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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서해안6구간(영광 설도항~법성포~칠곡삼거리까지 66km)_영광 굴비의 꿈!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662 23.03.08 08: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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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8 12:26

    첫댓글 이른 점심 먹고
    커피 한잔들고
    깽이님의 해안기를 읽으니 행복이 저절로 밀려오네!
    랩으로 정자 두르고 파도소리 들으면서 그안에서 자는 꿀맛같은 잠을 언제 또 자볼까?
    끊어졌던 해안기가 올라오니 참 좋네.
    사회공부
    지리공부
    국어공부
    두루두루 하게 해주는 해안기 읽으며 방장님과 깽이님 솜주먹님의 재미난 발걸음이 그려지네요!
    이 길이 끝나기전에 민폐덩어리지만 한번 나서봐야될낀데...
    건강하고
    유익하고
    재미난 걸음걸음 응원할께요!!!!
    언제 보나?
    예쁜 깽이 얼굴♡

  • 23.03.08 15:47

    굴비 그놈 먹음직 스럽네요 ㅎㅎ
    어제 선산 시장에서 본 놈이랑은 비교가 안되는구만요.
    낙지도 맛있어보이고 내눈에는 먹는거만 보일까요? ㅎㅎ

    서해안은 확실히 뻘이라 다른해안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해안길을 걸으며 먹는 통닭 부럽습니다 ㅎㅎ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23.03.08 18:58

    굴비의 유래가 두가지인데
    하나는 고려인종때 이자겸이 보낸 굴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낸 굴비가 있고
    또 하나는 짚으로 엮어 매달아 놓으니 등이 굽어서 굴비가 되었다는 유래가 있답니다.
    재미난 길에 함께해서 영광? 이었구요
    해안기와 산행기 밀린 숙제 하나하나 저축하듯 컴에 저장해 놓으면 또 다른 길이 밀릴 수 있으니
    잠 자지말고 빨리 숙제 하시기 바랍니다.

  • 23.03.10 09:21

    굴비가 보고싶네요...ㅎ
    영광한번 가서 굴비를 알현해봐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3.03.10 10:49

    깽이님 해안길일기 언제올라오나 기다리는1인입니다^^
    저도 22년 1월부터 홀로 해파랑길 남파랑길완보하고 서해랑길은 10월에 춘장대해변까지만 걷고 날씨 풀리면 걸으려고 하고있는중입니다
    서해안 갯벌은 맛뵈기로 몇번 걸어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갯벌이상으로 엄청나더이다
    언젠가는 깽이님이 먼저 간길 해안가길을 걸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혹여 서해안길 끝나고 평화 누리길 가실때는 많은 조언바랍니다

  • 23.03.16 14:22

    바다잇빨 아래턱
    육지잇빨 윗턱 바닷물 혓바닥
    울퉁불퉁 사이로 짠혓바닥에 먹히지 않고 잘도 피해가는군요.
    잇빨 사이에 찌꺼기가 많아 갖가지 사연도 많고
    하품하면 쾌쾌한 갯냄새에 싱글벙글
    해안길이 놀이터 같습니다.
    즐기며 걷는 모습 부러워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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