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appybean.phinf.naver.net%2F20160125_278%2Fhlog_m02633_14537073030465RFBJ_JPEG%2FKakaoTalk_20141221_122948712.jpg)
* 1월 청송교도소 자매상담은 교도소 사정으로 인하여 가지 못해서
우리 자매들에게 영치금 2만원씩을 넣어 주었다.
2016년 1월 8일 - 포항 교도소
오후 1시 ~ 1시 30분 - 포항교도소(우 제노비오)
오전 5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우 제노비오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포항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빵, 구운계란, 쥬스, 두유, 커피,
초코바, 소세지, 사탕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5개와 영치금 3만원씩 넣어주었다.
2016년 1월 22일 - 영등포 남부교도소
오후 1시~ 2시 - 영등포 남부교도소 (김 바오로)
오전 10시, 베로니카님과 서희 모니카가 김 바오로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영등포 남부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두유, 비스킷, 떡갈비, 초코바, 사탕, 커피,
구운계란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5개와 영치금 3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최00, 이00, 이00, 신00, 민00, 양00, 이00,
유00, 김00, 박00, 최00, 황00, 이00, 최00, 임00,
정00, 박00, 정00, 이00, 유00, 김00, 송00, 민00,
최00, 전00, 강00, 정00, 김00, 오00,
총 30명에게 일인당 2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배00, 강00, 박00, 노00, 이00, 최00, 김00, 손00, 양00
총 9명에게 각 3만원 7명과 10만원 2명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인천구치소 이00
2. 인천구치소 김00
3. 인천구치소 구00
4. 서울구치소 정00
5. 서울구치소 김00
6. 대구교도소 허00
7. 대전교도소 김00
8. 마산교도소 김00
9. 청주교도소 김00
10. 경주교도소 홍00
11. 포항교도소 김00
12. 포항교도소 우00
13. 의정부교도소 안00
14. 서울남부교도소 이00
15. 서울남부교도소 김00
16. 광주교도소 최00
17. 광주교도소 박00
18. 공주교도소 정00
19. 장흥교도소 박00
20. 군산교도소 김00
21. 진주교도소 박00
22. 청주교도소 이00
23. 전주교도소 최00
24. 원주교도소 정00
25. 목포교도소 우00
26. 순천교도소 손00
27. 순천교도소 채00
28. 천안교도소 박00
29.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30.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31.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32.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33.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34.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4년이상 지원했다.
마산교도소 김 요한이 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비와 성경책을 부탁하여
5만원과 책을 보내주고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목포교도소 우 제노비오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을 부탁하여 방송통신대학
참고서 3권을 보내주고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서울남부교도소 문 요셉에게 검정고시에 필요한 참고서 3권을 보내주고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영혼을 일깨워 내 심장을 흔들어 어디를 향해 가는게 가슴 뛰는 삶인지 사랑이 넘치는 교정사목 일상 안에서 많이 배웁니다.
가슴아픈 사연들을 담고 사회와 격리된 사람들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정신적인 고통을 받을까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덕분에 이분들의 삶도 생각해 볼줄 알게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서
얼마나 훌륭하신 일들을 하고 계시는지 다시 되새겨집니다...
언제나 곁에서 지켜봐주고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먼길을 행복히 다녀오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 두분을 존경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소박하지만 위대한 사랑
나눔에 제 마음도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