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복으로도 손색없다! 업그레이드 등산복

[♥바니쭈쭈♥]

왼쪽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가 경쾌한 분위기. 드라이스킨 소재 팬츠는 통풍이 잘 되고 움직이기도 편하다. 일상생활에서는 스트라이프 스웨터와 코디하면 좋다. 티셔츠 9만5천원·폴라플리스 방한용 점퍼 15만원·고어텍스 윈드브레이커 49만원·팬츠 24만원·배낭 7만5천원 모두 라푸마.  오른쪽  품이 넉넉한 핑크 윈드브레이커와 스트레치 소재 팬츠는 등산은 물론 골프웨어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을 듯. 윈드브레이커 14만원·팬츠 9만원·모자 3만원 모두 웨스트우드, 스틱 6만원 사레와.

방수, 발한 가공된 나노 드라이 워싱 팬츠와 무게감이 거의 없는 방수 점퍼. 스트레치 소재 집업 티셔츠는 움직이기 편한 것이 장점. 팬츠, 점퍼가 살짝 피트되는 스타일이라 한결 날씬해 보인다. 집업 티셔츠 10만9천원·점퍼 10만8천원·팬츠 8만6천원·고어텍스 소재 모자 3만9천원 모두 사레와, 등산화 21만9천원 버그하우스.

가벼운 착용감과 방수, 발한 기능이 있는 넥스처 소재 점퍼와 대나무 소재를 첨가해 땀이나 물이 빨리 마르도록 가공한 티셔츠 역시 기능성 최고. 점퍼는 등판의 허리 라인에서 소매까지 유선형 절개선이 있어 움직이기 편한 것이 특징. 티셔츠 8만8천원·점퍼 38만5천원·팬츠 13만2천원 모두 디그리세븐, 모자 가격미정·장갑 3만8천원 모두 네파.

왼쪽  팬츠 앞쪽에 라이닝 장식을 해 다리가 길고 날씬해 보인다. 멤브레인 소재 윈드브레이커는 방수, 방풍 기능이 있고 착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장갑도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보온 효과를 더했다. 집업 티셔츠 5만원·윈드브레이커 22만원·팬츠 4만원 모두 웨스트우드, 모자 6만8천원 라푸마, 장갑 3만9천원 버그하우스.  오른쪽  핑크 컬러가 얼굴을 화사해 보이게 만드는 점퍼는 포켓이 많아 자잘한 물건을 수납하기에 편하고 고어텍스 소재라 통풍이 잘 된다. 아웃포켓이 경쾌한 느낌을 주는 팬츠는 아노락 점퍼와 코디해 사파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티셔츠 9만5천원·베스트 9만5천원·점퍼 29만원·팬츠 15만원·배낭 7만8천원 모두 라푸마, 장갑 2만8천원 네파.

왼쪽  그레이&인디고 블루 컬러 코디가 세련된 느낌. 점퍼는 방수 기능이 있고 수납용 포켓이 많아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때 입어도 된다. 집업 티셔츠는 칼라가 높게 디자인되어 보온성이 좋고, 칼라를 버튼으로 여며 접어 입을 수도 있다. 집업 티셔츠 7만9천원·점퍼 21만원·팬츠 12만9천원·스틱 6만9천원·장갑 가격미정 모두 버그하우스, 등산화 10만원대 머렐.  오른쪽  레드 컬러 지퍼 장식이 있는 후드 점퍼는 데님 팬츠나 화이트 미니스커트와 입어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그레이에 블랙 컬러가 사선으로 배색 처리된 팬츠는 허벅지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티셔츠 9만7천원·고어텍스 집업 점퍼 45만원·팬츠 14만2천원·모자 3만9천원·배낭 11만원 모두 사레와, 물병 8천원 네파.

에어로 쉘 소재의 집업 티셔츠에 경쾌한 도트 프린트가 있는 베스트를 입었다. 스판덱스 소재 팬츠는 움직이기 편해서 테니스, 골프 등 운동을 할 때 입어도 좋다. 옆 라인의 스티치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티셔츠 6만원·베스트 4만원·팬츠 7만원 모두 웨스트우드, 등산화 21만9천원 버그하우스.

넥스처 소재 3중 레이어 원단을 사용한 올리브 그린 컬러 후드 윈드브레이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라 체형 커버에도 좋다. 후드가 달린 디자인이므로 데님, 니트 등 경쾌한 느낌을 주는 소재와 디자인의 의상과 매치할 것. 63만8천원 디그리세븐. 1 레드 컬러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니트 원피스와 함께 입어 경쾌한 분위기. 원피스 16만9천원 베네통. 2 데님 배기팬츠, 체크 셔츠 등과 매치하면 나들이복으로 손색없다. 셔츠 11만9천원·톱 3만9천원 모두 빈폴진, 데님 팬츠 19만8천원 BNX. 3 근교로 나들이를 갈 때는 품이 넉넉한 치노 팬츠와 니트 풀오버를 매치해 편안하게 입는다. 풀오버 3만5천원 리스트, 팬츠 14만9천원 A6.

스트레치 소재라 움직임이 편하고 아웃포켓 장식이 캐주얼한 느낌. 베이직한 컬러와 디자인이라 캐주얼한 웃옷부터 단정한 재킷까지 두루 잘 어울린다. 13만8천원 엘레강스스포츠. 1 화이트 셔츠와 가죽 소재 롱 베스트가 시크한 분위기를 낸다. 셔츠 10만원대 제시뉴욕, 베스트 58만8천원 쉬즈미스. 2 니트 톱에 롱 카디건을 더하면 친구들과의 모임에 입고 나가도 손색이 없다. 톱 21만8천원·롱 카디건 14만8천원 모두 BNX. 3 블라우스와 재킷을 코디하면 정장으로도 활용 가능. 재킷 가격미정 아이잗바바컬렉션, 블라우스 10만9천원 발렌시아.

발수 가공 처리된 소재의 하이 네크라인 베스트. 17만1천원 엘레강스스포츠. 1 쌀쌀한 날, 베스트에 도톰한 케이프를 매치하면 한결 따뜻하다. 풀오버 10만원대 헤지스레이디스, 팬츠 8만9천원·케이프 가격미정 모두 탑걸. 2 허벅지가 통통하다면 롱 블라우스와 품이 넉넉한 퀼로트 팬츠를 매치한다. 블라우스 10만원대 헤지스레이디스, 팬츠 13만9천원·벨트 가격미정 모두 나이스크랍. 3 체크 패턴 원피스를 입을 때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경쾌해 보인다. 원피스 24만9천원 나이스크랍, 풀오버 11만9천원 AK앤클라인.

기사제공: 우먼센스

기획: 이지현 기자

사진: 황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