝지만, 너는 영어 실력이 안타까워질거야 !”라고.

                                                                  2014. 6. 13                                                       성수 고등학교에 3학년 함승혁

자필 '체험수기' 원본사진. 사진 위에 마우스를 대고 클릭하시면 좀 더 크고 선명하게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