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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월계초등학교 제4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기본 게시판 우리집 거실의 꽃들과 함께 소식 전한다.
장명오 추천 0 조회 123 09.02.27 09: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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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7 11:14

    첫댓글 동양란이 서양란에 비해 화려함이 덜 하지만 향이 진하던데 그 진한 향이 여기까지 전해오는구먼유. 진한 향에 취하는건 아니겠지. ㅎㅎㅎ 우리집 거실에는 화초가 계절을 잃어서인지 꽃을 피우지않네. 예쁜 마음으로 정성 들여 가꾼 모습이 보이네. 참 평화로워 보여유..... 행복이 보이는걸. 더 많이 행복하길... 스마일 ㅎㅎㅎ

  • 작성자 09.02.27 11:39

    우리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돌아 볼 나이가 된 것 같다. 친구야 더 많은 관심을 갖으며 살아보자. 분갈이를 하면 난을 좋아 하는 친구들에게 나눠 주고 싶다. 보고 싶은 친구들을 불러 차를 마시며, 내가 정성껏 키운 난들을 나눠 갚고 싶다. 좀더 있다가.말이다.

  • 09.02.27 17:01

    그러지 말고 명오야 우리 친구들을 언제 집에 한 번 초대해라. 멋진 거실이며 정원을 보고 싶다. 남들은 할 수 없은 멋진 생활을 누리는 명오가 부럽다. 난을 비롯한 멋진 화초보다 부부의 사랑이 넘치는 집안 분위가 느껴진다.

  • 작성자 09.02.27 17:43

    너무 요란하게 선전을 해서 그렇게 보였구나. 조그마한 정원에 평법한 집을 뿐이야. 정겨운 시골집말이다. 좀더 있다가 많은 난초들을 배양하면 한번 초대할께. 친구들에게 하나씩을 줄 수 있을 때 말이다. 잘 지내고 있지. 우리 주변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관조 할 나이가 된것 같다. 이세상에 가장 소중한 사람이 짝궁들 아니겠니. 부부동반해서 초대 한번 해야지.다음에.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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