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설명 : 사진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대전 동구 윤창현, 유성을 정상철, 세종을 송아영, 충남 천안갑 조미선, 충남 당진시 정용선 국민의힘 당협 조직위원장)
2022년 12월 29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사고 당원협의회들에 대해...
42명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을 선임했는데 대전 세종 충청권에서는 5명이 포함된 발표였죠.
대전 동구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위원장 윤창현 비례대표 국회의원 (64세)
대전 유성을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위원장 정상철 전 충남대학교 총장 (69세)
세종시을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위원장 송아영 전 세종시당 위원장 (60세)
충남 천안갑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위원장 조미선 광성전력 대표이사 (50세)
충남 당진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위원장 정용선 전 충남지방경찰청장 (59세)
이 중에서
사고 당협을 유지하기로 한 곳은
국민의힘 대전 유성구갑, 대전 대덕구, 세종시갑, 충남 아산시을 이렇게 4군데 선거구를 당시 조직위원장 없이 일단 유지하기로 했지요.
지난 4월 13일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은
제114차 이사회를 통해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윤창현 국회의원(비례,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김성호 전 국회의원, 함경우 국민의힘 경기도당 광주시갑 당협위원장, 박기성 전 비서실장을 임명했는데요. 국민의힘 경제통으로 평가되고 있는 윤창현 국회의원은 여의도 연구원 정책 연구 부문을 맡게 됐죠. 서울대 경제학·물리학 학사 및 경제학 석사,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데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 캠프 경제정책본부장을 맡아 대표적인 친윤계로 분류되는 인물이죠.
언론인 출신 김성호 전 국회의원은 상근부원장으로 전략기획을 담당할 예정으로 발표됐는데 지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에 출마 당선한 전력이 있죠. 함경우 국민의힘 경기도당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은 대외협력 부문을 맡는데 그는 지난 2020년 미래통합당에서 조직부총장을 활동, 2022년 대통령 선거 윤석열 캠프에서 상근 정무보좌역으로 합류했는데 이는 전체 당협위원장 중 가장 먼저 선임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기성 전 비서실장은 전반적인 홍보 업무를 맡는데 그는 지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을 뿐 아니라 과거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재직 시절 때 역시 비서실장을 맡았던 인물이죠. 또한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울산시당 청년위원장을 지낸 전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지난 5월 10일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은 자체 집계 결과를 통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로 인한 피해 금액이 총 9조원에 육박하며, 그 중 약 7만 2000여명의 일반 개인투자자가 7730억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는 주장했는데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피해 규모 추산치를 공식 발표하면서 현 불공정거래 감독 방식의 전반적인 개선을 촉구했죠. 한편 윤창현 국회의원은 피해자가 주가조작의 대상이 된 8개 종목의 주주명부 작성일부터 전날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했다는 가정 아래 지난 10월 8일 종가에서 주주명부 작성일 종가를 뺀 금액을 ‘손실 금액’으로 추정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렇게 분석한 결과 총 7만 2514명의 일반 개인투자자가 모두 7730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며 대주주와 기관투자자의 손실까지 반영할 경우 총 피해액은 8조 977억원까지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에 참석한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비례, 대전 동구 당협 위원장)은 “한국금융신문 창간 31주년을 맞아 금융의 미래를 위한 혁신과제를 모색하는 자리에 국회를 대표해 축하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배달·영화예매·편의점 주문에 알뜰폰까지. 금융의 비금융 콘텐츠를 향한 도전이 매섭다. 도소매 유통산업의 판도를 바꿨던 대형백화점의 등장처럼 금융은 지금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종합금융플랫폼화 흐름 속에서 변혁의 시기를 겪고 있다. 이런 산업지형의 변화에 안정적인 밑바탕이 돼줄 정부의 금산분리 규제완화 움직임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과 축사를 전했죠.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1일 윤창현 국회의원은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기자 간담회를 자청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동구지역 주요 현안으로 첫째 기업 금융중심 지역은행 설립, 둘째 도심 융합특구 연결을 제시했는데요.
그리고 대전투자청 추진 성과를 보고하면서 기업금융중심 지역 은행을 설립하고 호국메모리얼파크를 조성하는 사업 그리고 트램 2024년 조기 착공과 황태봉 황학산 도시숲 조성 등 추진 과정을 설명했다고 하네요. 그는 2023년 6월 현재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원협의회 조직 위원장입니다.
첫댓글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